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고용노동부는「미래내일일경험사업」의 일환으로 삼성전자와 함께 자립준비청년 특화 일경험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29일,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 ‘삼성희망디딤돌 2.0’ 출범식에 참석했다.‘삼성희망디딤돌 2.0’은 삼성전자가 고용노동부의 「미래내일일경험사업」에 참여하여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전자/정보기술(IT) 제조기술자(삼성전자), △반도체 정밀배관 기술자(삼성전자), 한식조리사(웰스토리), 정보기술(IT) 서비스기사(삼성SDS), 선박제조 기술자(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글로벌 사업 현장에 파견돼 추석 명절에도 귀국하지 않고 자신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장기 출장직원 가족들에게도 소정의 명절 선물을 보내 격려했다.삼성전자 관계자는 "이 부회장은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SDS, 삼성화재, 삼성물산 등 그룹 소속 장기간 해외 출장 중인 직원 20여 명의 국내 가족에게 ‘굴비 세트’를 선물로 보내, 직원들의 헌신과 가족들의 배려에 고마움을 전하고 추석 명절에 온 가족이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위로했다"고 밝혔다.그는 "이 밖에도 이재용 부회장은 삼성전
삼성은 11일 서울·경기·강원 등 중부 지역에 발생한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30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이번 성금 기부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물산 등 8개 계열사가 참여했다.삼성은 성금 외에도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생수·담요·여벌 옷·수건 등이 담긴 긴급 구호 키트 5000세트도 지원할 예정이며, 현장을 찾아 침수된 전자제품 무상 점검 서비스도 진행할 계획이다.한편 삼성은
삼성은 지난 20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삼성인력개발원에서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과 경계현 사장 주재로 사장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 삼성 사장단은 △글로벌 시장 현황 및 전망 △사업 부문별 리스크 요인을 점검하고 △전략사업 및 미래 먹거리 육성 계획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사장단 회의에는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경계현 삼성전자 DS 부문장을 비롯해 최윤호 삼성SDI 사장, 황성우 삼성SDS 사장,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등 전자 관계사 경영진 25명이 참석했다.한종희 부회장과 경계현 사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삼성은 5일 경북 울진·강원 삼척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구호성금 30억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 기부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물산 등 8개 계열사가 참여했다.이와 별도로 임시 거주시설에서 생활 중인 이재민들을 위해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재해구호키트 1000개도 제공하기로 했다.삼성은 2020년에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위해
[창업일보 = 이이영 기자]삼성SDS가 AI 기반 지능형 컨택센터 사업을 확대한다.특히 AICC가 차세대 컨택센터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AICC는 자연어 이해(NLU), 음성인식(STT), 텍스트 분석(TA) 등 AI 기술 기반 가상 상담, 상담 지원, 상담 분석 기능을 적용해 업무 효율과 고객 만족도를 향상하는 지능형 컨택센터 솔루션이다. 삼성SDS의 자연어 이해 기술은 인공지능이 빠르고 정확하게 대화의 의도를 이해하고 상담을 수행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이 기술은 MS MARCO, 코쿼드 1.0 및 2.0 등 국내외 AI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삼성SDS가 1분기 매출액 3조613억원을 기록했다.22일 공시 자료에 따르면 영업이익 2171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액은 25.7%, 영업이익은 26.8% 증가했다. 