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박상수 기자] ‘2019 하반기 프랜차이즈 전망과 저성장시대의 생존비법’ 등 다양한 창업세미나와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을 볼 수 있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열린다.제일좋은관람이 주관하는 '제18회 제일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in 서울'에서는 홍춘천 치즈닭갈비, 마미쿡 등 대부분의 유망프랜차이즈 및 떠오르는 프랜차이즈 등 대부분의 프랜차이즈 가맹 본사가 참여해 최근의 프랜차이즈 창업의 흐름을 알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19 하반기 프랜차
[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 예비창업자들에게 교육과 컨설팅, 멘토링, 점포체험 및 사업화까지 창업 전 단계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등 '성공 소상공인 사관학교' 사업이 추진된다.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9년 소상공인 유망사업 성공사관학교 사업’을 공고하고, 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소상공인 유망사업 성공사관학교’는 경기도가 지난해 10월 발표한 ‘민선7기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대책’의 일환으로, 소상공인이 창업하기에 유망한 아이템을 집중 공략해 준비된 창
‘최저임금 시간당 8천원대 시대’를 앞두고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업종은 바로 프랜차이즈 산업이다.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법정 최저임금을 준수하겠다면서 작업 공정을 최대한 줄이고 무인 서비스를 늘리는 등 대응책 마련에 힘쏟고 있다. 특히 외식프랜차이즈에서는 무인 키오스크(KIOSK)의 활용을 점차 늘리고 있는 추세다. 롯데리아, 쥬씨, 맘스터치 등 인기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은 인건비를 최소화하기 위한 무인 서비스에 비중을 높이고 있으며 이는 실질적인 무인 매출 증대 효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이러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창업과 프랜차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핸드페이(HandPay) 스마트 편의점 '세븐일레븐 시그니처'의 영역이 본격적으로 확대된다.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롯데손해보험빌딩(서울 중구) 12층에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2호점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롯데손해보험빌딩은 코리아세븐, 롯데손해보험, 롯데카드 등 롯데그룹 계열 3개사의 본사가 입주해 있으며, 상주 직원은 2000명이 넘는다.세븐일레븐 시그니처 2호점은 약 50평 규모로 최첨단 IT 기술이 집약된 스마트한 쇼핑 환경과 도심 속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카페형 문화 공간으로 설계된 것이
(창업일보)이무한 기자 = 그의 사체(死體)는 2주나 방치됐다. 아무도 그의 죽음을 알아주는 이가 없었기 때문이다. 배우로서의 화려했던 그의 생전 생활과 무관하게 그의 죽은 몸을 만나는데 보름이나 걸렸다. 배우 이미지(57·본명 김정미)씨 얘기다. 그는 사망 직전까지 지인들을 만나고 단막극도 촬영하는 등 외부 활동을 활발히 했지만, 홀로 숨진 채 열흘 넘게 이승을 뜨지 못했다. 작년 11월 1일 강원도 원주시 일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A(57)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관리소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시신의 부패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짐도리는 소형이사 전문서비스를 제공한다.최근 혼밥 혼술 등 1인가구가 급증하고 있다. 짐도리 역시 이러한 추세에 발마춰 1~2인 가구 등 미니가구의 소형이사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창업아이템이다. 짐도리는 1년 365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사정찰제 및 이사실명제를 도입하여 보다 신뢰성있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현재 전국200여 가맹점이 영업하고 있다.짐도리 창업은 짐도리 멤버가 되어 짐도리 본사의 영업라인을 이어받아 전국 각 지역에서 소형 이사서비스를 진행하는 사업이다. 각 창업주는 ▷1톤 화물차량
