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기술사업화자금'은 중소벤처 기업이 보유한 특허, 실용신안, 지식재산권 등의 기술을 사업화 또는 제품화 시키기는 데 필요한 자금을 융통해 주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의 대표적인 정책자금 중의 하나이다. 특허나 기술을 사업화 시키는 데 필요한 자금을 융자 일반적으로 창업초기의 벤처 중소기업의 경우 중진공의 '창업기업지원자금'을 신청 지원받는다. 이 자금으로 기업은 기술개발 또는 지식서비스를 개발 완료하게 되는데, 이 시기가 또한 이를 사업화, 또는 제품화 하기 위한 2차 자금이 필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동안 기술 개발에만 전념
'창업기업지원자금'은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정책자금 중 대표주자격이다. 2014년 1조 3천억원이 배정됐다. 이는 올해 중소기업진흥공단 전체 정책자금 3조 8천200억원의 약 34%에 해당하는 것으로서 비중이 크다. '창업기업지원자금'은 2012년 6,628개 업체가 지원했는데 4,365개 업체가 선정 지원되었고 업체당 약 3억원의 정책자금이 돌아갔다. 2013년에는 총 9,215 개 업체가 지원하여 5,636개 업체가 선정, 업체당 약 2억 6000만원이 배당되었다. 이를 보면 창업기업지원자금의 경쟁률은 약 1.5대 1 정
'사업전환자금'은 트렌드 및 기술의 변화, 경영환경의 변화로 인해 경쟁력이 약화된 중소기업이 새로운 업종으로 변환하여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지원하는 자금이다. 특히 FTA 체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업종 전환을 유도하는 무역조정지원자금으로도 활용된다. 2014년 1700억원의 자금이 배정되었으며 사업전환 기업으로 선정되면 해당 기업이 필요한 자금과 더불어 컨설팅이 진행된다. 1.4분기 3.14%의 금리(정책자금 기준금리에서 0.5%p 차감)가 적용되고 있다. 시설자금 지원 시에는
'긴급경영안전자금'은 과 으로 나뉜다. 2014년 8월 7일 300억원이 증액되면서 올해 1300억원이 배정됐다. 지난해 1724개 기업이 지원해서 1376개사가 선정 업체당 약 2억원의 자금이 융자되었다. '긴급경영안전사업'은 자연 및 인적재해를 입은 기업과 일시적 경영애로를 겪는 기업에 지원해주는 정책지원금이다. 자연재해 또는 '재해중소기업 지원지침(중소기업청 고시)'에 따라 지원이 결정된 인적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재해중소기업의 직접피해복구비용으로 긴급경영
재창업지원자금이란 게 있다. 말그대로 창업에 실패한 사람이 다시 창업을 할 경우 지원하는 정책지원자금이다. 즉 어쩔 수 없이 실패한 창업자에게 다시 한번 재기의 기회를 준다는 뜻에서 굉장히 의미깊은 지원자금이라고 할 수 있다. 재창업자금 지원 결정자로 선정이 되면 최고 수도권 지역의 경우 45억원, 지방소재 기업은 50억원까지 시설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상환조건은 거치기간 3년을 포함하여 8년이다. 운전자금의 경우 10억원까지 대출된다. 상환조건은 거치 2년을 포함하여 5년 이내에 갚으면 된다.
정부에서는 창업한 지 7년까지를 창업기업으로 규정한다. 즉 창업한 지 7년정도 지나야 비로소 기업으로 인정받는다는 이야기다. 이러한 창업초기에 정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는 자금이 바로 '창업기업지원자금'이다. 지금 창업을 준비중이거나 창업한 지 7년 이내의 기업이 신청대상이다. 올해 정부가 준비한 창업기업지원자금 총액은 1조 3천억원. 지난해보다 200억원 늘었다. 대출 한도는 중진공 정책자금 잔액기준으로 수도권 지역의 기업은 45억원, 수도권을 제외한 기업은 50억원이다. 운전자금의 경우 연간 5억원까지 받을
'청년전용창업자금'은 만 39세 미만의 젊은 창업자가 운영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조건의 정부 융자금이다. 2012년에 신설되어 올해 약 1500(민간금융매치형에서 민간부담 500억원을 더하면 실제로는 2000억원)억원의 예산이 배정되었다. 1억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며 금리는 고정금리 연 2.9%이다. 여타 다른 대출과 비교해 매우 좋은 금리 조건이다. 2년거치 5년 이내 상환하면 된다. 자금의 용도는 창업시 소요되는 비용, 제품 생산 비용 및 기타 기업 운영에 소요되는 운전자금, 그리고 사업장 임차 등 시설자금으
사업공고일 기준으로 만 39세 이하라면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입교하는 것도 좋다. 예비창업자 및 3년 이내의 창업초기 대표자도 자격이 된다. 청년창업사관학교의 가장 큰 혜택은 뭐라해도 총사업비의 70% 이내에서 1년간 최대 1억원까지 정책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는 점일 것이다. 이 자금의 경우 정부 출연금 형태로 지원되는 것이기 때문에 목적에 맞게만 쓴다면 갚지 않아도 되는 돈이다. 총 사업비의 5% 정도는 현금으로 부담해야 한다. 25%는 현물로 부담하게 되는데, 이것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가 부
실전창업아카데미...서울 중진공 여의도 본사강당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오는 5월 3일부터 이틀간 서울 여의도 본사 대강당에서 예비창업자 교육과정인'실전 창업아카데미'를 연다. 강좌내용은 유망아이템분석, 개인 창업 및 FC창업성공전략, 창업자금 A~Z까지, 입지분석 및 우수점포 개발전략, 매출관리기법 및 고객만족전략, FC창업성공분석 등이다. 국민은행이 후원하는 이번 강좌에는 이상헌 창업경영연구소장 등 국내의 창업관련 유명강사진이 총출동한다. 교육인원은 150명선. 신청 및 문의 02-782-8085. 장애인창업강좌...대구직업
한국경제신문은 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한.중 대학생 창업아이템 교류전"을 연다.이 창업교류전은 양국 대학생들이 상호협력을 통해 창업아이템을 개발하고 신규창업을 통해 앞으로 양국 중소기업간 경제교류가 더욱 활발하게 이뤄지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중국 베이징대학과 칭화대학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측에서 한국창업대학생연합회회원등 40여명이 참가하고 중국측에선 베이징대와 칭화대 대학생 및 중국기업인 등 5백여명이 참가한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창업대학생연합회는 오는 2월7일까지 창업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