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엔씨소프트는 14일 ‘피버뮤직 2022 느껴 봄(Feelin’ Spring)'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봄’, ‘설렘’, ‘시작’ 이라는 콘셉트의  다양한 음악으로 새로운 시작을 앞둔 이들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첫 곡 ‘시작’은 가수 김필과 시인 박준이 참여한 팝락(Pop-Rock) 장르곡으로 24일 공개하며 16일부터 예능 프로그램 ‘시(詩) 부리는 Bar’를 통해 음원 제작 과정 소개한다"고 덧붙였다.
 

 

[창업일보 = 김지수 기자]

엔씨소프트는 14일 엔씨소프트 문화 콘텐츠 브랜드 피버(FEVER)가 신규 프로젝트 ‘피버뮤직 2022 느껴 봄(Feelin’ Spring)’을 예고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피버뮤직 2022 느껴 봄’은 피버의 새해 첫 프로젝트다. 새로운 시작을 앞둔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봄’, ‘설렘’, ‘시작’을 콘셉트로 다양한 음악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피버는 2020년 여름부터 ‘2020 쿨 썸머’, ‘피버뮤직 2021 Fly High’ 등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여러가지 테마의 음원을 발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번 프로젝트의 첫 곡은 ‘시작’이다. ‘시작’은 가수 김필과 시인 박준이 참여한 팝락(Pop-Rock) 장르곡이다. 김필이 박준과 시작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면서 영감을 받아 직접 작사, 작곡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김필의 목소리와 드럼, 신시사이저 등 다양한 악기가 어우러져 봄이 주는 설렘을 표현했다. 24일 오후 6시부터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김필과 박준이 참여한 두 번째 곡은 4월 중 공개한다"고 밝혔다.

피버는 음원 제작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 ‘시(詩) 부리는 Bar’도 선보인다. 김필과 박준이 출연해 프로젝트 참여 배경 등을 소개하며, 래퍼 데프콘이 진행을 맡는다. 3월 16일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 ‘피버TV’에서 감상할 수 있다.

엔씨(NC) 이민호 제휴사업실 실장은 “봄을 맞아 밝은 분위기의 곡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새로운 시작을 앞둔 이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피버뮤직 2022 느껴 봄’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소셜 미디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창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