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엔씨소프트 피버가 10일 ‘즐거운 상상’ 프로젝트 최종곡 ‘너머’를 이날 오후 6시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보컬 백예린이 직접 작사작〮곡한 발라드곡을 뮤지션 구름이 프로듀싱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모니카와 립제이는 안무가로 참여했으며 10일 오후 6시 음원과 뮤직비디오 감상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다양한 뮤지션들과 함께 일상 회복을 응원하는 프로젝트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창업일보 = 김지수 기자]

엔씨소프트는 10일 엔씨소프트 문화 콘텐츠 브랜드 피버가 ‘즐거운 상상’ 프로젝트의 마지막 곡 ‘너머’를 이날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너머’는 싱어송라이터 백예린이 보컬로, 아티스트 모니카와 립제이가 안무가로 참여한 발라드곡이다. 백예린이 직접 작사, 작곡했다. 프로듀싱은 백예린과 함께 다양한 곡을 선보인 뮤지션 ‘구름’이 맡았다"고 말했다. 

피버는 모니카와 립제이의 안무를 통해 곡의 느낌을 표현한 뮤직비디오도 공개한다. 뮤직비디오는 공식 유튜브 채널 ‘피버 TV’, skyTV의 디지털 스튜디오 채널 ‘덤덤스튜디오’, ‘seezn(시즌)’에서 시청 가능하다. 음원 제작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 ‘백%’와 라이브 클립 등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엔씨(NC) 관계자는 "일상 회복을 응원하는 ‘즐거운 상상’ 프로젝트를 통해 다수의 음원을 선보였다. 앞으로도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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