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북한 무인기 영공침범은 '안보참사'라고 규정하고 그 책임자는 윤석열 대통령이라고 밝혔다.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7일 "대한민국의 영공이 북한의 무인기 다섯대에 뚫렸습니다. 대한민국의 안보가 뚫린 것이며 용납할 수 없는 안보 참사"라고 말했다. 안 대변인은 "북한 무인기 5대가 대한민국 영공을 7시간 동안 멋대로 누비며 우리 군의 안보 태세를 농락했다. 적기가 서울 상공까지 침투했지만 격추는커녕 오히려 우리 공격기 한 대만 추락했다. 만약 공격형 무인기라서 서울 상공에 폭탄이나 생화학무기를 떨어뜨렸다면 상상
더불어민주당이 북한 무인기에 한국 영공을 침범당한 것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했다.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27일 "북한 무인기에 수도권 상공을 내주며 대한민국의 안보는 농락당했다"면서 "북한 무인기에 농락당한 안보 대통령은 그 시간에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라고 물었다. 안 대변인은 "우리 군은 격추에 실패했고 무인기는 유유히 북으로 돌아갔다. 방공망에 작은 구멍이 뚫린 것이 아니. 안보 참사 그 자체"라고 밝혔다. 그는 "하지만 대통령실은 안보 참사가 일어나고 있는 중에도 국가안전보장회의 NCS를 소집하지 않았다.
더불어민주당은 27일 윤석열 정권이 노동조합 깜깜이 회계를 운운하며 노동 혐오 관점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윤석열 정권은 대통령실 사적 채용으로 깜깜이 인사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대통령실과 대통령 관저에 대한 깜깜이 공사 계약으로 부당 특혜 의혹의 중심에 섰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에 대한 윤석열 검찰의 깜깜이 수사가 문제다. 대통령은 깜깜이 관저 정치로 윤핵관을 통해 집권당을 장악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노동조합은 헌법이 보장하는 자주적 결사체다.
더불어민주당은 외교부의 일제강제동원 피해자 한국기어 대위변제와 관련 윤석열 정권은 박근혜 정권의 대일 굴종 외교의 길을 따라가고 있는가라고 비판했다.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7일 "윤석열 정권이 일제 강제동원 피해에 대한 한국 기업의 기부 보상안은 박근혜 정권의 대일 굴종 외교와 판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최근 외교부는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에게 일본 전범기업이 아닌 한국기업의 기부만으로 피해를 보상하는 안을 유력한 방안으로 통보했다. 강도에게 받은 피해를 왜 이웃 주민들이 보상해주는가. 외교부 방안에는 일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28일 본회의에서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을 처리해야 한다고 밝혔다.26일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정부와 여당은 안전운임제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는 입장만 고수하고 있다. 파업 노동자에 대한 괘씸죄로 안전운임제를 악용하는 수준 낮은 협박 정치"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윤석열 정부에서 노동자들은 안전하게 일할 권리를 보장받을 수 없는가. 현재 개정안은 상임위 의결을 거쳐 법제사법위원회의 심사를 앞두고 있다. 국민의힘은 화물 안전운임제 개정안 처리에 협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는 "개정안은 현행
더불어민주당은 26일 국가의 국민건강 지원은 국가의 책무이므로 건강보험에 대한 국고 지원을 제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28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국민건강보험법, 국민건강증진법의 건강보험 국고지원 일몰 규정에 대한 국회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건강보험 기금에 대한 국고 지원 연장 규정은 2007년 도입 이후 세 차례 일몰 연장으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국민 건강 지원을 임시 제도로 유지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더욱이 건강보험은 코로나로 인한 진단검사, 백신 접종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대변인은 22일 한덕수 국무총리의 무단횡단과 퇴근길에 교통 통제 받은 윤희근 경찰청장에 대해 윤석열 정부 고위공직자의 특권 의식을 비판했다.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은 22일 내년도 예산안 처리와 관련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치졸한 밀실, 밀당의 모습"이라고 강력 비판했다. 그리고 "과정이라도 투명하게 공개해야 이 같은 폐해가 반복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용 의원은 "예산안 논의가 투명하게 공개되지 않고 두 거대 정당 지도부의 밀실에서의 밀당 거래로 이루어지는 현실은 바꿔야 한다. 예산부수 세법개정안 논의는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에서 위원들이 한 번씩 번갈아 가면서 인상비평을 하는 수준의 심사를 거쳤을 뿐"이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은 정부 여당은 안전운임제 3년 연장법을 법사위에 즉각 상정하기를 강력히 촉구했다.홍 의원은 "안전운임제 3년 연장안을 본인들이 발의하고 약속해 놓고 법사위 상정도 못하겠다고 몽니를 부리는 정부 여당의 행태가 매우 유감스럽다. 화물연대를 비롯한 화물 업계에서는 안전운임제 지속 추진과 품목 확대를 강하게 요구했지만 민주당은 안전운임제 일몰과 그로 인한 현장의 혼란을 막아야 한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정부 여당이 발의한 3년 연장안을 전격 수용하고 국토위에서 이를 통과시켰다. 화물연대도 국토위 통과 직후 일몰은 막아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소속 최인호 들은 안전운임제 3년 연장법 법사위 통과를 촉구했다. 최 의원은 "참으로 답답한 상황이다. 국토위에서 정부 여당의 대국민 약속을 그대로 지켰다. 