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미국, 일본 등 17개국에 진출한 청년 42명의 이야기를 담은 ‘나는 세계로 출근합니다’를 29일 발간했다.공단은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2023 청년 해외진출 성장스토리 공모전’을 개최해 해외취업 관련 수기와 영상을 공모했다. 공단은 접수한 176건 중 ▲‘해외취업’ 수기 16건 ▲‘해외인턴, 창업, 봉사’ 수기 16건 ▲영상 10건 등 총 42건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해외취업’ 수기 대상은 한지이 씨가 수상했다. 한 씨는 국내 간호사 경력에 만족하지 않고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해외 유명 창업지원기관과 연계해 스타트업을 본격육성하는 본글로벌 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기업에 대한 모집공고가 발표됐다. 중소기업청은 5일 '2017년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하면서도 해외진출 경험과 역량이 부족한 초보 스타트업을 위한 프로그램 '본글로벌 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의 1차 모집공고를 발표했다.최종 60개 기업을 선정하며 이들 기업에게는 10개월 동안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이번 사업은 해외 현지에서 액셀러레이터가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성균관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은 중국 심천에서 대학원생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2박3일간 하계 해외창업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대학원생과 창업자들로 구성된 ‘심천 데모데이 및 창업연수단(단장 김경환 글로벌창업대학원 교수)’은 지난 18일 심천에서 중국의 대표적인 벤처캐피탈이자 액셀러레이터인 ‘테크코드’ 관계자와 심천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원생 창업자의 기업설명회 등 ‘데모데이’를 열고 양측의 정보 공유와 협력 체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성균관대학교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인덕대학교(총장 이우권)는 10월 2일에서 3일 양일간 노원구 중계근린공원에서 ‘2015 창업&지역경제 한마당(인덕창업대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인덕대학교와 노원구청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2015 창업&지역경제 한마당’은 인덕대학교 재학생과 우수중소기업체,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이 함께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올해는 사회적경제관, 지역경제관, 창업관 등 100여개의 부스와 해외창업대학, 창업선도대학, 서울지역 대학 60여개의 창업관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2015 대한민국 해외진출종합대전(KOIF 2015. Korea Overseas Investment Fair & Conference 2015)가 17일, 18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2015 대한민국 해외진출종합대전(KOIF 2015)가 17일, 18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사진은 콘퍼런스 일정표. KOTR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31개국 68여 개 외국투자자유치기관이 참여
만일 해외에서 창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글로벌청년창업활성화 사업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한-중국, 한-이유, 한-미 에프티에 체결 확대 등에 따라 2014년부터 해외에서 창업하는 창업자도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총 50억원의 예산으로 100여개의 과제에 지원할 이 자금의 신청 대상은 예비창업지 및 5년 미만의 창업기업이다. 지원내용으로는 해외 현지 기업문화, 법률, 사업모델의 현지화를 비롯하여 성공기업의 ceo들과의 만남 주선 및 멘토링, 투자자 네트워킹 등 본
불황 국면이 장기화되면서 창업 아이템이 바닥나고 있다. 이럴 때 외국에서는 어떻게 했을까? 마땅한 창업 아이템이 떠오르지 않아 고민한다면 미국과 일본 등에서 히트한 사업에서 힌트를 얻어볼 만하다. 한국창업개발연구원은 16일 국내에서 적용 가능성이 높은 해외창업 아이템을 중심으로 ‘불황에 강한 해외창업아이템 10가지’를 선정, 발표했다[아래글 참조]. 불황 비즈니스가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은 구조조정에 따른 불안정한 수입구조 때문에 소비자들의 소비심리가 극도로 악화되고 있기 때문. 이처럼 팽배해지고 있는 검약 분위기와 합리적
해외 창업시장을 둘러보면 좋은 아이템을 구할 수 있다. 창업 아이템의 경우 시차를 두고 유행을 탄다는 점을 감안할 때 한국적 문화에 어울리는 아이템만 발굴하면 큰 돈도 벌 수 있다. 지금까지는 미국과 일본이 벤치마킹 대상이었지만 최근 들어 동남아와 중국 쪽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국내에서 성공한 대표적인 케이스는 사업차 베트남을 드나들던 사업가가 ‘베트남 쌀 국수’를 들여와 국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해외창업 아이템을 성공적으로 벤치마킹 하는 노하우를 알아 보자. # 해외 벤치마킹 창업 주의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