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국민의힘 김영선 의원은 19일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기획재정부의 2024년 예산안 자영업자 정책은 통계청 한국표준산업분류의 대분류만 활용하면서 정책오류에 당면했다”고 지적했다. 현재 통계청에서 작성중인 한국표준산업분류는 유엔 국제표준산업분류를 기반으로 작성되어 조세, 자금지원, 행정, 산업 관련 정책이나 관련 법령의 기준으로 사용되고 있다. 2017년 10차 개정 이후 현행 적용중인 기준이다. 대표적으로 중소기업 기본법 시행령의 중소기업, 소기업 매출기준 분류에 활용된다.통계청에서는 한국표준산업분류
5인 미만 사업장에 근로기준법이 전면 적용되면 영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줄폐업에 내몰릴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9일 국민의힘 소상공인위원회 위원장 최승재 의원은 "지난 정부에서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주 52 시간 적용 등 소득주도성장으로 큰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코로나 19 라는 치명타에 이어 5 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까지 적용받게 되면 결국엔 줄폐업에 이르게 될 것이 자명하다"고 밝혔다.최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말하고 5인미만 사업장에 대한 근로기준법 적용의 재논의를 강력하게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강득구 의원화 사단법인 자영업소상공인중앙회 회원 등은 3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윤석열 정부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진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 정책’을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민병덕 의원은 “‘온전한 손실보상 공약’으로 윤석열 당시 대선 후보가 대통령이 된 것 아닌가”라며 “‘온전한 손실보상 공약’도 ‘취임 즉시 병사 월급 200만원 공약’도 모두 후퇴하고 말았다”고 지적했다.민 의원은 "지난 2월 윤석열 당시 대선 후보는 강원도 유세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손실을 입은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들을 겨냥해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소상공인 손실보전금(방역지원금) 확인지급 대상자는 오늘부터 신청할 수 있다. 신청대상자는 그동안 '소상공인손실보전금.kr'에서 지급대상자로 조회되지만 추가 자료제출 등이 필요한 사업체들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 소상공인·소기업 등의 코로나19 방역조치에 따른 손실을 보전하고 신속한 피해회복을 위한 소상공인 손실보전금확인지급 시행계획을 이날 공고하고 온라인을 통해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당자는 이날부터 홈페지에 접속하여 신청하면 된다. 기한은 7월 29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올해 2분기 소상공인 손실보상 선지급 신청이 9일부터 시작한다. 또한 지난달 30일부터 시작한 방역지원금(손실보전금) 600만원은 지급 신청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부터 신청받기 시작하는 '소상공인 손실보상' 신청대상은 올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됐던 지난 4월1일에서 17일까지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은 61만 2000여개 소기업, 소상공인 사업체들이다.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이날부터 이들 사업체의 신청을 받고 약정 후 1영업일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이 빠르면 30일 오후부터 지급될 것으로 보인다. 난항을 겪던 추경안이 29일 극적 합의에 이르면서 정부는 30일 오전 국무회의를 거쳐 이날부터 전격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특기할 것은 국회 심사과정에서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프리랜서·문화예술인에 대한 지원금은 200만원으로 당초 정부안보다 100만원 늘어났다. 또한 법인택시 기사와 전세버스 및 비공영제 노선버스 기사 대상 소득안정자금 지급액도 100만원이 늘어 300만원으로 확정됐다.이에따라 올해 2차 추경 규모는 62조원으로 정부가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이 언제 지급될지 알수 없게 됐다.27일 여야가 2차 추경안 합의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28일 저녁 다시 회동하기로 했지만 여야간 이견이 커 간극 좁히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여야, 추경 합의 실패...주말 넘기면 상당기간 걸릴지도2차 추가경정예산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가 27일 여야 합의에 실패함으로써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역시 언제 지급될지 알수 없게 됐다. 여야는 일단 주말인 28일 저녁 8시 다시 추경안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를 열기로 했지만 타결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일부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이 언제 지급되는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일부에서는 추경안이 국회에 통과되면 빠르면 이달 말부터 지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21일 관련 부처에 따르면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은 19~20일 이틀간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본격적으로 다뤄졌다. 한 관계자는 "지난 2차 방역지원금도 2월 추경이 통과한 2~3일 뒤 지급된 전례를 보면 추경안이 통과되면 바로 지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5월 26~27일쯤 국회 본회의에서 추경안을 통과시킨다는 계
[창업일보 = 손우영 기자]문화체육관광 분야 손실보전금 2조3000억원으로 전체 지원의 1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이채익 의원은 이날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손실보전금 지급액 추정 자료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 분야 소상공인 29만2천명에 2조3천억원이 지급될 것으로 전망됐다"고 말했다. 자료에 따르면 세부 분야별로는 공연예술 등 문화예술 분야는 1만8천8백명에 1,503억원, 콘텐츠 및 미디어 출판기업 등 콘텐츠 분야는 15만5천명에 1조2,417억원, 여행업 및 숙박업 등 관광 분야에는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손실보전금) 요약윤석열 대통령이 16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하면서 지급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지원 대상은 370만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이며 업체당 최소 600만원에서 1000만원을 지급한다. 폐업한 소상공인의 경우 재도전 장려금을 업체당 100만원씩 지원한다. 또한 영세 소상공인들을 위한 신규대출이 가능하도록 하며 고금리 자금을 저금리로 전환대출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잠재부실채권 30조원을 매입하여 10조원 수준의 채무조정도 실시한다.