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18일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제1차 전체회의를 열고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운영규정(안) 및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운영 예비비 편성(안)을 의결했다. 인수위원회는 이날 회의결과 위원회의 업무수행을 위하여 위원장의 승인을 받아 전문위원, 실무위원 외에 자문위원을 둘 수 있게 했다.그리고 각 분과별 업무분장은 기획조정분과가 검토 및 조정하여 최종 확정하기로 했다. 또한 인수위원회 전체회의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인수위원장 주재의 간사회의는 매일 1회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안철수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5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각 분과 인수위원을 추가 임명했다.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오전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각 분과 간사 및 인수위원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이날 발표에 따르면 경제1분과 간사에 최상목 전 기획재정부 차관, 외교안보분과 간사에 김성한 전 외교통상부 차관, 정무사법행정분과 간사에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또한 경제1분과에 인수위원에는 김소영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와 신성한 홍익대 경영학부 교수가 함께한다. 또한 정무사법행정분과 인수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윤석열 당선인은 공식 첫 행보로 남대문시장 상인회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전통시장 홍보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거리두기 등 감염병 대책에 협조한 대가로 사유재산권에 제한을 받은 소상공인에 대한 정당한 보상은 정부의 의무라고 밝혔다.이날 당선인이 공식 첫 현장행보를 시장으로 잡은 것은 당선인이 1호 역점 과제로 코로나 위기 극복을 천명한 만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 목소리를 듣기 위함으로 풀이된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시장상인회 대표들은 코로나 위기로 벼랑에 몰린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당선인사를 통해 "코로나로 벼랑 끝에 몰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해 고통 분담에 적극 나서겠다"면서 코로나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 대한 배려를 잊지 않았다. 윤 당선인은 10일 오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가진 당선 인사말에서 이같이 말했다. 특히 윤 당선인은 '화합과 통합'을 중시했다.그리고 국민의 뜻을 중시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왜 국민이 저를 불러내었는지, 무엇이 국민을 위한 것인지를 생각했다. 앞으로도 오직 국민만 믿고, 오직 국민의 뜻을 따르겠다"고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지난해 중소기업·소상공인 담당기관이 사적모임, 워크숍, 간담회 등에서 인원 위반 등 방역지침위반 사례만 1,79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중소벤처기업부가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하며 모임 또는 행사를 진행해 법인카드를 사용한 사례는 총 1,790건인 것으로 나타났다.중기부가 제출한 ‘중소벤처기업부 공공기관 법인카드 사용내역 중 방역수칙 기준 인원 초과 건’에 자료에 따르면 방역지침 기준 인원을 초과한 사례로 소상공인진흥공단 1,561건, 중소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3일 오전 단일화에 전격 합의했다. 두 후보는 이날 오전 8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 좋은 정권교체를 위해 뜻을 모으기로 했다"면서 단일화 합의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두 후보는 이날 낭독한 공동선언문에서 "(합당이) 늦어서 죄송하다. (그러나) 늦은 만큼, 쉬지 않고, 끝까지, 확실하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정권교체 의지를 밝혔다.이로써 이번 대선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심상정 정의당 후보의 3파전으로 치러지게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서울시가 서울 소재 소상공인들의 임차 사업장에 100만원을 지원하는 '서울 임차 소상공인 지킴자금' 현장 접수가 28일부터 시작된다. '서울 임차 소상공인 지킴자금'은 서울시가 코로나19 등 사회적 거리두기 지속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 소재 영세 소상공인들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지원하는 자금이다. 지난 7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 접수중이며 28일부터는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사업자를 대상으로 3월 4일까지 현장 접수한다. 현장접수 시 필요한 서류는 사업자등록증 상가임대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6일 자신이 당선되면 빚더미에 오른 한계선상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을 위해 방역지원금을 정부안에서 600만원을 더해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정부의 방역조치에 협력하다 빚더미에 오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을 위해 전례없는 금융부담 완화조치 5가지를 집권 즉시 실시하겠다"고 약속했다.윤 후보는 "이는 코로나19 팬데믹은 IMF 외환위기에 버금가는 국가 위기인 만큼, 그동안 모두를 위해 희생을 감수해온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정당한 보상을 하겠다는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6일 자신이 당선되면 즉시 방역패스를 철폐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방역지원금을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윤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히고 "(당선되면) 우선 영업시간 제한과 방역패스를 완전 철폐하고, 코로나로 인한 손실의 실질적 보상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전파력이 높지만 치명률이 낮은 오미크론 대유행 이후 해외 나라들은 속속 거리두기를 완화하고 있다"면서 "전 국민의 96%가 백신 접종을 했음에도 확진자가 폭증하여, 백신의 실효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10만 중소상공인·자영업자 연대'가 2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지지선언했다. 이낙연 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와 우상호 선대위 총괄선대본부장 등을 비롯한 300여명의 10만 소상공인 자영업자 대표들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 밉다고 미래를 포기할 수 없다"면서 "경험과 능력이 검증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통령 선거는 미래를 위한 선거다. 위기에 빠진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해 능력과 경험이 있는 후보가 이재명 후보"라면서
