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넷마블은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의 ‘쿵야 레스토랑즈’가 26일부터 맥도날드와 함께 추석 기념 콜라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넷마블에 따르면 이번 추석 프로모션을 기념해 맥도날드 공식 모바일 앱에서 즐길 수 있는 윷놀이 디지털 게임을 준비했다. 이용자들은 26일부터 내달 15일까지 1일 1회 진도 대파 쿵야를 활용한 윷놀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5번의 윷 던지기를 통해 말판을 완주하는 게임으로, 결과에 따라 ‘진도 대파 쿵야의 운세짤’, ‘맥도날드 할인쿠폰’ 등을 포함해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진도
넷마블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가 맥도날드와 손잡고 팝업스토어 ‘맥도날드 파밭 스토어’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맥도날드 파밭 스토어’는 ‘Taste of Korea(한국의 맛)’ 프로젝트 세번째 메뉴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으며 6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여의도 IFC몰 지하 3층 맥도날드 매장 앞 아트리움에서 진행된다. 팝업스토어는 진도 마을과 대파 밭을 옮겨온 듯한 공간으로 연출됐으며 이벤트존, 포토존, 새참존 등 다채로운 체험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이와 함께 엠엔비는 맥도날드 X 쿵야 레스토랑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맥도날드 불량버거 제조 아르바이트생' 사건과 관련해 ’위법부당 업무지시 금지법’을 추진했다.용 의원은 지난달 23일 국회 본관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유효기간 조작 거부 못하는 맥도날드 알바생들의 현실을 바꿔야 한다”면서 위법부당 업무지시 거부 금지법을 추진했다. 이 법을 위반시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는 내용이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용혜인 의원, 신정웅 알바노조 위원장, 정병욱 민주사회변호사를위한모임(민변) 노동위원회 변호사, 김재민 노
[창업일보 = 소재윤 기자]버거킹의 경우, 세트별 할인율 격차가 최대 23% 차이를 보이는 등 각 햄버거 브랜드의 세트 할인율이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대해 코로나19 등 여러 이유로 패스트푸드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은데 메뉴판에 단순 가격만 기록하기 보다 할인율을 명확히 적시함으로서 소비자의 합리적 선택권을 보장해야한다는 의견이 있다. ◆세트별 할인율 격차, 23%로 가장 큰 차이세트메뉴별 할인율 차이, 버거킹 〉 맥도날드 〉 KFC 〉 맘스터치 〉 롯데리아 순민형배, “세트메뉴 할인율, 명확히 적시해 소비자 선택권 보장해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최근 식자재 유통기한 조작으로 물의를 일으킨 맥도날드가 5대 햄버거 프랜차이즈 중 식품위생법 위반 1위를 차지했다.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맥도날드가 '햄버거병' 이후 달라진 것이 없는 것 아닌가?”라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27일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식품의약안전처(이하 식약처)와 공정거래위원회 자료 등을 분석한 바에 따르면, 5대 햄버거 프랜차이즈 중 최근 3년간 점포당 식품위생법 위반이 가장 많았던 곳은 맥도날드로 드러났다.맥도날드의 식자재 유효기간 조작이 경찰 수사로 이어지고 있는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맥도날드의 식자재 재사용과 관련한 식약처의 조사가 정작 조작실태는 빠져 맥도날드에게 면죄부를 주는 것이 아닌가 하는 주장이 제기됐다. 16일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은 "식품의약안전처에 요청하여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맥도날드 식자재 유효기간 조작 재사용 사건 관련해 식약처는 문제가 불거진 한 매장만 조사를 실시했다"면서 "타 점포와 패스트푸드 전반에 대한 별도 조사계획은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그는 또한 "해당 점포 조사 역시 유효기간 조작 실태를 전혀 파악하지 않은 형식적인 조사로 나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은 "맥도날드 불량버거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며 맥도날드는 글로벌 기업에 걸맞는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용 의원은 1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말하고 최근 맥도날드 유효기간 식자재 사용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용 의원은 “맥도날드의 대처는 과거 햄버거병 때와 달라진 게 없다”면서, “책임회피를 위한 형식적 조사와 보여주기식 대책들이 그대로 반복되고 있음“을 지적했다.