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3일 경실련 강당에서 헌법재판소 위성정당 위헌소송 각하 판결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경실련은 "지난 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국민의미래, 더불어민주연합의 정당 등록 승인행위가 선거권자의 기본권을 침해한다며, 헌법재판소(헌재)에 정당등록 위헌확인 헌법소원과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헌재는 선거 다음날인 2024년 4월 11일에 일반 국민의 지위에 있는 유권자는 위성정당 창당의 직접적 피해자가 아니라며 각하 판결을 내렸다"고 밝혔다. 경실련은 "이러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미디어커뮤니케이션특위는 MBC의 오보와 관련해 성명서를 내고 "'이스라엘, 美 본토 공격' 대형오보에도 사과없는 MBC, 공영방송 맞나?"라고 비판했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특위는 이날 논평을 통해 "오보, 편파시비 논란이 잇따르는 MBC가 지난 19일, 느닷없이 이스라엘이 미국 본토를 공격했다는 제목의 기사를 내보냈다. 당연히 오보다. 공격받은 나라는 미국이 아니라 이란이다.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실시간 정보가 순식간에 퍼지는 초고도 정보사회에서 국민과 시청자들에게 주는 충격은 적지 않았다"고 밝혔다.미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이 22일 오전 전국위원회를 갖고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 두 당의 합당을 의결했다. 두 당은 이날 "민생살리기의 첫걸음이 정치복원이며, 정치의 본질은 소통과 타협"이라며 합당의 의미를 부여했다. 이헌승 전국위원회 의장은 이 자리에서 " 지난 22대 총선에서 국민께서는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에 회초리를 드셨다. 우리 국민의힘 구성원 모두는 매서운 민심의 의미를 스스로 살펴보아야 한다. 지금 국민은 고물가 저성장 등 민생 위기에 직면해 있지만, 국민의힘은 집권여당으로서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주말이면 손님으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은 22일 제11차 전국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제11차 전국위원회는 당 유튜브 국민의힘TV 생중계 및 ARS 투표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안건으로는 이 상정되어 전국위원 866인을 대상으로 ARS 투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투표결과 559인(투표율 64.55%)이 투표에 참여했고, 547인(찬성율 97.83%)이 찬성하여 은 원안대로 의결됐다. 국민의힘은 오늘 오후 국민의미래와의 수임기관 합동회의를 개최하여 합당을 위한 절차를 마무리 할
[공정언론 창업일보]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가 22일 합당했다. 국민의힘 정희용 수석대변인은 이와 관련 "비록 민주당이 독단적으로 결정한 퇴행적 선거제도로 인해 일어난 일이지만, 위성정당의 창당과 재합당이라는, 불합리한 정치적 상황이 발생한 점에 대해 국민께 송구하다는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정 대변인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무엇보다도 민의를 충실히 반영할 수 있는 방향으로 선거제도가 개선돼야 할 것이다. 국민의힘은 이번 총선에서 보여주신 민의를 겸허히 수용하고, 국민의힘이 바뀌어야 한다는 호된 질책, 마음속 깊이 새기겠다.
[공정언론 창업일보] 정의화 국민의힘 상임고문단 회장은 "이번 총선의 실패 이번 참패의 원인은 대통령의 불통, 그리고 당의 무능에 대한 국민적 심판"이라고 밝혔다. 또한 유준상 상임고문은 "5.4%의 차이로 70석 이상의 차이가 났다는 것은 소선거구제의 맹점이다. (그리고)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품고 있는 그런 잘못된 점이 있다. 여기에 대한 적절한 대책이 앞으로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17일 총선패배에 대해 당이 봉착한 문제에 대한 최선의 방안을 모색하는 국민의힘 상임고문단 간담회에서 두 고문은 이같이 말했다.정 회장은 이 자리에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목포시)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대통령실이 개최한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조건부’ 전남권 의대 신설 추진을 언급한 것을 비판하며, 정부의 조건 없는 전남권 의대 신설 추진을 강력히 촉구했다.윤석열 대통령은 어제(14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질의에 “국립 의대 (신설) 문제는 어느 대학에 할 것인지 전남도가 정해서 의견 수렴해서 알려주면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한 바 있다.이에 대해 김원이 의원은 “전남권 의대 신설은 200만 전남도민의 3
[공정언론 창업일보]정성호 국회의원(경기 양주시, 더불어민주당)은 13일 LH 양주본부를 방문해 양주신도시 현안을 보고 받고, 신속한 현안 해결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LH가 보고한 현안은 ▲회천 신도시 기반시설, ▲평화로 확장, ▲회천중앙역 개통, ▲전철1호선 방음벽 설치, ▲광석지구 재개 등이다.LH에 따르면 2010년에 감사원이 ‘법적 근거 없는 기반시설 설치요구 시정조치’처분을 내리며 당초 LH가 회천신도시에 설치하기로 한 복합커뮤니티센터 등이 제외됐다고 보고했다.정성호 의원은 “도서관, 복합커뮤니티센터, 체육관 등은 회
[공정언론 창업일보]신설된 인천 서구병 선거구에서 서구을 현역 신동근 의원, 비례대표 현역 허숙정 의원과 3인 전략경선을 치르게 된 모경종 예비후보에 대해 서구을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출마했던 강남규 전 서구의원과 서원선 전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직속 정무특보단 부단장이 공개적으로 지지를 선언했다.세 예비후보는 5일 오전 인천 서구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원이 주인인 민주당과 국민이 주인인 대한민국을 만들 적임자는 모경종 예비후보”라는 것에 뜻을 모으며 이같이 밝혔다. 강남규·서원선 두 예비후보는 당의 모든 결정에 온전히 승복하며,
