17일 오후 만화계 및 문화계 단체들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에 윤석열차 만화로 인해서 문화예술계가 굉장히 더 공분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날 성명서 발표에는 한국만화가협회, 한국웹툰작가협회, 우리만화연대, 웹툰협회, 한국카툰협회, 한국여성작가협회, 대전만화연합, 대구경북만화협동조합, 부산경남만화가연대, 한국민족예술총연합, 문화연대, 문화민주주의실천연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문화예술스포츠위원회 등이 참석했다.전세훈 웹툰협회장은 성명서를 통해 "국가 권력이 학생 작품인 윤석연 차를 본인들
성창일 기자
2022.10.17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