그러나 품목 확대 없는 3년 연장안도, 정부와 여당이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이런 저런 핑계로 시간만 끌고 일몰시키려 하고 있는 것"이라며 정부 여당을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22일 한덕수 국무총리의 무단횡단과 퇴근길에 교통 통제 받은 윤희근 경찰청장에 대해 윤석열 정부 고위공직자의 특권 의식을 비판했다. 황명선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한덕수 총리가 지난 19일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불시에 방문했다가 유가족 항의로 조문하지 못하고 돌아가는 길에 무단횡단을 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퇴근 시간에 길목마다 경찰들이 배치돼 특별한 교통 통제를 받았다고 한다. 윤석열 정부는 특권 정부인가"라고 반문하고 "윤석열 정부 고위공직자들이 특권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있어 개탄스럽다"
더불어민주당은 22일 이재명 당대표의 검찰 소환과 관련 "사상 유례없는 폭거"라고 밝혔다.김의겸 민주당 의원은 "검찰이 이재명 대표를 소환 조사하겠다고 통보했다. '성남FC 광고비 사건'이라고 한다. 이 사건은 경찰이 3년 넘게 수사하고 지난해에 불송치로 결론을 냈던 사건"이라고 잘라 말했다.그는 "그런데 검찰이 경찰의 팔을 비틀어서 죽은 사건을 다시 살려냈다. 마침내 이재명 대표 소환에 써먹고 있다. 하지만 무슨 근거로 이재명 대표를 조사하겠다는 것인가. 이 대표가 10원 한 장이라도 자기 주머니에 집어넣은 게 있는가"라며 반박했
박주민, 최인호, 홍기원, 김경만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21일 안전운임제 3년 연장법안이 법사위에 머물러 있다며 정부와 여당에 이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소속의원들은 2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안전운임제 3년 연장법 법사위 통과를 촉구했다. 박주민 의원은 "안전운임제는 민주당이 국토위에서 3년 연장 법안을 통과를 시켜 현재 법사위에 가 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법사위원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들의 협조가 없어서 지금 제대로 논의 및 처리를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조속한 법 통과를 요구했다. 최인호 의원은 "참으로 답답한 상황이다. 국토위에서 정부 여당의 대국민 약속을 그대로 지켰다. 그러나 품목 확대 없는 3년 연장안도, 정부와 여당이 받아들이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민생을 볼모로 내년도 예산안을 붙잡고 있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국민의힘은 위법적인 시행령으로 신설된 경찰국과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 예산을 수용하라며 생떼를 부리고 있다. 집권 여당이 어떻게 여당이 민생을 볼모로 예산안을 잡고 있을 수 있는가"라며 여당을 비난했다. 박 대변인은 "주호영 원내대표도 합법적으로 설치된 기관이라며 발목을 잡아서는 안 된다고 억지를 부리고 있다. 법의 취지를 벗어난 시행령으로 조직을 신설하고 예산 내려달라고 하면 그게 위법이지 합법인가. 위법을 합법으로 우기며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의 국정조사 복귀 관련해서 "뒤늦은 국정조사 복귀가 조사 방해를 위한 것이라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국민의힘이 10.29 참사 국정조사에 복귀하면서 조사 기간 연장은 안 된다고 못 박았다. 국민의힘의 뒤늦은 국정조사 복귀가 조사 방해를 위한 것은 아닌지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그는 "이를 증명하듯 국민의힘에서 나오는 말을 들어보면 참사가 정쟁에 이용되지 않도록 막겠다. 들어보면 참사가 정쟁에 이용되지 않도록 막겠다고 한다. 속절없이 시간만 흘려 보내도록 만든 장
더불어민주당은 컴퓨터를 포맷하면서까지 검찰이 숨기려 했던 것이 무엇인지 공수처는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21일 "공수처는 조작 보고서에서 PC 포맷까지 면죄부 수사의 전모를 밝히기 바란다"고 말했다.박 대변인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고발 사주 김웅 의원을 불기소 처분한 이희동 부장검사 등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공수처는 이희동 부장검사와 수사관의 허위 보고서 작성 혐의에 초점을 두고 수사한다고 한다. 당연한 수사지만 허위 보고서 작성은 사건의 실체를 은폐하고 관련자에게 면죄부를 주기 위
더불어민주당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19일 평화헌법을 포기하고 전쟁국가를 선언한 일본 정부를 규탄하고 우리 정부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재정 의원은 "평화헌법을 포기하고 전쟁국가를 선언한 일본 정부의 전수방위 폐기를 강력히 규탄한다. 윤석열 정부는 굴종 외교 즉각 중단하고 일본 정부의 안보 정책 수정에 즉각 대응하라"고 주장했다. 김상희 의원은 "평화헌법 원칙을 무시하고 노골적으로 전쟁 가능 국가로 나선 일본 정부를 강력하게 규탄한다. 지난 17일 일본 정부는 국가안전보장전략 등 3대 안보 문서를 개
더불어민주당은 19일 국민의힘이 전당대회 및 당대표 선출에 100% 당원 투표결과를 반영하겠다는 선언에 '민심에 귀닫은 정당이 될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황명선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늘 국민의힘이 당원 투표를 100%로 반영하도록 전당대회 지도부 선출 방식을 개정했다. 역선택을 방지한다는 핑계로 지도부 선출 과정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주겠다는 것이다. 국민의 선택을 받겠다라는 정당이 국민의 목소리를 지우겠다니 황당무계"하다고 말했다.그는 "이는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닫고 불통의 정당이 되겠다라는 선언이다. 대체 국민의힘은 누구를
민주당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유동성 위기 대응을 위해 선제적이며 과감한 대책을 촉구했다. 민주당은 이를 위해 소상공인, 자영업들의 직접대출 즉시 시행하고 한도와 대출규모도 상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