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5일 최근 물밑 접촉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영수회담에 "민생회복지원금이 의제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언론탄압과 방송장악 행태에 대해서도 대통령의 분명한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이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진 의장은 이날 열린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윤석열 정권 2년 만에 여야 영수회담이 추진되고 있다. 총선에서 나타난 민의를 받들기 위한 회담이 되어야 한다. 국민은 이번 영수회담을 통해서 민생이 회복되고 국정 기조가 바뀌기를 기대하고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은 24일 방심위와 선방위의 징계가 정당한지 밝히기 위해서라도 김건희 특검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이날 "대통령 배우자를 둘러싼 의혹에 대한 보도를 중징계로 막는 것은 공정과 상식이 무너진 윤석열 정권의 민낯을 보여주고 있다. 방심위와 선방위의 징계가 정당한지 밝히기 위해서라도 김건희 특검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대변인은 "윤석열 정권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선거방송심의위원회를 앞세운 전대미문의 언론탄압을 자행하고 있다. 김건희 여사 모녀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서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이 21일 원내대표에 출사표를 던졌다.박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의 강력한 '투톱 체제'로 국민이 부여한 임무를 완수하는 개혁 국회, 민생 국회를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박 의원은 친이재명계로 분류되며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는 내달 3일 열린다.박 의원은 "총선 결과, 헌정사상 최초로 제1야당이 단독 과반의석을 차지했다. 국민이 윤석열 정권의 잘못된 국정운영을 심판했다. 그리고 민주당에는 민생경제 위기 극복과 개혁과제 완수의 책임을
[공정언론 창업일보]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월10일 이전과 이후의 국정은 완전히 달라져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특히 최근 정부의 인사개편과 관련해 "하마평에 오르는 인물들의 면면이 윤석열 대통령이 과연 이번 총선에서 나타난 민의를 반영한 것"인지 우려를 나타냈다. 이 대표는 15일 국회 본청 더불어민주당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내각과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과 관련한 많은 보도들이 있다. 잘 했으면 좋겠다. 정부는 이번 인사 개편을 그동안의 국정 실패를 반성하고, 국정 기조 전반을 전환하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4·10 총선 경기광주시갑 선거구에서 소병훈 후보로 단일화하는데 합의했다.더불어민주당 소병훈 후보와 진보당 신승룡 후보는 15일 오후 3시 30분 소병훈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양 후보자의 논의로 소병훈 후보를 경기 광주시갑 민주진보개혁 선거연합 후보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이날 단일화 협약식에는 단일화 당사자인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후보, 진보당 신승룡 후보,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들이 참석했다.양 후보는 합의문을 통해 “윤석열 정권의 민생파탄·경제폭망·검찰독재·부정부패·평화파괴·언론탄압·민주주의
[공정언론 창업일보]조승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는 7일 논평을 내고 "방심위‧방통위 동원한 MBC 탄압은 원천 무효"라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이날 논평에서 "법원이 MBC의 ‘대통령 전용기 탑승 배제’ 보도, ‘김만배-신학림 녹취파일’ 인용 보도에 대한 정권의 ‘억까’에 제동을 걸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MBC를 상대로 내린 제재 조치의 효력을 정지시킨 것이다. 윤석열 정권은 지금이라도 비판 언론 ‘입틀막’을 중단하라"고 밝혔다. 조 의원은 "MBC에 대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제재 의결, 방통위의 제재 처
[공정언론 창업일보]뉴스타파와 돌발영상을 만든 노종면 전 YTN 기자와 이훈기 전 인천일보 기자가 더불어민주당 인재로 영입됐다. ·2일 더불어민주당 인재위원회(위원장 이재명 대표)는이날 오전 10시 30분,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OBS경인TV 정책국장을 역임한 이훈기 전 기자(58세), YTN 디지털센터장을 역임한 노종면 전 기자(56세)를 더불어민주당 인재로 발표했다. 이훈기 전 기자는 인천에 연고가 깊은 언론인 집안에서 태어났다. 조부는 1945년 인천언론의 효시인 대중일보를 창간하고 20년간 인천 언론의 주춧돌을 쌓았으며
[공정언론 창업일보] 오성규 전 서울특별시 비서실장이 오는 제22대 총선에서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마포갑 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오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마포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로 등록한 데 이어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평등에서 인심이 나오는 나라를 만들어가는 정치인이 되겠다’며 마포갑 선거구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오 예비후보는 더민주서울혁신회의 상임대표를 맡고 있는 대표적인 친명후보로써, 서울특별시 비서실장과 서울시설공단 이사장 등을 역임한 행정 전문가, 혁신 적임자로 꼽힌다.지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은 8일 '서울시바로잡기위원회'가 출범한다면서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영배 의원이 위원장을 맡은 서울시바로잡기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소속 국회의원들과 서울시의회 의원들로서 "시대를 역행하는 오세훈 시장과 국민의힘 서울시 다수파 의원들의 역주행에 대해서 강력한 규탄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이들은 특히 "서울시의회에서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교육청 관련된 예산을 일방적으로 통과시키면서 우리 아이들의 학습권과 관련되어 있는 중요한 예산들을 무려 5,600억 이상이나 대폭 삭감했다"면서 강력 비판했다.
