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황보승희 의원과 석동현 변호사가 자유통일당 22대 총선 비례대표 남녀 1번을 각각 받았다. 자유통일당은 22일 20명 비례대표 명단을 발표했다.자유통일당은 21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최근 실시한 전국 조사에서 비례대표 원내진출 기준선 3%를 뛰어넘는 4.2%의 지지율을 기록하는 등 비례대표 당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면서 이같이 비례대표 순번을 발표했다. 비례대표 명단의 구체적인 내용으로, 현행법상 여성에게 할당되고 있는 비례 1번은 최연소 구의원 출신으로 자유통일당 공약개발위원장을 맡고있는 황보승희 의원이
[공정언론 창업일보]정수연 출마예정자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청년 지성과 열정의 상징, 서대문 연세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울 서대문구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정수연은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의 폭정이 매일 반복되는 이 순간에, ‘각자도생’ 나만 잘살면 된다는 무한 경쟁을 넘어 더불어 사는 세상으로, 이 곳 서대문에서 이 시대를 책임질 청년 정치를 시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어, “청년들은 삶의 고통에 억눌려 침묵하기만 한 것도, 혐오와 불만의 감정만 터트려온 것이 아니”라며, “일방적인 한·일 일본군 ‘위안부’ 매국 협상과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보건복지위·서울송파구병)은 29일 돌봄에 대한 국가 및 사회의 책임을 강화하여 노쇠, 장애, 질병, 사고 등으로 일상생활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에게 살던 지역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의료·요양 등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안(대안)」(약칭 ‘지역돌봄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본회의를 통과한 「지역돌봄법」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보건복지부장관은 통합지원에 관한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시행하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은 20일 흉악범죄 예방과 처벌 강화, 사이버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시민이 안전한 대한민국' 공약을 발표했다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는 이날 오후 2시 30분 광진구 화양동 소재의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이같이 밝히고 "동료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안심하고 자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시민 안전 대책 수립과 이를 뒷받침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흉악범죄 예방과 처벌 강화와 사이버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내용이 담긴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은 마약범죄, 성폭력 등 부적격 기준에 해당하는 공천신청자는 공천에서 원천 배제하기로 결정했다.부적격 기준에는 입시·채용·국적·병역 비리 등이 포함된다. 또한 성폭력 및 2차가해, 직장 내 괴롭힘, 학교 폭력, 마약 범죄 등도 부적격 기준이다. 아울러 몰래카메라, 스토킹, 아동학대, 아동폭력 등도 부적격 기준에 해당되며 특히 입시 채용 병역 국적비리 등은 본인 및 배우자와 자녀 등 가족 비리도 함께 포함된다. 또한 음주운전, 뺑소니, 선거 및 강력범죄 등에 대해서는 사면복권자도 원천 배제될 것으로 보인다.
