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상희 의원(경기 부천병)과 인재근 의원(서울 도봉갑)이 5일 국회의원회관 제 8간담회의실에서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죽음에 대한 인식 변화로 ‘ 좋은 죽음 (Well-dying)’ 에 대한 관심이 큰 상황이지만 제도적으로 어려움이 많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019년 서울대 고령사회연구단의 조사에 따르면 선호하는 임종 장소로 자택을 선택하는 비율이 38%로 가장 높았지만, 실제 자택에서 임종하는 비율은 15.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2016 년부터 가정 호스피스 시
저출생 극복 을 위한 골든타임은 앞으로 5년이며, 육아 수당 확충, 보육 인프라 개선, 양성평등적 관점의 출산 제도 확립 등이 시급한 것으로 밝혀졌다. 2일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은 1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저출생 극복, 무엇부터 해결해야 하나’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박 의원은 "이번 토론회는 국가와 사회의 존립이 걸린 출산률 제고를 위해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논의하고 아이를 책임지는 국가로 거듭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더불어민주당 소병
‘후쿠시마 사고원전 오염수 방류 시도와 민생대책 방안’긴급간담회가 1일 국회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이재정 의원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소병훈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위원장 이원택 국회의원)·해양수산특별위원회(위원장 윤재갑 국회의원)가 공동주관했다. 이날 간담회는 일본의 후쿠시마 사고원전 오염수 방류 시도에 대한 민생대책을 모색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와 박정·김홍걸·윤미향·김용민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교육위 당정협의회(‘이하 당정’)은 1일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실에서 협의회를 개최하고 ‘AI 디지털교과서 추진방안(안)’을 논의했다.이날 협의회에는 각 당에서 교육위 간사 및 위원, 교육위 수석전문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정부측에서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교육부 차관, 기획조정실장, 책임교육정책실장, 정책기획관, 디지털교육기획관, 책임교육정책관, 책임교육지원관 등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위 당정협의회(‘이하 당정’)에서 당정은 학생 한 명 한 명을 소중한 인재로 키우는 맞춤 교육 실현을 위한 ‘AI 디지털교과서 추진방안(안)’
‘비영리법인 사업 활성화를 위한 법제 개선 토론회’가 3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렸다.국민의힘 최재형 의원과 사단법인 온율이 공동주최했고, 법무법인(유) 율촌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서는 정부와 학계, 법조계, 비영리법인 실무자 등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들이 모인 가운데 열띤 발제와 토론이 진행됐다.이날 토론회에는 서기석 전 헌법재판관, 국민의힘 서병수 의원(부산 부산진구갑)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이노공 법무부차관과 김도읍 법제사법위원장(부산 북구강서구을)이 서면 축사를 통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1세션 발표를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은 16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농업의 핵심인력, 여성농업인의 건강행복권을 높이자」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여성농업인들의 건강권 보장과 권익 신장을 위한 여러 입법 및 정책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정희용 국회의원,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 농촌여성신문이 함께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이 공동으로 주관했다.이윤근 노동환경연구소장과 최윤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연구관이 주제발표를 하였으며, 정광용 농촌여성신문 사장이 좌장을 맡았고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한 국회 행사(전시회·강연·상담소)가 막을 내렸다. 16일 국회 '존엄한 삶을 위한 웰다잉 연구회'(대표의원 김상훈 인재근, 연구책임의원 서영석)가 지난 10~12일 3일간 '연명의료결정제도 국회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회 「존엄한 삶을 위한 웰다잉 연구회」가 주최하고 국가생명윤리정책원이 주관하며 보건복지부가 후원했다. 연명의료결정제도는 의사가 의학적으로 무의미한 연명의료를 받고 있다고 판단한 경우 환자의 의향을 존중하여 연명의료를 시행하지 않거나 중단할 수 있는 제도이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와 주최한 "여행, 힐링이 되다: K-웰니스, 국가전략산업으로” 정책토론회가 지난 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지난 3월 배 의원이 대표발의한 제정법 을 통해 나타날 기대효과와 정책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배 의원은 "세계 웰니스 시장은 이미 5,000조원을 돌파했는데 우리 산업은 기초적인 법도 없이 방치되어왔다"면서 "K-웰니스 산업 육성법을 통해 산업의 골자가 세워지고 국가의 체계적인 지원이 본격화될 것”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은 9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9 간담회실에서 '동서 3축 성주-대구 간 고속도로 완성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전라북도 새만금과 경상북도 포항을 잇는 ‘동서 3축 고속도로’중 ‘성주-대구 구간’의 조기 건설 필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정희용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에서 주관하였으며, 성주군, 칠곡군, 달성군, 무주군의 후원으로 개최됐다.서울시립대학교 박신형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였으며, 이창운 전 한국교통연구위원장을 좌장을 맡았고
'부울경 첨단산업전략 무엇을 할 것인가-100년 지역먹거리 마련을 위한 집중토론회'에서 “첨단산업으로 부울경 100년 먹거리 만들어야 한다”는 것으로 의견이 좁혀졌다. 26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에서 열린 이날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주관하고, 김두관·김정호·민홍철·박재호·이상헌·전재수·최인호 의원과 국책연구기관인 산업연구원이 공동주최했다. 토론회는 김윤수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남종석 경남연구원 연구위원, 김선배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발제와 윤상환 창원대학교 교수, 김건혁 산업부 반도체과 서기관, 정형구
