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위원 일동은 16일 "이동관 (방통위원장)후보자는 국회 인사 검증 절차 방해 행위 중단 하라"고 촉구했다. 고민정, 민형배, 변재일, 서동용, 송기헌, 윤영찬, 이인영, 이정문, 장경태, 정필모, 조승래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과방위 위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이동관 후보자가 연일 자료제출 거부로 국회 인사청문 절차를 무력화 시키고 있다. 지금까지 제기된 의혹에 대한 제대로 된 해명은 커녕 소명을 위한 자료요청 요구조차 사생활을 핑계
윤삼근 기자
2023.08.17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