[공정언론 창업일보]정수연 출마예정자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청년 지성과 열정의 상징, 서대문 연세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울 서대문구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정수연은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의 폭정이 매일 반복되는 이 순간에, ‘각자도생’ 나만 잘살면 된다는 무한 경쟁을 넘어 더불어 사는 세상으로, 이 곳 서대문에서 이 시대를 책임질 청년 정치를 시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어, “청년들은 삶의 고통에 억눌려 침묵하기만 한 것도, 혐오와 불만의 감정만 터트려온 것이 아니”라며, “일방적인 한·일 일본군 ‘위안부’ 매국 협상과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이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를 창당과 관련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2일 성명을 내고 "독립헌법기관 선관위는 거대양당의 위성정당 창당, 더 이상 묵과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국민의미래와 민주개혁진보연합이라는 이름으로 위성정당을 창당할 예정이다. 이는 준연동형 선거제 하에서 비례대표 의석 확보를 위한 전략이지만, 정당으로서 본질적 요건을 충족한다고 보기 어렵다. 이러한 위성정당 창당은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을 훼손하며, 유권자의 선택권을 혼란에 빠뜨린다
[공정언론 창업일보]이낙연 개혁신당 공동대표가 이준석 공동대표와 결별함으로 다시 '새로운미래' 로 돌아갔다. 이낙연 대표는 "그들은 특정인을 낙인찍고 미리부터 배제하려 했다. 낙인과 혐오와 배제의 정치가 답습됐다"며 결별이유를 밝혔다.이 대표는 20일 오전 여의도 새로운미래 당사에서 “합의가 부서지고 민주주의 정신이 훼손되면서, 통합의 유지도 위협받게 됐다. 다시 새로운미래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이로써 개혁신당은 지난 9일 이낙연·이준석 공동대표 체제로 출범한 지 11일 만에 결별하고 각자의 길을 가겠됐다. .이 대표는 “부실한
[공정언론 창업일보]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와 이낙연 공동대표가 합당 11일만에 결별했다. 두 사람은 지난 9일 통합 개혁신당으로의 합당을 선언했지만, 선거 주도권 문제를 두고 양측이 갈등을 빚어오다 이준석 공동대표에 선거 지휘권을 위임하는 것으로 결정되면서 정면충돌로 비화해 파국을 맞았다.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2월 9일 제정당의 통합을 선언한 지 열흘 만에 이낙연 대표께서 이끄시는 새로운미래가 더 이상 함께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참담한 마음으로 국민들께 사과드린다"고 말해 이낙연 대표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 공천에 총 847명이 신청했다. 경쟁률은 3.35대1로 나타났으며 경기도 하남시의 경우 11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여성 공천 신청자는 113명으로 13.34%를 차지했다. 이는 제21대 공천 접수 75명에 비해 38명이 늘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3일 지난달 29일 월요일부터 6일간 진행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지역구 공천 신청자 접수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전국 253개 전체 선거구 기준으로 경쟁률은 3.35대1로 나타났으며 2020년
[공정언론 창업일보]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양향자 원내대표는 29일 개혁신당과 한국의희망은 합당을 공식화했다. 통합 신당의 당명은 개혁신당으로 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개혁신당은 일부 직렬 신규 여성공무원의 병역의무화를 제안했다.
[공정언론 창업일보]개혁신당과 한국의희망이 29일 본격 합당을 선언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개혁신당과 한국의희망은 대한민국의 정치적 진보와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실현하기 위해 2024년 1월 29일 합당을 합의한다"고 합당을 공식 선언했다. 이날 선언한 합당 합의문에 따르면 통합의 형식은 당대 당 통합이며 신설합당으로 한다. 통합당의 당명은 '개혁신당', 슬로건은 '한국의희망'으로 한다. 그리고 통합당의 당대표는 이준석, 원내대표는 양향자로 하기로 했다.개혁신당은 "통합당 전당대
[공정언론 창업일보]개혁신당이 29일 본격 합당을 선언하고 '여성의 신규 공무원의 병역의무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국방의 의무에 대한 정책'을 밝표했다. 개혁신당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대당 통합 신설합당을 공식 선언하고 당명을 '개혁신당'으로 글리고 슬로건은 '한국의 희망'으로 하기로 했다. 이어서 "통합당의 당 대표는 이준석, 원내대표는 양향자로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이준석 대표와 양향자 원내대표는 대한민국 헌법 제39조에 규정된 국방의 의무에 대한 정책을 발표하고 여성 신규 공무원의 병역무화를 제안
[공정언론 창업일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25일, 국민의힘 및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각 정당에 공정한 공천, 투명한 공천을 촉구하며, 경실련이 지난 17일에 발표한 공천배제 및 검증촉구 명단을 전달했다.경실련은 "오는 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거대 양당은 민심을 잡기 위해 “물갈이 공천”을 내세우고 있다. 하지만 양대 정당이 계파나 인맥 등에 좌우되지 않고, 부적격 심사 기준에 따라 공정한 심사를 진행할지 대단히 의문"이라고 말했다.경실련은 "이런 가운데 경실련은 지난해 11월 28일, 지난해 현역 의원 31
[공정언론 창업일보]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양향자 한국의힘 대표는 2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 당이 오늘부로 합당할 것"임을 선언했다.
[공정언론 창업일보]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가 24일 합당 선언을 위해 국회 소통관으로 들어오고 있다. [관련기사] 이준석-양향자 합당 "과학기술패권국가의 미래비전"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