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가맹점 협상권 부여 가맹사업법 정무위 통과를 환영하고 조속한 본회의 통과를 촉구하는 공동 기자회견'이 20일 국회에서 열렸다. 이날 함께한 기관 단체는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소상공인위원회, 재벌개혁과 경제민주화 실현을 위한 전국네트워크,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참여연대,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전국수탁사업자협의회,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전국여성소상공인자영업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정당·시민단체·중소상공인단체·기관 등이다. 이들은 "지난 12월 14일 가맹점주단체를 등록할 수 있도록 하고 등록
[공정언론 창업일보] 더불어민주당 '을'지키는 민생실천위원회가 '乙(을)' 대화보장권 법안처리를 촉구하는 행동에 돌입했다.'乙(을)'지키는 민생위원회는 7일 국회 본청 로텐더홀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적 약자에게도 뭉쳐서 대화할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들은 "중소기업·가맹점주·소상공인·플랫폼 입점업체·수탁기업에게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을 수단을 부여해야한다. 이것이 새로운 시대정신"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8일이면 21대 국회의 마지막 정기국회가 종료된다. 지난달 29일,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기업인들은 ‘세계시장’이 ‘내 시장’이라는 자신감을 갖고 과감히 뛰어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중소·벤처·소상공인들과의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날 참석자의 절반은 40대 이하 청년 기업인으로서 함께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중소·벤처기업과 대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의 중요성과 스타트업, 기업인의 혁신·도전을 통한 경제적 가치 및 일자리 창출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
지난 18일 한국투자금융과 1000억원 지급보증 계약을 체결했던 가상현실(VR) 메타버스 플랫폼기업 모인(Moiin, 대표 옥재윤)이 3일만에 흥국보증금융(대표 박장원)과 또다시 업무 협약식을 갖고 지급보증1,0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보증계약 체결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모인은 총 2000억원 지급보증을 확보케 되어 글로벌 진출에 탄력을 받게 됐다.모인은 독자적인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솔루션 전문 개발 회사다. 현재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중심인 메타버스에서 상용될 모션 캡쳐 솔루션개발에 힘쓰고 있다.최근 발표한 ‘X1
summary‘X1 모션수트’ ㈜모인이 한국투자금융와 1,000억원 지급 보증 계약을 체결했다. ㈜모인(Moiin, 대표 옥재윤)이 X1 모션수트의 본격적인 생산을 앞둔 시점에서 1000억원 투자보증을 받아 화제다.가상현실(VR) 메타버스 메타링크(METALINK) 플랫폼기업 모인이 한국투자금융(대표 이현재)과 업무 협약식을 갖고 1000억원 투자 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모인 옥재윤 대표는 "세계 최초로 출시되는 초정밀 모션 수트 출시 시점에 맞추어 본격적인 제품생산을 앞두고 한국투자금융으로부터 지급보증 총 1,0
정의당 배진교 의원은 8일 네이버 카카오 등 플랫폼기업들에 대한 ‘온라인 플랫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기본법’ 발의했다.배 의원은 "온라인 플랫폼이 요 몇 년 사이 급성장했다. 영역을 불문하고 확대된 시장에는 많은 중소상인 자영업자 노동자들이 편입되고 종속되었다. 문제는 플랫폼의 영향력이 막대해진 상황에서 플랫폼 기업들은 자신의 지배력을 이용하여 불공정 행위를 서슴지 않았으며 피해를 양산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발의 배경을 밝혔다. 이어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를 위한 전국 네트워크 이주환 변호사는 발의한 법안의 특징을 소개했다.이 변호사
최근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해 대한민국 전체가 먹통이 됐었다.회사메일을 카카오나 다음(DAUM) 메일을 사용하는 기업들은 업무메일의 수발신은 물론, 심지어 확인조차 할 수 없어 발을 동동 굴렀다. 카카오T 택시는 콜을 받지 못했고, 또한 카카오톡을 이용해 상거래를 하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상품의 주문 거래 및 기본적인 결제시스템조차 마비돼 장사를 공쳤다고 주장한다. 카카오가 이에 대해 피해접수를 받고 있다고 하지만 이미 발생한 피해에 대한 원천적인 복구는 불가할 것으로 보인다. 거대 플랫폼기업이 시장을 잠식한