▶고민정, 민주당 '민영화 저지 공공성 강화 대책위원회' 기자회견 중에서"언론 탄압에 대한 시기가 다시금 이렇게 너무 빠른 시기에 돌아올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저는)이명박 박근혜 시절 언론 탄압에 맞섰던 한 명의 언론인 중 한 명이다. 세상이 바뀌고 시대가 변하면 다시는 그러한 언론 탄압이 자행되지 않을 거라고 믿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는 너무나 빠른 시기에 언론 탄압을 노골적으로 자행하고 있다. 두려워하는 게 무엇인지 모르겠다. 야당 두려워하지 않아도 좋다. 다만 국민들의 목소리에는 두려워할 줄 알아야 되는
"언론을 장악해서 언론을 탄압해서 제대로 잘 된 정권은 없다. 이명박 대통령이 KBS MBC를 지속적으로 탄압해가면서 민영화도 시도했다. 그런데 끝내 이명박 대통령 무너지고 감옥도 갔다. 박근혜 대통령도 마찬가지로 YTN 지분 관련해서 압박을 많이 했다. KBS 겁박했던 건 다 아는 사연이고...이렇게 탄압했던 그 정권 잘 되지 못했다. 탄핵까지 갔다. 그런데 윤석열 정권이 또 언론을 장악하려고 하고 탄압하려고 하고 있다. MBC를 탄압하고 세무조사 시키고 엄청난 추징금을 물렸다. YTN을 탄압하고 세무조사시키고 그리고 공공기관이
더불어 민주당 '민영화 저지 공공성 강화 대책위원회'는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전KDN의 YTN 지분매각 시도 중단을 요구했다. 아울러 윤석열 정권의 언론탄압을 규탄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서영교 위원장(기재위), 언론자유특위 고민정 위원장(과방위), 신동근 민영화저지 대책위 수석부위원장(기재위), 강민정(교육위), 김원이(복지위), 김회재(산중위), 신현영(복지위), 윤준병(농해수위), 이수진(비례, 환노위) 위원 등이 참석했다. YTN 지분 중 21.43%를 소유하고 있는 한전KDN은 이날 오전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언론자유특위 위원장은 23일 "윤석열 정부가 언론탄압을 노골적으로 자행하고 있다"면서 "할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막을 것"이라고 밝혔다. 고 위원장은 이날 '민영화 저지 공공성 강화 대책위원회' 국회 기자회견에서 "언론 탄압에 대한 시기가 다시금 이렇게, 너무 빠른 시기에 돌아올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고 위원장은 "(저는)이명박 박근혜 시절 언론 탄압에 맞섰던 한 명의 언론인 중 한 명이다. 세상이 바뀌고 시대가 변하면 다시는 그러한 언론
더불어민주당이 한전KDN 이사회의 YTN 지분 매각 중단을 촉구했다. 아울러 "윤석열 정권은 언론탄압을 시도하고 있다"고 적시하고 "더불어민주당이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윤석열 정권의 언론탄압에 맞서 언론의 자유를 지켜내겠다”고 밝혔다.[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서영교 위원장은 “언론을 탄압해서 잘된 정권은 없었다. 윤석열 정권이 언론을 장악하고 탄압하려고 한다. MBC를 탄압하고, 세무조사해서 엄청난 추징금을 부과했다. YTN을 탄압하고 세무조사 시키고 공공기관이 소유하고 있는 YTN 지분을 매각하라고 강요하고 있다. 엄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언론탄압하고 잘된 정권 없다고 말했다. 서 의원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YTN 매각의 진짜 이유는 언론을 장악하려고 하는 윤석열 정권의 속셈임이 만천하에 드러났다고 강력 비판했다.서 최고위원은 “국민의힘 박성중 과방위 간사가 ‘YTN이 대선 개표 방송하면서 이재명이 49% 득표율로 당선됐다고 사무실에 도배한 사건도 있었다’고 이야기한다. 이런 게 YTN 매각의 진짜 이유였다”고 말하며 “YTN 지분을 가지고 있는 한전KDN의 정관 목적에 ‘방송을 활용한 사업’ 이 쓰여있다. 방송을 활용
summary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위원들은 10일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에 mbc 기자단을 전용기에 태우지 않았던 것은 치졸하고 황당한 언론탄압이라고 밝혔다. 아래는 회견문 전문을 요약한 것이다. [요약]대통령 순방 mbc 배제의 치졸하고 황당한 언론 탄압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결자해지하고 순방 준비에 집중하라 윤석열 대통령이 동남아 순방을 떠나면서 mbc 출입기자들에게 대통령 전용기 탑승 금지 명령을 내렸다고 한다. 치졸한 정부의 황당한 언론 탄압이다.윤석열 대통령은 본인이 미국 출장에서
summary더불어민주당 과방위원들은 "대통령 전용기는 공적인 취재공간이다. 따라서 윤석열 대통령 순방 전용기에 mbc기자들의 탑승금지는 명백한 보도자유의 침해이며 치졸하고 황당한 언론탄압"이라고 비판했다.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 전용기에 MBC 기자들을 태우지 않겠다는 것은 '치졸하고 황당한 언론탄압'이라고 비난했다. 1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위원들은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주장했다조승래 의원은 "이번 동남아 윤석열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에 mbc 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