(창업일보)박제영 기자 = 농심이 보노스프의 한국 생산을 위해 세계적인 일본의 식품기업 아지노모도사와 합작회사를 설립한다.농심은 21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도 본사에서 박준 농심 대표이사와 니시이 다카아키 아지노모도 사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즉석분말스프 생산을 위한 합작회사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양사의 노하우를 교류해 성장하고 있는 국내 분말스프 시장 수요에 발맞추기 위한 차원이다.이번 계약에 따라 내년 상반기에 경기도 평택 농심 포승물류센터 부지에 분말스프공장을 착공할 예정이며 2019년
(창업일보)노대웅 기자 = 올해 라면 수출액이 3억5000 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19일 발간한 '라면에 대한 2017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1월말 기준 우리나라 라면 수출액은 3억 4643만 달러(3767억원)를 기록하며 지난해 전체 수출액을 추월했다.지난해 기준 라면 수출액은 2억 9037만 달러로 2012년 2억 623만 달러에 비해 140.8% 증가했고, 2016년 수입 규모는 209만 달러, 무역수지는 2억 8823만 달러 흑자
(창업일보)김지한 기자 = (주)에코폴리스(대표 안창환)은 냄새가 나지 않는 친환경고양이화장실 ‘DEOCUBE-CAK’을 개발했다.1인가구 및 노령화 사회에 따른 반려묘 숫자가 10대 국가에서 2억마리 이상으로 고양이용품 산업시장으로 급성장했다.2016년 현재 반려동물산업시장규모는 미국 73조, 일본 16조, 중국 16조. 한국 2.3조에 달한다.이에 따라 고양이화장실에서 발생하는 배설물 냄새는 반려인들의 최대 고민이 아닐수 없다. 특히 고양이 특성상 1마리당 1개 고양이화장실 필요한 것도 좋은 시장환경을 조성하고 있다.이에 (주)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제45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7 SETEC’이 지난달 28일~30일 3일간 서울 학여울역 세텍에서 열렸다.(주)월드전람이 주최한 이번 박람회에는 300여 부스 규모로 120여개의 브랜드가 참가했다.이번 박람회는 외식업체 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트렌디한 브랜드가 참가했다.먼저 식음료 및 외식 프랜차이즈 참가업체로 디초콜릿커피앤드, 더벤티, 더치앤빈, 토프레소, 우야지막창, 훌랄라, 모던통닭, 뉴욕야시장, 베트남노상식당, 본설렁탕 등이 있다.또한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액티비티한 체험으로 데이트 및 여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주)월드전람이 주최하는 ‘제45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7 SETEC’이 오는 28일~30일 3일간 서울 학여울역 세텍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300여 부스 규모로 120여개의 브랜드가 참가한다. 주최측은 1년 중 창업시장이 가장 호황을 누리는 시기가 가을인 점을 비롯해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소비자들의 시즌 특수를 누릴 수 있어 많은 참관객들의 방문이 예상되며 참가업체 또한 많은 상담이 이루어 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또한 7월에 진행하였던 ‘제44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6 Coex’
(창업일보)이석형 기자 = 편의점도시락이 지난 3년 사이 시장규모가 70%나 상승하는 등 우리나라 간편식 시장 규모가 5년 사이 5년 사이 51% 넘게 성장했다.최근 불고 있는 1인가구, 맞벌이 가구 증가가 시장에 그대로 나타난 결과이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최근 간편식 시장과 관련한 도시락, 레토르트, 신선편의식품의 가공식품 시장분석 보고서 3종을 발간했다.보고서에 따르면 간편식 국내시장 규모는 2015년 출하액 기준 1조6720억원으로 2011년 1조1067억원에서 5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전체
(창업일보)박성호 기자 = 지난해 편의점과 온라인유통업체의 매출이 18%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나 대형마트와 백화점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매출 비중은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것과 대조를 이뤘다.30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전년 대비 8.5% 증가했다. 오프라인 매출은 4.5% 늘어난 것에 비해 온라인 매출은 18.1% 증가하며 큰 폭의 성장세를 지속했다.오프라인 매출은 편의점을 제외하고 줄거나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쳤다. 편의점은 점포 수 증가(12.8%), 1인 가구 증대에 따른 소비행태
