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은 25일 논평을 내고 "국회의장 후보로 나선 민주당 후보들, ‘국회법해설’부터 읽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민주당 출신으로서 다음 선거 승리를 위해 보이지 않게 (판을) 깔아줘야 한다”(정성호 의원), “이재명 대표와, 당과 호흡을 잘 맞추는 사람이 되어야 성과를 제대로 만들어 국회를 이끌 수 있다”(조정식 의원), “좌파도 우파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중립은 아니다”(추미애 당선인) 이 의원은 위 인용에 대해 "민주당 당대표나 원내대표로 나선 후보들의 발언이 아니다. 누구보다 중립을 지켜야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은 24일 민주당이 임기 만료를 앞두고 밀린 숙제하듯 법안을 날치기 처리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전주혜 원내대변인은 "역대 최악으로 평가받는 21대 국회가 이제 마지막을 앞두고 있다. 21대 국회가 최악이라는 오명을 쓰게 된 이유는 바로 다수결을 ‘참칭’한 민주당의 입법 폭거와 방탄 국회에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전 대변인은 "4년 전 21대 총선에서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지역구 득표율은 8.4% 포인트 차였고, 이번 총선에서 5.4% 포인트 차로 오히려 간격이 좁혀졌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가 무
[공정언론 창업일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3일 경실련 강당에서 헌법재판소 위성정당 위헌소송 각하 판결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경실련은 "지난 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국민의미래, 더불어민주연합의 정당 등록 승인행위가 선거권자의 기본권을 침해한다며, 헌법재판소(헌재)에 정당등록 위헌확인 헌법소원과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헌재는 선거 다음날인 2024년 4월 11일에 일반 국민의 지위에 있는 유권자는 위성정당 창당의 직접적 피해자가 아니라며 각하 판결을 내렸다"고 밝혔다. 경실련은 "이러
[공정언론 창업일보]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월10일 이전과 이후의 국정은 완전히 달라져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특히 최근 정부의 인사개편과 관련해 "하마평에 오르는 인물들의 면면이 윤석열 대통령이 과연 이번 총선에서 나타난 민의를 반영한 것"인지 우려를 나타냈다. 이 대표는 15일 국회 본청 더불어민주당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내각과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과 관련한 많은 보도들이 있다. 잘 했으면 좋겠다. 정부는 이번 인사 개편을 그동안의 국정 실패를 반성하고, 국정 기조 전반을 전환하
[공정언론 창업일보]이수진 성남중원 당선자는 12일 해단식을 갖고 “중원에 모든 것 바치겠다.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대선 승리를 향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22대 국회의원 선거 성남중원 당선자인 이수진 후보 찐선대위가 해단식을 하고 공식 활동을 마감했다. 이날 오후, 이수진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해단식에 100여명의 선대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해단식에서 이상락 상임공동 선대위원장은 “이번 선거를 통해 윤석열 정권 심판에 대한 국민의 의지를 분명히 보여줬다. 이번 선거에서 더욱 민주진보세력이 하나 되었다. 앞으로 성남이 낳은 이
[공정언론 창업일보] 제22대 총선 충주시 선거구에서 국민의힘 이종배 후보가 당선돼 4선 고지에 올랐다. 이 당선인은 60,314표를 득표해 더불어민주당 김경욱 후보를 2.23%p 차이로 이겼다.이 당선인은 “지난 10년간의 진심과 성과를 알아주시고, 또다시 저를 믿고 충주발전 완성의 책임을 맡겨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가장 먼저 시민들에게 인사를 전했다.이어 “이번에도 저를 국회로 보내주신 것은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충주발전을 완성하라는 시민들의 준엄한 명령으로 알고, 더욱 강력한 4선의 힘으로 충주발전
[공정언론 창업일보]제22대 강동구갑 국회의원 선거 결과 진선미 후보가 당선을 확정지어 4선 고지에 올랐다.지난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진선미 후보는 50.1%를 득표하여 국민의힘 전주혜 후보, 개혁신당 김기수 후보와의 경쟁에서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선거관리위원회 집계결과 이번 선거에 강동구갑 선거구 총 19만9천명의 유권자 가운데 14만8천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74.5%의 투표율을 보였다. 후보별 득표율은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후보가 50.1%, 국민의힘 전주혜 후보는 47.8%, 개혁신당 김기수 후보는 1.9%