용 의원은 맥도날드의 안토니 마르티네즈 대표가 ”글로벌 기업의 품격에 걸맞는 대처를 보여줄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시민단체 및 일부 정당들이 "유통기한이 지난 식자재를 재사용한 한국맥도날드는 잘못을 인정하고 아르바이트생에게 책임을 전가하지 말고 사과하라"고 주장했다.아르바이트노조·민생경제연구소·정치하는엄마들·기본소득당·정의당 등은 5일 서울 종로타워 맥도날드 유한회사 앞에서 '버려야 할 식자재로 불량 버거 만든 맥도날드는 아르바이트생을 범죄자로 만들지 마라'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한국맥도날드는 대국민 사죄와 함께 철저한 조사를 통해 매장 관리자와 본사 책임자들에게 책임
[창업일보 = 이진영 기자]한국맥도날드의 한 점포에서 폐기해야 할 식자재에 유효기간을 임의로 늘린 스티커를 다시 붙여 재사용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자 공식 사과했다.한국맥도날드는 4일 "내부 조사 결과 유효기간이 지난 스티커를 재출력해 부착한 경우가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며 "내부 규정에 따라 관련자 인사 조치 등의 엄격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한국맥도날드 측은 “해당 직원의 잘못된 판단으로 빚어진 일로 본사의 지시는 없었다”며 “유효기간 준수 지침을 지속적으로 교육하고 매장 원자재 점검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맥도
내년 최저임금이 8350원으로 확정되면서 인건비를 줄이기 위한 외식업계의 이색 전략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외식업계는 매장에 식재료를 공급할 때부터 최대한 손이 덜 가도록 완제품 형태로 제공하거나 매장 무인화를 위한 시스템을 적극 도입하는 등 인건비를 절약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들이 이뤄지고 있다. 곱창 프랜차이즈 ‘곱창고’는 완제품을 가맹점에 공급하는 이른바 원팩시스템으로 인건비를 줄이고 있다. 곱창 손질은 직접 손으로 해야 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매장에서 작업할 경우 이를 담당하는 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곱창고는 자체 공장에서 곱
치킨은 각 나라마다 닭을 튀기는 방법이 때문에 어느 것 하나를 우수발명으로 선정하기도 쉽지 않다. 그래도 코넬 대학교의 식품학 교수였던 로버트 C. 베이커가 1950년에 발명한 치킨 너겟과 미국의 켄터키지역의 커널 샌더스란 사람이 발명한 닭 튀기는 방법을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을 수 있다.치킨 너겟은 반죽한 뒤 튀기거나 구운 닭고기 요리이다. 패스트푸드 음식점에서는 주로 식물성 기름에 튀겨 요리하지만 오븐에 굽는 것이 건강에 좋은 요리법이다. 베이커의 발명은 치킨 너겟을 어떠한 형태로든 만들 수 있게 했다.베이커는 연구실에서만 연구만
(창업일보)박인옥 기자 = 맥도날드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해 오는 30일 단 하루 '평창 한우 시그니처 버거'를 한정판매 제품으로 선보인다. 한국맥도날드는 '평창 한우 시그니처 버거'를 30일 하루 동안 1만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30일 오전 11시부터 전국 400여개 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 판매 매장에서 맛 볼 수 있으며 버거 단품 가격은 9900원, 세트는 1만1300원이다. 평창 한우 시그니처 버거는 평창올림픽 개최지인 평창의 특산품 평창 한우를 사용한 프리미엄 수제
(창업일보)박인옥 기자 = 맥도날드는 자사 사회공헌활동인 '행복의 버거' 캠페인을 통해 지난 5년간 20만여개의 행복의 버거를 지역사회에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행복의 버거' 캠페인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구성원 등에게 한 끼 식사를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2013년 시작된 활동이다. 이를 통해 맥도날드는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매주 800여개의 행복의 버거를 전달해왔으며 지역아동센터 등 기관과 단체 1700여곳에 제공했다. 최근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공식 파트너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한국맥도날드에 대장균 오염 우려가 있는 햄버거용 패티(다진 고기) 2000여t을 유통·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는 업체 임직원들에 대한 구속 심사가 내일 열린다. 9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오민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는 10일 오전 맥키코리아사의 실운영자 겸 경영이사인 송모(58)씨와 공장장 황모(42)씨, 품질관리팀장 정모(39)씨에 대한 축산물위생관리법위반 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이들은 장 출혈성 대장균(O157)에 오염됐을 우려가 있다고 검사된 햄버거용 소고기 패티