summary메타버스 메타링크 플랫폼기업인 (주)모인과 세븐스톡홀딩스가 손잡고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주)모인은 3세대 VR기술인 풀바디 모션트래킹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X1 모션수트' 기반 메타링크(METALINK)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기술 스타트업이다. 유명 글로벌기업들이 유니콘 가상현실(VR)기술 스타트업에 대한 확보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국내 가상현실(VR) 전문기업이 미래 헥토콘 기업을 목표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 화제다.가상현실(VR) 메타버스 메타링크(METALINK) 플랫폼기업 모인(Moiin, 대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단체는 18일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피해 구제방안과 거대 플랫폼기업의 독과점 방지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날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과 이들 단체들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해 발생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 대한 피해 대책이 전무하다는 점과, 국민과 정부의 지원을 통해 성장해 온 독과점 플랫폼 기업들의 책임의식이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관계자는 "카카오채널로 손님예약을 받는 미용실은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 사고로) 예약자체가 안되고 대목인 주말 치킨집
◆기사요약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배달앱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배달앱 만족도 측면에서 '요기요'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배달의민족’이 최하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사에 따르면 배달앱 이용 자영업자의 78% 가 리뷰 관련해서 피해 경험을 토로했으며 그 이유로는 ▷소비자 잘못을 전가 ▷이유 없는 별점테러 ▷리뷰 담보 무리한 서비스 요구 경험 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공공배달앱은 97.1%가 앞으로도 쓸 계획 이 없다고 밝혔으며 그 이유로는 낮은 인지도와 적은 주문건수 등을 꼽았다. 또한 배달앱이 지원하는
[창업일보 = 김희진 기자]정부와 12개 음식 배달 플랫폼 기업들이 '배달 플랫폼 종사자의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용노동부 20일 오후 우아한형제들, 쿠팡잇츠서비스 등 12개 주요 음식 배달 플랫폼 기업 및 국토교통부, 경찰청과 함께 '배달 플랫폼 종사자의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하여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 경찰청 교통국장 정부측 인사들을 참석했다. 또한 우아한청년들
◇기사요약3조 7000억원대의 역대 최대 규모의 창업지원자금이 풀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연초 14개의 중앙부처와 17개 광역자치, 그리고 63개의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총 망라해 통합창업지원 사업을 공고했다. 특히 올해부터 126개 사업, 205억원대의 기초지자체 사업과 5개 사업, 2조 220억원대의 융자사업을 처음으로 추가해 94개 기관, 378개의 기관을 합쳐 총 3조 6,668억원 창업지원사업을 공고했다.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4일 총 3조 6,668억원 규모의 '2022년 중앙부처 및 지자체
[창업일보 = 박용우 기자]코드(숫자) 기반 통합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중인 ㈜코드에셋이 업종에 관계없이 홈페이지, 블로그, 카페, QR 등 기존 마케팅 수단을 뛰어넘어 소비자가 주인이 되는 새로운 마케팅 플랫폼 ‘마이 코드맵’이 국내에 공격적인 마케팅에 착수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코드에셋은 자본금 30억원으로 시작한 스타트업이다. 플랫폼사업 관련 국내와 국제특허만 37개를 보유하고 있는 기술기반 플랫폼기업이다.코드에셋(codeasset) 양원진 대표는 “가맹점과 이용고객을 위한 O2O쇼핑 플랫폼센터(경기도 양평 소재)를 정식 오픈했
▲ 공정위가 구글코리아의 시장지배력 지위남용(일명 갑질논란) 혐의를 조사했다. 유럽연합(EU)이 지난 20일 구글의 모바일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를 반독점법 위반으로 결론지으면서 공정거래위원회가 21일 구글의 반독점법 위반 혐의를 두고 모니터링을 시작했다. 뉴시스. ⓒ창업일보. 【창업일보】박인옥 기자 = 공정위가 구글코리아의 시장지배력 지위 남용 혐의로 조사했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21일 공정위는 지난주 강남구 역삼동 구글코리아 본사를 찾아 현장 조사를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글코리아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