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가 서울 세택(SETEC)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열렸다. (C)창업일보.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제45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7 SETEC’이 지난달 28일~30일 3일간 서울 학여울역 세텍에서 열렸다.

(주)월드전람이 주최한 이번 박람회에는 300여 부스 규모로 120여개의 브랜드가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외식업체 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트렌디한 브랜드가 참가했다.

먼저 식음료 및 외식 프랜차이즈 참가업체로 디초콜릿커피앤드, 더벤티, 더치앤빈, 토프레소, 우야지막창, 훌랄라, 모던통닭, 뉴욕야시장, 베트남노상식당, 본설렁탕 등이 있다.

또한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액티비티한 체험으로 데이트 및 여가활동으로 인기인 스크린야구왕, VR플레이스, 다트프린스, 피싱조이 등이 참가하며 1인가구의 확산으로 향후 성장 가능성이 큰 오레시피, 진이찬방, 국선생 등 반찬 프랜차이즈 업체들과 세탁을 위한 사람들, 와스코, 이마트24 등 생활밀착형 브랜드들이 참가한다.

박람회 부대행사로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장재남 원장)이 진행하는 창업세미나가 전시장내 세미나장에서 3일간 진행했으며 <성공적인 창업준비, 안정적인 점포 오픈, 수익성 높은 점포운영> 총 세 가지 주제로 예비창업자뿐만 아니라 체인 본사에도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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