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이서율 기자] 프랜차이즈 서울박람회가 막을 내렸다. 지난 7일 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 C&D홀에서 열린 이번 프랜차이즈 서울박람회에는 300여개 업체, 600여개 부스가 참가해 다양한 창업정보를 제공 했다.전시장 내 센트럴 스테이지에서는 브랜드별 사업설명회와 창업 관련 전 분야에 걸쳐 전문가들과 공정거래위원회 ,정부기관등등 국내외 전문가들의 무료 강연을 들을 수 있고 프랜차이즈 창업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키오스크 , 무인결제 시스템 , 셀프 홈 크리닝 , 스터디카페
[창업일보 = 이정임 기자] 창업에 있어 해외진출은 대안이 아니라 필수사항이다. 하지만 해외진출의 장벽은 높고 작은 기업일수록 그 벽은 더욱 넘기 힘든 상황이다. 특히 프랜차이즈의 경우 해외거주 한국인이 아닌 현지 파트너를 만나기가 쉽지가 않다. 파트너를 찾는데서부터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까지 이루어 지는 과정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최근 국내 몇개 매장이 안되는 작은 브랜드이지만 SNS 마케팅만으로 해외10개국 진출을 하고 있는 작은 거인이 있다. 바로 밀크티 전문브랜드 (주)티번의 권주일 대표의 이야기 이다. 2017년 호주진출
[창업일보 = 이서율 칼럼니스트] 우리가 창업을 하고자 하는 이유는 뭘까?목적은 분명히 돈을 벌기 위해서이다.돈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바로 고객이다.이 사실을 창업자는 쉽게 잊어버리기도 한다."이걸 팔면 잘 팔릴것 같아 " 라는 것에서 부터 시작해서 "한번 해볼까 " 까지 가는 단계에서 말로만 창업을 하다가"진짜 창업"까지 가는 험난한 과정을 넘는 과정에서 포기하기도 쉽상이다.잘 팔릴것 같다라는 아이템은 단순한 촉에서 시작되었으니 실물 아이템이 나오기가 어렵고 그아이템이 만들어졌다한들 고객들에게 제대로 평가받는 과정까지는 만만치
[창업일보 = 이정임기자] 우아한형제의 모바일 반찬가게 '배민찬'이 내년 2월 사업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우아한 형제 자회사 '우아한 신선들'은 2019년 2월 28일부로 배민찬 서비스를 공식 종료한다고 20일 밝혔다. 2015년 덤앤더머스 인수를 시작으로 신선식품 새벽배송 서비스를 하던 배민찬은 020 정기배송을 최초로 도입, 3년간 업계 탑을 지켜왔다. 하지만 시장악화로 더이상 서비스를 지속할 수 없다고 판단, 사실상의 서비스 종료 수순을 밟고 있다.업계 최초라는 우아한 형제가 스타트업계에 많은 영향
[창업일보 = 이정임 기자] 남북정상회담 이후 핫 한 키워드가 된 '평양냉면'으로 고공행진하고 있는 스타트업이 있다. 보석같은 얼음을 제조, 유통하는 쥬얼아이스 마스터마인딩의 장정훈대표가 그 주인공.특허출원한 삼단공법으로 제조한 얼음을 까다롭기로 유명한 '킥스타터'를 통해 성공적인 론칭을 마치고 다양한 박람회를 통해 알리고 있는 장정훈대표는 최근 "음식으로 남북이 하나가 되는 염원을 담아보자" 라는 '한반도 키친'이라는 프로젝트를 기획, 그 첫번째로 북한정통 한반도 평양랭면을 와디즈크라우드
[창업일보 = 이정임 기자] 세계최대 차량 공유업체인 우버의 창업자 트래이비스 캘러닉(42) 전 우버 최고경영자가 시작한 '공유주방'사업의 두번째 거점으로 한국진출을 선언하면서 외식시장에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언론에 노출을 피하기 위해 비공개로 해당 관련 업체들을 모아 사업설명회를 이미 열었다.사업설명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에 따르면 "빌딩을 매입해 공유주방을 만들어 수십개의 식당을 한곳에 입점시켜 음식을 주문,배달해주는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하겠다" 라고 말했다.공유주방은 무엇일까 ? 많은 음식점들을 한곳에 모아 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