[창업일보 = 박우영 기자] ·2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첫 법정TV 토론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대장동 개발특혜 및 배우자 이슈를 놓고 날선 공방을 벌였다. 윤 후보는 이 후보 배우자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제기했다. 윤 후보는 "공무원들 마음이 다 떠나가고 있다. 여기(법인카드 의혹)에 대해 제대로 조사하고 본인이 엄정하게 책임지는 게 민주주의다. 사람들 일할 의욕을 북돋아주는 게 경제발전 기본이 아니겠느냐" 법인카드 논란 의혹을 제기했다.이 후보는 여기에 '김만배 정영학' 녹취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이 300만원으로 확정됐다. 국회는 21일 밤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을 위한 방역지원금을 포함한 2022년 제 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날 국회는 소상공인 및 사각지대 지원에 13조5천억 원, 방역 지원에 2조8천억 원, 예비비 6천억 원 등을 포함한 총 16조 9천억 원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했다이날 의결에 따라 기존 지원대상인 소상공인 320만명을 포함하여 간이과세자 10만 명, 연매출 10억∼30억 원 사이의 사업체 중 매출이 감소한 2만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을 포함한 14조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 19일 새벽 여당 단독으로 처리됐다.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새벽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단독으로 열고 코로나19 소상공인 피해 지원을 위한 14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기습 처리했다.여당 의원들만 참석한 이날 회의는 특히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300만원 지급을 골자로 한 총 14조원 규모의 안이 포함됐다. 안건은 7분 만에 처리됐다.앞서 방역지원금과 관련 민주당은 정부안대로 300만원을 우선 지급하고 대선 이후 추가 지원하자고 했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소상공인 규제 발굴 공감 토크콘서트가 국회에서 열렸다.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은 16일 오후 2시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소상공인 업종별 불합리한 규제와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소상공인 규제 발굴 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원회 의장, 송석준, 배준영, 이종성, 김예지 의원이 함께했다. 최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잘못된 정책들을 개선해 나가지 않는다면 코로나를 극복해 낸다고 해도 더 나은 미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31일 "자영업자, 소상공인, 그리고 어려운 이웃을 보다 두텁게 지원하겠다"고 말하고 설명절에도 삶의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윤 후보는 이날 SNS를 통해 "명절일수록 우리 사회에 더욱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이 많다. 한부모, 아동, 장애인 복지시설 등에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윤 후보는 설날인사를 통해 "명절 연휴에도 삶의 현장에서 헌신하고 계신 모든 분께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이재명, 안철수 후보 등 주요 대선후보의 과학기술 등 주요 정책에 대한 내용이 24일 공개됐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혁신 창업국가’ 건설을 위해 정부의 벤처투자 예산 규모를 2027년까지 10조 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형 벤처투자 펀드 도입히야 선배 스타트업과 정부가 함께 투자하는 창업연대기금 1조 원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모태펀드 10조원, 기술보증의 보증규모를 2배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미래 대한민국이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1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35조원 규모의 추경 편성을 위해 여야 대선후보 간 긴급 회동을 제안했다.이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힘이 제안한 35조 원 규모의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추경 편성에 100% 공감하고 환영한다"고 말했다.이후보는 이어서 “차기 정부 재원으로 35조원을 마련해서 이번엔 신속하게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이 가능하도록 모든 대선 후보들에게 긴급 회동을 제안한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다만, '여
◇기사요약소상공인 손실보상 선지급 신청이 19일 시작됐다. 소상공인, 소기업 55만개사를 대상으로 500만원까지 우선 지급한다. [손실보상선지급.kr]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23일까지 첫 5일간은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5부제가 적용된다. 대상자에게는 신청 당일 문자로 안내된다. 27일 까지 신청 및 약정을 완료하면 설 연휴 전 28일 일괄 지급된다.[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9일 오전 9시부터 전용 누리집 “손실보상선지급.kr”을 통해 손실보상 선지급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창업일보 = 손우영 기자]정부가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에 방역지원금 3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12월부터 지급한 방역지원금 100만원에 이어 3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하는 것이다. 방역지원금은 매출 감소만 확인되면 매출 규모와 방역조치 수준과 상관없이 현금으로 지급된다. 홍남기 부총리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방역조치 연장 및 소상공인 지원 정부합동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다.정부는 또한 방역조치 적용 기한이 길어짐에따라 영업금지 제한업종에 대한 소상공인 손실보상 재원도 증액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3조2천
[창업일보 = 김희진 기자]특별고용촉진장려금 등 정부 지원사업 등을 가장한 '피싱사기'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고용노동부는 7일 최근 정부의 특별고용촉진장려금, 청년채용특별장려금 등을 빙자하여 신분증 등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지원금을 신청하도록 하는 ’스미싱‘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스미싱 수법을 보면 피싱 문자에 기재된 상담 번호로 전화를 하면 정부지원 대출을 받기 위해선 기존 대출이 우선 상환돼야 한다는 명목 등으로 계좌이체를 요구한다.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만 대출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