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김병욱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8일 저녁 미금역 사거리에서 집중유세를 통해 “23년 진짜 분당 사람 김병욱을 지켜내기 위해 투표해 달라”고 강조했다. 집중유세에는 4·10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뒤 전국을 돌며 지원 유세 중인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의원이 유세 차량에 올라섰다.이탄희 의원은 “고물가로 인한 생활고로 경제가 어려워지고 있는데, 현 정부와 대통령은 수습할 능력이 없다”고 말했다.이어 이 의원은 “저보고 많은 분들이 국정감사 때 잘한다 이렇게 이야기해 주시는데, 여기 있는 김병욱 의원은 8년 연속 국정감사 우
[공정언론 창업일보]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으 10일 당의 결정에 따르고 이번 총선에서 불출마한다고 밝혔다.노 의원은 이날 '노웅래 총선 및 향후 행보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아울러 "민주당다운 민주당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노 의원은 "지금 민주당은 총선을 앞두고 절체절명의 상황에 놓여있다. 이번 총선에서 국회마저 윤석열 정권에 넘겨줄 수도 있다는 위기감은 점점 커져가고 있다. 저는 당 지도부의 불공정하고 불투명한 공천시스템을 다시금 바로 세우고자 단식농성에까지 나섰다. 공천심사 과정에서 우리 당이 자랑하는 ‘
[공정언론 창업일보]10일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분당갑 후보 개소식에 더불어민주당 핵심 인사들이 총집결한다.더불어민주당의 원로 정세균 전 국무총리, 험지 서초을에 도전한 홍익표 원내대표, 당의 미래로 평가받는 이탄희·이소영 의원이 개소식에 참석 예정이다.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축하 영상으로 응원을 보낸다.이 후보와 함께 ‘분당원팀’으로 뛰는 분당을 김병욱 후보, 성남시 수정구 김태년 후보와 인천 남동구갑 맹성규 후보도 함께한다.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당내 경제통 홍성국 의원, 제20대 분당갑 국회의원을 지낸 김병
[공정언론 창업일보]부산 서·동구의 안병길 국민의힘 의원이 8일 22대 총선에 불출마를 선언했다. 안 의원은 "최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이후 지지율이 오르고 있는 당의 지지율에 찬물을 끼얹어서는 안된다고 판단했다. 어떤 후보가 경선을 통과하여 당의 후보로 결정되든, 우리 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미력하나마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안 의원은 "이혼이 죄는 아니지 않는냐"라며 "전처의 투서로 인해 공천배제됐다"고 주장하면서 공관위에 이의를 제기했다. 그리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에게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을 다시 검토해달라고
[공정언론 창업일보]김도식 국민의힘 하남시을 예비후보는 1일 더불어민주당이 밝힌 추미애, 김용만 후보의 하남시 공천에 대해 입장문을 내고 두 사람이 하남시와 하남시민을 위해 무엇을 하겠다는 비전도 없으며, 하남시와 관련한 연계된 활동도 전혀 하지 않은 사람들이라고 비판했다. 아래는 김 예비후보의 입장문 전문이다. [추미애, 김용만 전략 공천에 대한 김도식 하남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입장]더불어민주당이 하남 갑 선거구에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을, 을 선거구에 김용만 대한민국 임시정부기념사업회 이사를 공천하였습니다.참담하기 이를 데
[공정언론 창업일보]이명수국민의힘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언했다. 이 의원은 충남 아산갑을 지역구로 한 4선 중진 의원이다.이 의원은 이날 국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천과정에 대한 아쉬움과 스스로에 대한 안타까움이 앞섰지만, 이번 국민의힘 총선승리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생각하며 저는 대의멸친(大義滅親)의 길을 선택하고자 한다"면서 불출마를 선언했다.이 의원은 "지난 16년간 저는 자유민주 수호와 국가발전, 아산지역과 충청발전을 위해 오직 한길로 매진해 왔다고 자부한다. 밤낮없이 아산과 여의도를 오르내리며, 제 스스로 크게 부끄럽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김태호 의원이 경남 양산을 출마요청을 수락했다. 김 의원은 8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 견장에서 당의 경남 양산을 출마 요청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혔다.김태호 의원은 "마음도 무겁고 책임감도 무겁다"면서 "낙동강 벨트를 총선 승리의 교두보로 만들어달라는 당의 간곡한 요청을 겸허히 받아 들이겠다"고 밝혔다.또, "낙동강 벨트 탈환이 나라를 위한 큰 승리의 출발이 되리라 믿는 다"면서 "낙동강 최전선 양산에 온몸을 던져, 민주당 낙동강 로드를 반드시 막겠다"며 강한 결기를 보였다.한편, 김태호 의원은 기자회견