사업 분야별로 보면 IT서비스 사업 매출액은 금융권 클라우드 전환, 차세대 ERP 사업, 스마트팩토리 구축, 협업·업무 자동화 등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사업 확대에 따라 지난해 동기 대비 6.4% 증가한 1조3684억원으로 집계됐다. IT 플랫폼 기반 물류 사업 매출액은 IT 제품 물동량 증가, 해상 물류 운임 상승 등에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삼성SDS 황성우 대표이사는 26일 임직원 대상 메일에서 “클라우드, 물류, 보안 분야에 회사의 역량을 모으자”는 메시지를 전했다.황 대표는 “삼성SDS는 세상에 꼭 필요하면서도 진입장벽이 높은 미래 사업의 단초를 가진 회사”라며 “글로벌 대표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 인재와 기술력 확보에 더욱 매진하자”고 말했다.황 대표는 먼저 삼성SDS가 진정한 클라우드 회사로 거듭날 때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고객 접점에서 쌓아 온 업종 전문성과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역량, ABD(인공지능·블록체인·데이터 분석)
[창업일보 = 노대웅 기자] 삼성SDS와 CMC는 베트남 현지에서 5월에 맺은 전략적 투자 협약에 따른 본 계약을 26일에 체결했다.이번 계약은 삼성SDS가 CMC 지분 인수 등 전략적 투자를 통해 최대 주주로서 이사회에 참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로써 양사는 성장 전략을 공유하고 미래 청사진을 함께 만드는전략적 파트너십 관계로 발전하게 되었다.이번 전략적 투자로 삼성SDS는 자사의 우수한 기술력과 솔루션을 CMC의 IT인프라와 영업망 등 현지 사업 역량과 결합하여 베트남 시장 공략 기반을 확보하고, 동남아 시장 사업 확대에도 탄
삼성SDS가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유럽 해운물류를 공략한다.21일 삼성SDS는 네덜란드 3대 은행의 하나인 ABN AMRO, 유럽최대 물동량의 로테르담 항만공사와 블록체인 기술 기반 해운물류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블록체인 사업강화에 적극 나선다고 일 밝혔다.삼성SDS는 로테르담 항만공사의 해운물류 사업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자사 블록체인 플랫폼 넥스레저(Nexledger)을 ABN AMRO의 블록체인 플랫폼 코다(Corda)과 연계하는 시범 프로젝트를 내년 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아시아에서 출발해 로테르담
삼성그룹이 앞으로 3년 동안 4만명을 신규 채용 발표에 따라 당장 하반기 채용 문턱부터 낮아질 전망이다.9일 삼성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은 올해부터 2020년까지 총 4만명을 직접 채용할 방침이다.당초 3년간 고용 규모는 2만~2만5000명 수준이었지만 청년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최대 2만명을 추가로 뽑기로 결정했다.일단 4만명에는 지난 4월 직접 고용하기로 합의한 삼성전자서비스 90여개 협력업체 직원 8000여명이 포함됐다.이에 따라 최대 3만2000명이 일반 공채로 뽑힐 예정이다.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
IPO 전문 컨설팅그룹 ㈜세븐스톡이 마이23헬스케어와 IPO 컨설팅 계약을 공식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유전자 분석 서비스 기반 영양제 맞춤 솔루션 제공 등 차별화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마이23헬스케어는 유전자 분석 서비스 제공 및 분석 결과에 따른 솔루션 제안을 비즈니스 모델로 하고 있다.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DTC 유전자 검사 서비스인 신체특성12 유전자 검사, 다이어트/건강 유전자 검사, 피부/탈모 유전자 검사를 판매하는 동시에 단일 및 복합 영양제 11종, 건강보조식품 등도 판매하고 있다.마이23헬스케어는 업계 최
(창업일보)이무징 기자 = 자동차 신차 출고 시 필요한 용품과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결해 주는 스타트업이 국내에 처음으로 등장했다.국내최초의 신차 서비스 전문 스타트업 ㈜차카고(대표 정종훈)가 최근 IPO 전문 컨설팅그룹 ㈜세븐스톡(대표 송영봉)으로부터 투자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세븐스톡의 투자유치와 함께 상장을 위한 컨설팅 계약까지 체결한 차카고 정종훈 대표는 “세븐스톡이라는 좋은 투자사를 만나게 되어 기쁘다. 세븐스톡의 투자와 컨설팅을 계기로 사업이 날개를 날게 되었다”며, “편리성과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무기로 올해 안