[공정언론 창업일보]정승연 국민의힘 인천 연수구갑 후보와 국민의힘 소속 시·구의원은 2일 오후 연수구청 앞에서 “박찬대 후보 부정채용 의혹 해명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정승연 후보를 비롯해 연수구갑 지역 국민의힘 소속 시·구의원 7명 전원이 참석했다.정승연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달 27일 박찬대 후보의 보좌관을 지내고, 민주당 소속으로 연수구의회 의장을 역임했던 김성해 前 의장이 국회 정론관에서 박찬대 후보의 과거 보좌진 부정채용 의혹에 대한 양심선언을 했다”면서 “김 前 의장이 양심선언을 통해
[공정언론 창업일보]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서울강북을 박용진 의원의 경선결과를 이례적으로 공개했다. 이는 최근 일고 있는 '비명횡사' 혹은 '비명 찍어내기'로 확산되는 여론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처로 풀이된다. 이 대표는 19일 저녁 경기 성남 모란오거리 광장 형제들감자탕 성남점 앞에 가진 현장 기자회견에서 "강북을 선거결과를 차를 타고 오면서 보고 받았다. 가산 감산 없이 해당 지역 권리당원들은 53% 정도 투표를 했는데, 조수진 후보가 훨씬 많이 이겼다고 한다. 이게 워낙 관심사도 크고 해서 말씀드리면 강북을 권리당원 투
[공정언론 창업일보]'비명계'의 대표인사인 박용진 의원이 공천 최종 탈락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19일 저녁 정봉주 후보의 공천 취소로 재대결에 들어간 전략선거구(강북을) 경선 결과 박용진 의원이 노무현재단 조수진 이사에 밀려 최종 공천탈락했다고 밝혔다.박범계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 이날 저녁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서울 강북을 전략 경선 개표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이로써 '목발 경품' 발언 논란에 거짓 사과 논란을 빚은 정봉주 후보의 공천이 취소된 자리를 조 이사가 채우게 됐다. 박 의원은 경선 전 현역
[공정언론 창업일보]김동아 더불어민주당 서대문갑 후보의 개소식이 17일 오후 성황리에 진행됐다. 홍제동 2번 출구 앞에 위치한 김동아 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들을 비롯해 지역 내외의 주요 인사들이 발디딜 틈없이 모여 김동아 후보의 당선을 위한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행사 시작에 앞서 이재명 대표는 축전을 통해 “여러분의 손으로 역사를 만들어 달라”며 김동아 후보에게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민형배 의원 역시 영상 축전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실정에 맞서 힘있게 싸워보겠다는 김동아 후보를 크게 응원해달라는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서울 양천갑, 재선)이 오는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양천갑 국회의원후보로 확정됐다.황희 의원은 “당원과 주민여러분들께서 제게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 그리고 지지에 감사드린다.”며,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국민여러분들을 섬기며,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이어서 “이번 선거는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선거이다. 김영삼 대통령이 문민정부를 연 이래로,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대통령을 거치면서 우리 민주주의가 계속 성장해 왔다. 그런데 윤석열 정부,
[공정언론 창업일보] 경실련은 본부(중앙)와 24개 지역경실련과 함께 제18기 1차 중앙위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을 23일 발표했다.전국경실련은 대전선언을 통해 제22대 총선이 임박한 현시점에서, 전국경실련은 현 국회 상황과 지역 기반의 거대 양당이 비례대표 의석 확보를 목표로 위성정당을 창당한 행위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이에 전국경실련은 정당 투표 시 위성정당을 심판하고, 서민 및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정책을 제안하는 정당에 투표하며, 자질 있는 후보자를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인천 서구을)이 7일 국회 소통관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신동근 의원은 “대한민국을 총체적 난국에 빠뜨린 윤석열 검사독재 정권이 야당을 무시하고 민주주의를 무너뜨리고 있다”며, “반드시 총선 승리로 심판해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서구의 3선 의원이 되어 서구 발전의 풍성한 꽃을 피우고, 민생개혁 정치의 바다로 나아가 서구와 검단 주민이 자랑스러워하며 더 나아가 인천시민이 자랑스러워하는 정치인이 될 것이다”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이어서 신