[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정부는 최소 600만원에서 1000만원의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정보는 1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코로나 방역조치에 따른 소상공인의 누적된 피해를 온전하게 보상하기 위해 26조 3000억원의 소상공인 지원금액을 책정했다. 특히 기존의 방역지원금이 손실보전금 명목으로 업체당 최소 6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 지원한다. 총 소요금액은 23조원이다. 이에 따라 지난 1차 방역지원금 100만원과 2차 방역지원금 300만원 등 기존에 지급된 400만원을 포함하면 최대 140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소상공인·자영업자 370만명에 '600만원+α'의 방역지원금이 지급될 전망이다. 이로써 그간 600만원 차등지급 등으로 '공약 1호 파기' 논란이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 당정은 당정협의를 거쳐 소상공인·자영업자 370만명을 대상으로 손실지원금 형태로 1인당 최소 600만원씩 지급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당정협의 후 브리핑을 통해 "모든 자영업자·소상공인, 매출액 30억원 이하 중기업까지 370만명에게 최소 600만원을 지급해달라고 요청했으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6일 자신이 당선되면 빚더미에 오른 한계선상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을 위해 방역지원금을 정부안에서 600만원을 더해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정부의 방역조치에 협력하다 빚더미에 오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을 위해 전례없는 금융부담 완화조치 5가지를 집권 즉시 실시하겠다"고 약속했다.윤 후보는 "이는 코로나19 팬데믹은 IMF 외환위기에 버금가는 국가 위기인 만큼, 그동안 모두를 위해 희생을 감수해온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정당한 보상을 하겠다는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6일 자신이 당선되면 즉시 방역패스를 철폐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방역지원금을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윤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히고 "(당선되면) 우선 영업시간 제한과 방역패스를 완전 철폐하고, 코로나로 인한 손실의 실질적 보상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전파력이 높지만 치명률이 낮은 오미크론 대유행 이후 해외 나라들은 속속 거리두기를 완화하고 있다"면서 "전 국민의 96%가 백신 접종을 했음에도 확진자가 폭증하여, 백신의 실효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소상공인 2차 방역지원금이 23일부터 지급이 시작된다.대상자는 23일 오전 9시부터 사이트에 접속하여 신청하면 된다. 당일지급이 원칙이다. 특히 이날 대상자에 대해 문자가 갈 수 있는데 조심해야 한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차 방역지원금을 사칭한 문자를 조심해야 한다고 밝혔다.방역지원금과 관련한 문자는 어떠한 링크를 포함하고 있지 않으므로 링크가 있다면 클릭하지 말아야 한다. 지원금액은 1개 업체당 300만원 씩이며 전체 332만 소상공인이 혜택을 볼 것으로 보인다.1인 경영 다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332만 소상공인 등에게 300만원 씩 2차 방역지원금이 23일부터 지급된다.중소벤처기업부는 22일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21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정부안 대비 1조3100억원 증액된 12조8100억원으로 확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 방역조치로 피해가 큰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방역지원금 10조원, 손실보상 2조8000억원 등 총 12조8000억원이 증액됐다.이날 밝힌 제1회 추가경정예산은 우선 방역조치 연장으로 인한 소상공인의 임대료·인건비 등 고정비 부담을 완화하고 생계유지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이 300만원으로 확정됐다. 국회는 21일 밤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을 위한 방역지원금을 포함한 2022년 제 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날 국회는 소상공인 및 사각지대 지원에 13조5천억 원, 방역 지원에 2조8천억 원, 예비비 6천억 원 등을 포함한 총 16조 9천억 원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했다이날 의결에 따라 기존 지원대상인 소상공인 320만명을 포함하여 간이과세자 10만 명, 연매출 10억∼30억 원 사이의 사업체 중 매출이 감소한 2만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을 포함한 14조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 19일 새벽 여당 단독으로 처리됐다.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새벽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단독으로 열고 코로나19 소상공인 피해 지원을 위한 14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기습 처리했다.여당 의원들만 참석한 이날 회의는 특히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300만원 지급을 골자로 한 총 14조원 규모의 안이 포함됐다. 안건은 7분 만에 처리됐다.앞서 방역지원금과 관련 민주당은 정부안대로 300만원을 우선 지급하고 대선 이후 추가 지원하자고 했
◆기사요약정부가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을 300만원 추가지급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1일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11조5000억원을 편성하고 이중 방역조치 연장으로 인한 320만 소상공인의 피해지원을 위해 2차 방역지원금 300만원 추가 지급한다고 밝혔다. 소요 예산 9조6000억원 상당이다.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홍남기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는 21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2022년 총규모는 14조 원이다. 이중 자영업·소상공인 직접지원이 전체 추경규모의 80% 이상을 차지한다"고 밝혔다. 이
[창업일보 = 손우영 기자]정부가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에 방역지원금 3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12월부터 지급한 방역지원금 100만원에 이어 3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하는 것이다. 방역지원금은 매출 감소만 확인되면 매출 규모와 방역조치 수준과 상관없이 현금으로 지급된다. 홍남기 부총리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방역조치 연장 및 소상공인 지원 정부합동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다.정부는 또한 방역조치 적용 기한이 길어짐에따라 영업금지 제한업종에 대한 소상공인 손실보상 재원도 증액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3조2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