[공정언론 창업일보] 더불어민주당 인재위원회(위원장 이재명 대표)는 29일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전남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 팀장을 역임한 이지은 전 총경(경무관 퇴직)(45세)과 전국초등교사 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 백승아 전 교사(38세)를 더불어민주당 인재로 발탁했다. 부산에서 태어난 이지은 전 총경은 약자의 편에서 국민을 지키는 경찰의 꿈을 품고 경찰대학교에 입학했다. 학업에 성실히 임해 경찰대학을 과 차석으로 졸업하고 경찰에 몸담게 됐다. 그는 극도의 긴장과 상명하복이 일상적인 경찰생활에서 독서와 토론을 삶의 활력소로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은'국민 +(플러스) 공약 대전' 영예의 대상은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임의주소 발급 시스템’이 선정됐다.가정폭력, 스토킹에 따른 안전 문제 등으로 주소지와 실거주지를 달리하면서 생활고나 질병 등에 시달려도 국가로부터 도움을 받지 못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는 문제를 임의주소 발급을 통해 해소하려는 발상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23일 국민의힘은 ‘국민 +(플러스) 공약 대전’ 수상자로 최종 19명(일반국민 10명, 지방의원 9명)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이 17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울 송파병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남인순 의원은 “총선승리와 정권심판, 민생회복, 송파발전을 위해 남인순이 있다”면서 “국가와 사회에 마지막 봉사를 한다는 각오로 사랑하는 송파병에서 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고자 한다”고 밝혔다.남인순 의원은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에 대한 중간평가이며, 무능하고 무책임하며 무도한 검사독재권력에 대해 송파구민과 함께 엄중히 심판하여 폭정과 독주를 종식시키고, 진정한 서울의 봄을 되찾을 수 있도록
[공정언론 창업일보] 남인순 더불어민주당(송파병)의원은 27일 2024년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도 "보건복지정책 전문가로서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영유아와 초등생을 비롯하여 어르신, 장애인, 정신실환자 등 돌봄에 대한 국가책임을 강화하며, 공공의료 및 필수의료를 확충하여 건강 격차 해소와 국민의 건강한 삶 보장에 힘쓰겠다"고 밝혔다.◆2024년 신년사남인순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송파병) 감사와 희망의 인사를 올립니다.다사다난했던 계묘년(癸卯年) 한 해가 저물고 대망의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를 맞이하여 임직원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민주전국혁신회의가 18일 최근 신당 창당을 추진하고 있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의 역사와 민주적 절차를 부정하고 있다"며 이 전 대표를 강력 규탄했다. 더민주혁신회의는 친이재명계(친명)의 원외 조직이다. 더민주전국혁신회의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의 이름으로 5선 국회의원, 전남도지사, 국무총리를 지내고 당의 대표까지 역임했던 분이 당의 역사와 민주적 절차를 부정하고 나섰다"면서 이 전 대표를 비판했다. 더민주전국혁신회의는 또한 "(신당창당의 이유)로 이
[공정언론 창업일보]"트랜스젠더는 자신을 정체화한 이후부터는 매 순간이 투쟁이다. 집 밖을 나서는 순간부터 학교, 회사, 병원, 은행, 관공서, 호텔, 화장실 가는 곳마다 온 세상이 남자와 여자로, 성별 이분법으로 나눠져 있는 사회이기 때문이다"2023년 한국에서 트랜스젠더가 맞딱뜨려야할 현실이다. 2021년 8월에 성 확정 수술을 받고, 22년 3월에 성별 정정을 신청하여 당일 9월에 법적으로 여성이 되었다는 한 트랜스젠더는 "이 과정(성을 바꾸는)을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다 끝냈기에 대단하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단한 게
[공정언론 창업일보]스토킹범죄는 폭증하는데 전담경찰들이 턱없이 부족해 피해 지원에 부실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8일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전국 지방청 스토킹 범죄 및 전담 경찰관 현황을 전수 분석한 결과 2022년 스토킹전담 경찰관 1인당 약 106건의 스토킹 범죄를 담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폭증하는 스토킹 범죄 피해자를 촘촘하게 지원하기에는 스토킹전담경찰관이 턱없이 부족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또한, 대부분 스토킹전담경찰관이 교제폭력 사건 역시 사후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업무 과중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김병욱 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은 26일 국회에서 열린 방송통신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유튜브 등 온라인에서 마약‧조폭 관련 유해한 콘텐츠를 규제할 법적 근거가 없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이날 질의에서 “올해 5월까지 조폭 범죄로 검거된 사람 중 62%가 10대에서 30대 사이에 속하고 10대 마약류 사범은 2018년 대비 지난해 236%나 급증했다”며, “그 원인이 유튜브 등 온라인상에서 조폭‧마약‧범죄 등과 관련한 유해 콘텐츠 때문이 아닌지 심각하게 보고 분석할 필요가 있