(창업일보)이무징 기자 = 맥도날드는 대장균 오염 우려가 있는 햄버거용 패티를 공급한 혐의를 받는 납품업체와 패티 공급 계약을 중단한다고 1일 밝혔다.맥도날드는 1일 입장자료를 통해 “오늘부로 기존 패티 제조사인 맥키코리아로부터의 공급을 잠정적으로 중단한다”며 "엄격한 품질 및 식품안전 검사를 통과한 신규 업체로의 전환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어 "당사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식품의 품질 및 안전과 관련하여 당사의 요구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을 공급 받아 가장 엄격한 수준의 기준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강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맥도날드가 식품안전 강화 차원에서 400여개 전국 매장을 대상으로 외부 감사를 실시한다.한국맥도날드는 사단법인 한국식품안전협회와 함께 전국 매장에 대해 식품안전 프로세스 점검을 위한 외부 감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한국식품안전협회는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전국 맥도날드 440여개 매장을 방문해 원재료 및 식품의 취급 상태, 조리장 및 종사자의 위생 상태 등 식품 안전 관리 프로세스 전반을 점검할 예정이다. 한국식품안전협회는 2003년 창립해 식품 안전 교육, 지도, 정보 교류 등을 수행하고 있는 국가
(창업일보) 이무징 기자 = 햄버거를 먹은 초등학생이 장염증세를 보여 판매중단에 나섰던 맥도날드 전주매장이 15일부터 불고기버거 판매를 재개한다.맥도날드는 햄버거를 먹은 초등학생 등이 집단 장염 증세를 일으켰다는 주장이 제기된 전주매장과 관련, "보건당국으로부터 이상 없음을 확인받았다"고 14일 밝혔다.맥도날드는 이날 입장자료를 내고 "지난 9월 2일 관할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한 보건 당국이 당사 전주 지역 매장을 방문, 불고기 버거 완제품과 20여종에 이르는 원재료를 모두 수거해 식품안전 및 품질에 대해 가능한 모든 검사를 철
(창업일보)박성호 기자 =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브롱스가 11일 치즈값 대폭 인하 등 선진국형 경영을 도입하며 점주를 위한 상생경영을 선포했다.최근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갑질 논란이 연이어 불거지며 예비 창업주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프랜차이즈 업체의 브랜드력과 수익성 여부뿐 아니라 본사가 점주들과 상생경영을 추구하는지도 잘 확인해 봐야 한다는 견해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2017년 9월 중으로 전국 40개 이상의 지점 오픈이 확정된 프리미엄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브롱스는 이런 최근 추세 속에서 꿋꿋하게 점주들과의 동반성장을
(창업일보)윤삼근 기자 = “건강을 파는 회사죠”‘어떤 회사냐?’ 라는 기자의 물음이 떨어지기 무섭게 날아온 대답이었다. 너무도 확신에 찬 목소리에 기자가 놀란 듯 하자, “마크로비오틱(macrobiotic) 레시피를 활용한 건강하게 먹는 브런치샐러드 전문점 이에요”라고 첨언했다.이서율 대표의 라는 회사에 대한 정의는 이처럼 간결명료했다.“에는 좀더 심오한 뜻이 숨어있어요. 대표적인 장수건강식사법인 마크로비오틱(마) 레시피를 활용한 샐러드(샐)로 아름다워지자(美)는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한마디로 신선한 샐러드로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맥도날드가 불고기 버거 판매를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맥도날드는 전주의 한 매장에서 집단 장염에 걸렸다는 민원이 제기돼 전국 모든 매장에서 불고기 버거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기 때문이다.맥도날드 측은 이날 입장문을 내어 "당사는 전주 지역 매장을 다녀가신 고객이 질병을 호소하고 있는 점에 대해 매우 안타깝고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고객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며 "이번 사안을 매우 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고 이에 2일부터 전국 모든 매장에서 불고기 버거 판매를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맥도날드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