[공정언론 창업일보]김성태 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원내대표는 7일 국민의힘 '공천 부적격 판정'과 관련 "대통령 주변에 암처럼 퍼져있는 소위 '핵관'(핵심 관계자)들이 만들어낸 결과"라면서 공천에 반발했다. 김 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이 지난달 29일 발표한 공천 '부적격 판정'과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정치보복의 함정에 빠진 것이 공천 부적격 사유라면, 삼청교육대 출신 '핵관'은 공천 적격 사유라도 된다는 말이냐"고 따졌다. 김 전 원내대표는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총선에 공천을 신청했으나 '
[공정언론 창업일보]광주 서구을에서 재선의원을 역임하였으나 이번 총선에서는 불출마를 선언한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의 지지 모임인 ‘호남백년살림민심센터’가 29일 최근 22대 총선에서 광주 서구을 출마를 선언한 김광진 전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에 대한 지지선언에 나섰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의회 시민소통실 단상 마이크 앞에선 ‘호남백년살림민심센터’ 이성일 총괄본부장은 “지난 십수년간 천정배 전 장관님과 함께해 온 동지들과 함께 섰다”며, 14만 상무2동, 화정3·4동, 서창동, 금호1·2동, 풍암동 지역민께 고개 숙여 인사했다. 그리고
[공정언론 창업일보]김용경 국민의힘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이하 ‘김용경 예비후보’)는 1월 29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제22대 국회의원 공직후보자 추천 신청을 완료했다고 전했다.국민의힘은 작년 12월 12일부터 시작된 선관위 예비후보 등록과 별개로 지난 1월 22일부터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직후보자 추천신청을 공지하여 1월 29일(월)부터 2월 3일(토)까지 추천 신청을 받고 있다.김용경 예비후보는 “작년 12월 12일 4.10 총선 120일을 앞두고 시작된 예비후보 등
[공정언론 창업일보] 김용경 국민의힘 대전 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5일 선거과정에서 민생(民生)편지를 모아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 현장의 민심(民心)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충남 예산에서 열린 국민의힘 충남도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 시장상인과 각 분야의 인사들의 민생편지를 모아 YC청년회의 충청 윤경숙 대표를 통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YC 청년회의 측은 조만간 한동훈 비대위원장측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김 예비후보는 동료시민들의 민생편지를 작성하기 위해 선거운동 과정에서 지
[공정언론 창업일보]김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30일 SNS를 통해 연동형 유지와 위성정당 방지를 위한 이재명 대표의 결단을 다시 한번 촉구했다.김두관 의원은 연동형 비례를 사수하고 위성정당을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한 75명 동료의원들과, 자신의 지역구에 불출마하겠다고 밝힌 이탄희 의원의 결단과 희생을 진심으로 지지한다고 말하며, 이 대표가 자신의 대선 공약이자 국민적 염원인 정치개혁 약속을 지켜 줄 것을 다시 한번 촉구했다.김 의원은 “멋지게 지면 무슨 소용이냐”라고 말한 이대표의 말에“국민과 한 약속을 지키고 정치개혁을 하면
[공정언론 창업일보] 우리공화당이 국회 회의 중에 무려 200차례 이상 코인거래를 한 김남국 의원에 대한 제명안이 국회 윤리특위 소위에서 부결된 것과 관련하여 강력하게 규탄했다.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31일 보도자료를 내고 “국민이 가장 혐오하는 정치인 중 한 명인 김남국 의원이 면죄부를 받았다. 그것도 가족같은 더불어민주당의 후광을 등에 업고 살아났다”면서 “국민을 조롱하고 우롱한 민주당은 그야말로 썩을대로 썩었다. 김남국은 더 이상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아니다”라고 말했다.조 대표는 “돈이 없어 라면을 먹는다고 했지만 코인 계
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부산 영도)이 19일 국민의힘 탈당을 선언했다. 황보 의원은 이날 오후 입장문을 내고 "가정사와 관련 경찰수사 건으로 크나큰 심려를 끼쳐 드려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오늘부러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22대 총선에 불출마하겠다"고 밝혔다. 황보 의원은 우선 "20 년간 저를 키워주신 사랑하는 중구영도구 구민 여러분께 거듭 죄송하다 . 은혜에 보답하지 못해 고개를 들 수가 없다"고 말하고 "평생을 두고 그 빚을 갚겠다"고 밝혔다 .황보 의원은 "24 년간의 당 생활을 통해 알게 된 훌륭한 분들과