(창업일보)박성호 기자 = 정부의 암호화폐 규제논란에도 통신업계에서는 블록체인 기술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IT업계는 블록체인이 '제2의 인터넷'으로 불릴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플랫폼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 사업성이 밝다고 전망하고 있다. 여기에 보안성이 뛰어나고 자체 검증을 통해 거래의 신뢰성을 보장할 수 있다는 장점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 19일 IT업계에 따르면 이통사는 연구개발(R&D) 전담조직을 신설하며 미래먹거리 사업 확보에 나섰으며, 시스템통합(SI)업체들은 이미 블록체인을 적극 활용해 구체
(창업일보)이무징 기자 = 암세포만 굶겨 죽이는 ‘대사 항암제’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원천기술을 독점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 벤처 ㈜하임바이오(대표 김홍렬 박사)가 바이오전문 엔젤투자가인 김도균 씨 10억원 등 엔젤투자자들부터 30억원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5일 세븐스톡(대표 송영봉)이 발표했다.하임바이오의 투자유치와 상장준비(IPO)를 진행 중인 세븐스톡은 최단기간에 30억원 투자유치에 성공시켜 하임바이오의 암치료제 개발에 탄력을 받게 했다.국제학술지 온코타겟(Oncotarget, 2016년 7월호)에도 실린 하임바이오의 대사항암치
(창업일보)박성호 기자 = 삼성SDS는 25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3분기 매출액 2조 3089억원, 영업이익 192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3분기 대비 매출액은 15.4%, 영업이익은 12.7%로 모두 두자리 수 이상 증가했다.매출액은 IT서비스와 물류BPO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영업이익은 솔루션 등 IT서비스 부문이 견인했다.IT서비스 부문 매출은 1조 275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8%가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무려 54.6%가 늘어난 1813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창업일보)노대웅 기자 = LG전자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고용주' 10위에 올랐다.포브스는 매출액·수익·자산·시가총액 등을 기준으로 선정된 '2017 글로벌 2000' 기업을 대상으로 각국 직장인이 평가한 자료 3만6000여 건을 분석, 500위를 추려 공개했다.최고의 고용주 1위는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이 차지했다. 2위는 마이크로소프트(MS), 3위는 일본거래소그룹(JPX), 4위는 애플, 5위는 노블에너지였다. 6위는 자동차 회사 다임러, 7위는 에너지 회사 윌리엄스, 8위는 IBM, 9위
(창업일보) 노대웅 기자 = 삼성SDS가 유럽 최대 글로벌 핀테크 콘퍼런스 행사 'Money 20/20 Europe'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소개하고 미래 사업 비전을 제시했다고 28일 밝혔다.'Money 20/20 Europe'은 은행, 카드사 등 금융기관은 물론 모바일 및 유통 분야 등 1500여 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들이 참가하는 글로벌 금융혁신·핀테크 행사다.홍원표 사장은 27일(현지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 '블록체인의 상용화, 디지털 금융을 넘어'라는 주제로 기조연
(창업일보)박성호 기자 = 삼성SDS가 21일 인공지능(AI) 기반 분석플랫폼 'Brightics(브라이틱스) AI'를 공개했다.삼성SDS 윤심 전무는 이날 서울 잠실 삼성SDS 타워에서 미디어 설명회를 열고 다양한 대용량 데이터를 AI 기술로 분석하는 플랫폼 'Brightics(브라이틱스) AI'를 공개했다고 밝혔다.브라이틱스 AI는 제조∙마케팅∙물류 등 업종별 다양한 AI분석 모델을 기반으로 해결책까지 제시하는 처방(Prescriptive)형 알고리즘을 갖춘 세계 최초의 기업용
(창업일보)박성호 기자 = 삼성SDS는 16일 중국의 종합 물류기업인 케리로지스틱스(Kerry Logistics)와 합작회사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지난 1981년 설립된 케리 로지스틱스는 중국 전역은 물론 동남아, 미국, 유럽, 호주 등 전 세계 42개국, 700여 지역에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물류 기업이다.삼성SDS는 케리 로지스틱스와 합작회사 설립을 통해 아시아 최대시장인 중국에서 물류서비스 영역을 넓히고, 현지 물류 실행력을 강화해 대외시장 확대를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삼성S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