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부문은 22일 2022년도 상반기 경영진도 분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등 3高의 여려운 경영여건에도 불구하고 핵심사업 활성화, 사업혁신을 통한 대외 경쟁력 강화, 추석특판의 성공적 추진, 비료·농약 등 농자재 원재료의 차질없는 수급을 주문하며 당면현안에 대한 선제적 대책 마련과 추진을 강조했다.

농협  경제지주 농업경제부문은 21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12개 자회사 임원 및 본부부서 부서장, 사업장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경영진도 분석회'를 개최하고, 상반기 경영성과 분석과 하반기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농협 관계자는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농협경제지주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살 맛나는 국민밥상’ 추진현황을 점검하며 대한민국 물가안정에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했다"고 말했다.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등 3高의 여려운 경영여건에도 불구하고 핵심사업 활성화, 사업혁신을 통한 대외 경쟁력 강화, 추석특판의 성공적 추진, 비료·농약 등 농자재 원재료의 차질없는 수급을 주문하며 당면현안에 대한 선제적 대책 마련과 추진"을 강조했다.

또한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생산에서 유통까지 수많은 사무소와 법인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농협형 체인본부를 구축해 경기침체 장기화, 공급망 차질 등 우리를 둘러싼 위기에 대응하고 내실을 다져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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