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스타트업법률지원단은 오는 27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서울창업허브에서 스법단X서울창업허브 네트워크데이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스타트업법률지원단(약칭 스법단)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스타트업들이 각종 규제 및 비법 상태로 인해 창업 외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거나 기존 산업과 협회 등과의 갈등이 발생하는 등의 문제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서는 규제완화라는 단순 논리에서 벗어나 스타트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들을 산출하고 이를 실질적인 법·제도 변화로 이끌기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서울시가 세계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창업도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울시는 전략적 집중 투자와 지원으로 서울을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세계적 창업 도시로 만들겠다고 선언하고, 핵심 전략에 해당하는 '글로벌 TOP 5 창업도시 서울 추진계획' 7대 프로젝트를 4일 발표했다.이를 위해 서울시는 '2022년까지 4년 간 총 약 1조9천억 원을 투입하여 현재 7개인 유니콘기업을 15개까지 확대하고 총 사업체 매출액 대비 벤처기업 매출액 비중을 7%까지높인다는 목표다. 정부도 ‘제2벤
[창업일보 = 소재윤 기자] "중국 선전·홍콩서 혁신창업 배웠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중국 선전과 홍콩에서 혁신창업 현장을 둘러보며 서울시와 협력해 상호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논의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순방 첫날인 지난달 30일 대공방(大公坊), 잉단(硬蛋·IngDan), 킨코(kinco), 선전만창업광장, 텐센트 엑셀러레이터센터 등 선전시의 대표적인 스타트업들을 보육 기관과 시제품 제작 공장 등의 현장을 돌았다. 또 이른 아침 고속철을 이용해 홍콩에 도착한 31일에도 대규모 혁신창업허브인 사이버포트 방문 일정으
[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 경기 과천시는 김종천 시장과 관계 공무원 10여명이 창업기업 지원 강화를 위해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창업허브 현장을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방문에서 과천시 공무원들은 서울시 관계자로부터 창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및 창업 생태계의 다양한 정책을 청취했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시는 기업지원 원스톱 서비스를 구축하고, 첨단산업분야 기술 성장 지원과 함께 창업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 정책을 강화하기로 했다.한편 과천시는 현재 갈현동에 조성 중인 과천지식정보타운 내에 첨단산업지원센터를 건립하고, 4차 산업 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블록체인의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한다. KISA는 21일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에서 '제9회 블록체인 테크비즈(TechBiz)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KISA와 서울시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블록체인! 생활을 혁신하다(Blockchain makes Innovation)'를 주제로 기조강연과 민간분야 비즈니스 사례 발표, 6개의 공공 시범사업 설명 등으로 구성된다. 기조강연에서는 ‘블록체인의 의미와 미래사회(정지훈 경희사이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스타트업 보육기관 서울창업허브 서울창업허브가 별관동을 확장 개관한다고 28일 밝혔다.서울창업허브 별관동은 창업 후 3년 이상 성장단계 기업을 집중 보육하는 공간이자 창업기업의 구상을 상품화하는 제품 제작 공간이다.별관동 3~4층에는 창업 후 3년 이상 성장단계 기업이 최대 연 35개까지 입주한다. 입주 기업에는 개별 사무공간과 연간 2000만원 창업지원금이 제공된다. 해외 판로개척 등 맞춤형 지원이 집중된다. 이달 기준으로 26개 기업이 6대1 경쟁률을 뚫고 별관동에 입주했다. 서울창업허브는 중·대기업 연
(창업일보)박병조 기자 = (사)에코맘코리아가 UNEP이 개발한 청소년 환경교육을 위한 기능성 게임 ‘Aqua Republica Game’ 한국판을 국내에 론칭한다고 6일 밝혔다.‘Aqua Republica’(아쿠아 리퍼블리카) 게임은 UNEP이 덴마크 DHI와 함께 개발한 ‘지속가능한 물 사용을 위한 전략 게임’으로 전 세계에서 청소년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UNEP의 파트너로 에코맘코리아가 선정되어,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의 후원으로 3월부터 한국판이 무료로 보급된다.'아쿠아 리퍼블리카'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서울시는 동북부지역 창업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창업보육기관 '서울창업디딤터'가 예비창업자와 1년 미만 초창기창업기업 17팀을 공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공개 모집에서 선발된 기업은 1년간 입주를 보장받고 평가를 통해 1년까지 입주기간을 추가로 늘릴 수 있다. 입주기업은 '아이템 검증-투자연계-시제품제작-소비자 반응 조사' 등 마케팅 분야 지원과 사업화 자금, 기업별 맞춤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2014년 노원구 옛 북부지방법원 신관동에 문을 연 서울창업디딤터는 총면적 25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기술보증기금은 12일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에서 제1기 '기보벤처캠프' 데모데이를 개최하고 참여기업의 IR과 수료식을 가졌다. '기보벤처캠프'는 정부의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방안’에 맞춰 혁신창업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기보는 그동안 축적한 기술창업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민간 액셀러레이터,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자 등과 협업을 통해 혁신창업기업을 스타벤처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 제1기 '기보벤처캠프'참가 30개 기업은 작년 9월 총 239개 신청기
(창업일보)박병조 기자 = 서울시는 핀테크 창업 지원과 육성을 위한 전문기관인 '서울 핀테크 랩'이 마포구 백범로 서울창업허브내(사진)에 3월 개관한다고 8일 밝혔다. 그동안 서울시는 모바일간편결제, 소액외화송급 서비스 등 핀테크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시범사업 등을 지원해왔지만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핀테크 기업 육성에까지 이르지는 못하고 있다. 서울시는 서울 핀테크 랩 개관을 체계적인 핀테크 창업 지원과 육성을 뒷받침할 전진기지로 삼을 예정이다. 서울시는 서울 핀테크 랩에 은행, 카드사, 증권사, 신용평가사,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서울시는 경쟁력 있는 국내 신생벤처기업(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우수기업 10개사를 선정해 집중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시는 서울창업허브 홈페이지를 통해 20일까지 참가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세계 시장에 적합한 사업을 추진하는 신생벤처기업 중 창업 7년 미만 기업을 선정한다.공모를 통해 선발된 총 10개 신생벤처기업은 서울창업허브안에 설치된 '부트캠프(Boot Camp)'에 입소한다. 부트캠프란 신병훈련소라는 뜻이다.시는 부트캠프 참가 기업들에 6개월 동안 해외 현지 진출 전략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서울창업허브'에 새로 입주할 예비창업기업이 17일 최종 선정됐다.서울시는 이날 ‘예비창업기업 집중육성과정’을 통과한 최종 10개사가 가려졌다고 밝혔다. 10개사는 6월부터 5개월간 2단계 육성과정을 거쳐 10대1 경쟁을 뚫고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6월 공모를 통해 선발된 104개사 가운데 1단계 교육·상담 과정을 거쳐 우수 30개사가 선발됐다. 2단계로 시제품 제작 등 창업아이템 사업화 검증(1000만원 한도 내 지원)과 쇼케이스 성격 '데모데이'를 통해 10개사가 추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