[공정언론 창업일보] 조해진 국민의힘 국회의원(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지난 2일자로 당에 공천을 신청한 조해진 의원은 "22살 되던 해, 대학 3학년 봄에 정치를 천직으로, 소명으로 정하고, 보좌관 생활 15년 후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3선 12년 동안 일했다"며 "저에게는 더 가야할 길이 있고, 더 해야할 일이 남았다"고 말했다.조 의원은 '웅지를 품고 천하를 맑고 바르게 하다'라는 뜻의 '람비징청(攬轡澄淸)'을 4선 도전까지 한결같은 출사표였다고 소개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 공천에 총 847명이 신청했다. 경쟁률은 3.35대1로 나타났으며 경기도 하남시의 경우 11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여성 공천 신청자는 113명으로 13.34%를 차지했다. 이는 제21대 공천 접수 75명에 비해 38명이 늘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3일 지난달 29일 월요일부터 6일간 진행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지역구 공천 신청자 접수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전국 253개 전체 선거구 기준으로 경쟁률은 3.35대1로 나타났으며 2020년
[공정언론 창업일보]용혜인 의원이 거대양당의 병립형 선거제로의 퇴행 협상을 비판하고 나섰다. 용혜인 의원은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유지하는 것만이, 제22대 국회에서 미완의 정치개혁을 완수하겠다고 약속하는 것만이 민주주의의 길”이라고 호소했다.용혜인 의원은 “선거제도에 옳고 그름이 없다는, 자당의 승리가 선거제 개혁에 있어 제일 중요한 원칙이라는 낯뜨거운 주장이 주요 정치인들로부터 계속 반복된다”며 “당리당략만 남아버린 원칙 없는 주장”이라고 비판했다. 용 의원은 독재정권 당시
[공정언론 창업일보] 한국여성의정이 오는 19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제22대 총선, 여성 후보 당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선을 82일 남겨두고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여성정치인이 유권자에게 어떻게 인식되고 있으며 ▷여성후보가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 유권자들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 ▷후보자의 당선 경쟁력이 성별이 아님을 밝히는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먼저 첫 번째 발제에서 류재혁 리서치앤리서치 팀장은 세대별, 성별로 진행한 포커스 그룹인터뷰를 바탕으로 유권자가 생각하는 여성정치인들에 대한 이미지, 이상
[공정언론 창업일보]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의 병립형 비례대표제 회귀 주장을 반박하고 나섰다.용혜인 의원은 1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해 “병립형 회귀 주장은 국민이 바라고 있는 정치개혁을 거짓말로 호도하는 국민의힘의 악선동”이라고 비판했다.용혜인 의원은 “국회의원 정수 50명 줄이는 것이 국민의 요구”라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발언에 “정치개혁 공론조사의 결과는 지역구의원을 축소하고 비례의원을 늘리자는 결론이었다”고 반박했다. 용 의원은 “의원수를 더 줄이자는 악선동은 남아
[공정언론 창업일보]김영석 국회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 아산시갑)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및 정치개혁’ 공약을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이 대표 지키기 방탄국회와 장관·판사·검사 탄핵소추는 물론 자신들이 여당 때 추진할 수도 없었던 법안에 대한 단독·날치기 통과 등 의회독재권력을 휘둘러 21대 국회는 국가 경제와 민생을 외면한 최악의 국회가 되었다”고 강하게 비판하면서 국회의원 특권 폐지 및 정치개혁이 필요함을 강조했다.김 예비후보가 제시한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및 정치개혁의 첫째 공약은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