류여해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1일 국민의힘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류 전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수의 여전사가 되어 제2의 탄핵 음모를 막아내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류 전 최고위원은 "그들은 2023년을 윤석열 퇴진의 해로 정하고 있다. 그리고 드디어 의회 권력을 이용해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제2의 탄핵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민주당은 2023년 1월 18일 헌법재판소법과 국회 개정안을 발의했다. 오늘 촉구 기자회견도 뻔뻔하게 했다. 그런데도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고 있다"고 경계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5일 당 대표 불출마를 선언했다. 권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불출마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의 최측근이 지도부에 입성할 경우 당의 운영 및 총선 공천에 불필요한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이라며 불출마 이유를 밝혔다. 권 의원은 "(차기 당 대표는)대권 욕심이 당의 이익보다 앞서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차기 대통령 출마에만 몰두에 둔 사람이 당 대표를 맡으면 필연적으로 계파를 형성할 것"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권 의원은 또한 "차기 당 대표는 강력한 대야투쟁을 통해 정국의 주도권을 쥐어야 하며
권성동 의원이 5일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했다.권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불출마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의 최측근이 지도부에 입성할 경우 당의 운영 및 총선 공천에 불필요한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이라며 불출마 이유를 밝혔다. 권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는 총선 승리가 절실하고,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일말의 오해도 없어야 하며, 당의 화합과 단결이 우선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 우리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철학과 과제를 가장 확실하게 실현할 수 있는 당 대표를 선출해야 한다"고 말했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 이낙연-김부겸-박주민 등 8.29 전당대회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들이 1일 부산, 울산, 경남을 찾고 PK 당심 얻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낙연 후보는 이날 오전 경남 창원시 의창구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에서 첫번째로 단상에 올라 "코로나19 등 감염병과 경기침체 등의 위기극복이 중요하다"면서 자신이 위기에 강하고 안정적인 리더십을 갖춘 후보임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에 대해 “국무총리와 국난극복위원장으로서 국가적 재난에 성공적으로 대처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 박인숙 자유한국당 의원이 4.15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16일 박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서울 송파 갑 지역 주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으며 의정활동을 해왔고 이제는 물러날 때라고 판단되었다"면서 불출마 의견을 밝혔다. 그는 "정치권 바깥에서 의사로서, 그리고 학자와 교육자로서 평생을 몸과 마음을 다 바쳐서 일해 오다가 8년 전 갑자기 정치권으로 들어오게 되었다"면서 "지난 8년 동안 여러 정치적, 사회적 격변들을 겪으며 저 자신 뿐 아니라 자유한국당의 반성과 혁신, 그리고 보수정권의 재창출을 위하여
[창업일보 = 소재윤 기자] 중소기업중앙회장 선거가 5파전으로 굳어졌다. 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7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제26대 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에 5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진 것으로 확인됐다.등록 후보는 김기문(64) 제이에스티나 회장(진해마천주물공단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원재희(63) 프럼파스트 대표(한국폴리부틸렌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재광(60) 광명전기 대표(한국전기에너지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재한(56) 한용산업 대표(한국주차설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주대철 세진텔레시스 대표(한국방송통신산업협동조합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