▲ 1인가구 500만 시대를 맞아 도시락 등 간편식 매출이 급신장을 보이면서 대표적인 편의점 운영사인 BGF리테일과 GS리테일의 시가총액 합이 10조원에 육박하는 등 편의점 관련주식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뉴시스. ⓒ창업일보.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편의점 도시락 등 간편음식이 인기를 끌면서 편의점 관련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표적인 편의점 운영사인 BGF리테일과 GS리테일의 시가총액 합이 10조원에 육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처럼 편의점 주식이 인기를
【창업일보】 윤삼근 기자 = “가장 재미있고 강력한 것은 항상 새로운 것에 있다” 날카로운 그 무엇이 그 말 끝에 살아올랐다. 그것은 그의 신념이며 사업성공에 대한 자신감의 다른 표현이었다.가을볕이 완연한 지난 16일 오후, 우리나라 최초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소셜데이팅 어플 서비스 ‘살랑’을 운영하는 (주)티켓투라이드 유장선 대표를 만났다.소셜데이팅서비스 은 ‘글로벌 O2O 데이팅서비스’를 지향하며 올해 5월 오픈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겸해 서비스한다는 점에서 일찍부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더구나 동종업
【창업일보】 윤삼근 기자 = “가장 재미있고 강력한 것은 항상 새로운 것에 있다”날카로운 그 무엇이 그 말 끝에 살아올랐다. 그것은 그의 신념이며 사업성공에 대한 자신감의 다른 표현이었다.가을볕이 완연한 지난 16일 오후, 우리나라 최초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소셜데이팅 어플 서비스 ‘살랑’을 운영하는 (주)티켓투라이드 유장선 대표를 만났다.소셜데이팅서비스 은 ‘글로벌 O2O 데이팅서비스’를 지향하며 올해 5월 오픈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겸해 서비스한다는 점에서 일찍부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더구나 동종업계에서는 거
【창업일보】윤삼근 대표 = 솔로이코노미(Solo Economy) 시대가 열리고 있다. 솔로 이코노미란 싱글 혹은 1인 가구가 새로운 소비시장을 형성함으로써,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상품을 집중적으로 개발, 출시하는 것을 말한다. 해당 상품은 주택 식품 가전 서비스 등에서 전방위적인데, 싱글 가구가 점증하면서 이들의 소비 트렌드가 생산과 소비구조 전체를 좌지우지할 정도의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뜻으로도 해석이 된다. 창업시장 역시 마찬가지다.통계청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의 변동추이가 4인 중심의 가구에서 점
【창업일보】서영휘 기자 = 1인 가구 및 핵가족화의 증가가 식품 트랜드를 바꾸고 있다. 소용량이나 소포장 상품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작고 아담한 식음료가 먹기에 편한 데다 보관 등 뒷처리가 깔끔하고 테이크 아웃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의 한식전문 브랜드 '하선정'은 '라면과 먹으면 정말 맛있는 아삭썰은김치(60g·80g·100g)'와 '8가지 자연재료 양념 아삭썰은김치'의 소포장제품(소용량제품)을 판매한다. 이들 제품의 지난해 12월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2014년이 저물어 간다. 다사다난이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 한 해였다. 유난히 사고가 많은 한 해였고, 특히 세월호 사건은 나라 전체를 집어삼키는 블랙홀이 되었다. 경제와 경기 전반에 영향을 주었고, 온 나라에 드리운 검은 구름을 자영업자들도 피해갈 수 없었다. KT의 대규모 명예퇴직으로 가시화된 베이비부머들. 만성적인 취업한파로 인해 직장유입이 실패된 젊은 창업자, 상시적인 구조조정으로 인한 젊은 퇴직자, 경력단절을 잇지 못한 여성창업자 등등. 창업자는 항상 넘치고 넘쳤다. 2014년의 소자본 창업
호퍼가 1958년에 그린 '카페테리아의 해살' 새로운 소비 트렌드 ... [창업일보 이수진 기자] 솔로이코노미(Solo Economy) 시대가 열리고 있다. 솔로 이코노미란 싱글 혹은 1인 가구가 새로운 소비시장을 형성함으로써,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상품을 집중적으로 개발, 출시하는 것을 말한다. 해당 상품은 주택 식품 가전 서비스 등에서 전방위적인데, 싱글 가구가 점증하면서 이들의 소비트랜드가 생산과 소비구조 전체를 좌지우지할 정도의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