[공정언론 창업일보]국회 법제사법위원회(위원장 김도읍)는 24일 10시 서울고등법원에서 서울·수원 고등법원 및 소속 지방법원 등 17개 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했다.이날 오전에 진행된 서울고등법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감사위원들의 주요 질의내용은 다음과 같다.먼저, 감사위원들은 법원의 재판・결정과 관련하여 ▲ 피고인 권리보호를 위해 압수수색 영장 발부에 신중할 필요성, ▲ 국민참여재판의 실적이 저조하여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 ▲ 장기미제사건 증가에 대한 대책 마련 필요성, ▲ 교섭단체 대표 위증교사 사건의 배당 및 병합과
[공정언론 창업일보] 보복범죄는 이제 일상이 됐다. 최근 5년간 보복범죄가 1789건이 발생했으며 이는 매일 1건 이상씩 발생하고 있는 셈이다. 이에따른 피해자의 보복공포가 커다란 사회문제가 됐다.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가 지난 2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가해자는 현재 (저의) 주소를 달달 외우면서 구치소 같은 방 재소자에게 ‘외출하면 찾아가서 죽이겠다’ 같은 얘기를 했다. 20년 뒤에 죽을 각오를 하고 나왔다. 매일매일 숨이 막히는 공포를 느낀다”고 진술하는 등 보복범죄에 대한 대책 마
[공정언론 창업일보]작년 스토킹 피의자 중 589명이 스토킹 재범이며 이에따라 스토킹전담경찰관을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2일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은 스토킹 범죄의 재범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피해자의 안전을 위해 스토킹전담경찰관을 충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용혜인 의원실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스토킹 범죄 신고 건수는 2021년 1만 4509건에서 2022년 2만 9565건으로 폭증한 것으로 밝혀졌다. 2023년 7월까지의 신고 건수는 1만 8973건으로 이미 2021년 신
[공정언론 창업일보] 교제폭력 신고는 급증하는데 사후모니터링은 감소해 교제폭력 피해자에 대한 안전조치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은 12일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교제폭력 신고 및 검거 건수는 급증하는 것에 비해 피해자 사후모니터링을 실시한 건수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용혜인 의원에 경찰청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교제폭력 신고 건수는 2020년 4만8882건에서 2022년 7만312건으로 약 1.4배 증가했다. 검거 건수 역시 2020년 898
[공정언론 창업일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신변보호 중 살해된 피해자 8명이나 돼 피해자 전담 인력 및 예산을 확충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12일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은 “작년부터 올해 8월까지 신변보호 중 살해당한 피해자는 8명, 살인 미수는 5명”이라며, “신변보호 중 피해자 안전을 위해 피해자 전담 인력 및 예산 충분히 확충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용혜인 의원이 경찰청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범죄 피해자 안전조치 중 발생한 살인(미수 포함) 사건이 2022년 10건(살인5/미수5), 2023년
[공정언론 창업일보]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은 10일 방송통신위원회 및 소관기관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범법 행위, 가짜뉴스·괴담 등을 담은 콘텐츠가 유튜브에 확산되고 있지만 이를 방통위가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김병욱 의원은 질의에서 “유튜브 상에서 청소년의 모방범죄를 부추길 수 있는 조폭·깡패 영상뿐만 아니라, 후쿠시마 오염처리수의 위험성을 마치 우리 정부가 은폐했다는 식으로 공포심을 조장해 국내 어업인과 수산업 종사자에게 막대한 피해를 준 괴담 영상 등이 확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김 의원은 “김건희
[공정언론 창업일보]김행 여성가족부장관 후보자는 10일 "행방불명 된 적이 결코 없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오후 긴급 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밝히고 "청문회 파행 전후, 국회 CCTV를 모두 공개해달라. 행적을 전부 밝히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또한 "결단코 코인을 보유하거나, 코인을 거래하거나, 코인으로 돈을 번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자는 "회사는 독자보상용 뉴스플랫폼의 개발이 완성단계이고, 이때 독자보상용으로 회사차원에서 '뉴스코인'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 코인은 아직도 수령중이고,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