국회는 25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저출산 대응 정책: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주제로 제3회 국가현안 대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김진표 국회의장은 이 자리에서 “인구위기가 우리 사회의 존립 근거를 뿌리부터 허문다는 점에서 나라의 존망이 걸린 근원적인 문제”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지난 18년 동안 추진한 저출산 대응 정책을 가감 없이 평가하는 이번 토론회 자리가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데에 이정표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춘숙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은 축하 인사에서 한국의 저출생 문제가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일 국회의원회관 제 2소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지난 2013년부터「지방자치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10년째 시범운영 되고 있는 주민자치회의 성과와 문제점을 살펴보고 개선방향을 논의하기 위해서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의원, 국민의힘 김용판 의원, 행정안전부(여·야·정부)가 함께 주관했다.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의원, 국민의힘 김용판 의원, 행정안전부 한창섭 차관을 비롯하여 김교흥 의원, 송재
전국에서 봄철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2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홍문표 국회의원 주최로 ‘기후위기 대형산불 어떻게 막을것인가!’란 주제의 국회 정책 토론회가 열렸다.이날 토론회는 산불발생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효과적인 진화체계 구축을 위해 홍문표 국회의원과 산림청이 공동으로 주최했고 한국립산림과학원ㆍ산림조합중앙회ㆍ한국임업진흥원ㆍ한국산불학회ㆍ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ㆍ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ㆍ전국의용소방대연합회 주관하고 행정안전부ㆍ 소방청의 후원으로 열렸다.행사 주요 내빈으로는 정우택 국회부의장,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
대한민국 국회는 11일 오전 9시 3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100년간 기상 데이터로 본 기후위기, 대응 과제는?”을 주제로 제2회 국가현안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김진표 국회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국회는 기후위기에 더 본격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기후위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면서 “이제는 행동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서삼석 국회기후위기특별위원회(기후위기특위) 위원장은 축하 인사에서 “기후위기특위에서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가적 대책과 국민적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진 축하 인사에서
2025년 구미 아시아 육상경기 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문화체육관광부 사업 지원방안 정책간담회가 국회에서 열린다.오는 13일 오후3시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구미시 국회의원, 문체부, 구미시청이 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사업지원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현안간담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구자근, 김영식 국회의원과 문화체육관광부 조용만 제2차관, 경상북도 김상철 문화체육관광국장, 구미시에서는 김장호 구미시장 등 관련 실무자들이 참석한다.2025년 구미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육상경기 선수권대회는 아시아육
이용 국민의힘 의원은 10일 ‘K-콘텐츠산업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제지원 개선방안 정책토론회’를 1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번 정책토론회는 지난 2월 23일 대통령 주재 ‘제4차 수출전략회의’에서 발표된 ‘K-콘텐츠 수출전략’과 문체부의 ‘콘텐츠 수출대책회의’ 에 이어 국회에서도 ‘K-콘텐츠 수출 방안’에 대한 토론회가 이어지면서 정치권에서도 본격 관심을 가지는 모습"이라고 말했다.이날 토론회에서 발제를 맡은 이승희 한국콘텐츠진흥원 미래정책팀 선임연구원은 “우리나라 콘텐츠산
더불어민주당 이용선 의원은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 국민의힘 이명수 의원과 공동으로 7일 오후 1시부터 8일 오후 5시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전시실에서 사랑의 일기 가족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의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작품 출품 학생 41명, 학생 가족 76명, 국회의원, 대통령실 행정관, 교육지원청 관계자, 인추협 회원, 후원기업 대표, 6.25전쟁참전유공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7일 오후 1시 30분 ’사랑의 일기 가족 작품 전시회‘ 개장식 행사에서는 고진광 인추협 이사
국민의힘 류성걸 의원(대구동구갑)은 오는 7일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토큰증권(STO), 미래에 가져올 변화는?」 토론회를 한국조세정책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토론회는 정부의 토큰증권(Security Token) 발행·유통 허용 방침에 따른 금융환경의 변화를 살펴보고, 합리적인 과세 방안 등 아직 논의가 미진한 부분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윤석열 정부는 디지털 금융 혁신을 위해, 디지털자산의 증권 여부에 대한 판단원칙을 세워 투자자를 보호하고, 토큰 증권의 발행, 유통 및 관리와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국가 공공연구개발 혁신은 공운법 개정으로 시작해야”고 밝혔다.이 의원은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회, 공공과학기술혁신협의회 주관으로, ‘과학기술강국 실현을 위한 공공부문 연구개발 체계 혁신-공공부문 연구개발 체계의 혁신촉진을 위한 법제화 개선방안 도출’ 토론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말했다.이날 토론회는 정부의 관리․감독 행정규제를 타파하여 연구개발의 핵심인 자율과 책임의 경영이 확대하고 이러한 규제혁신을 통해 공공연구개발 과학기술혁신 방안을 하고자 마련됐다. 김상선 前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세월호특별위원회(위원장 박주민, 이하 특위)가 세월호 9주기를 맞아 영화상영회를 개최한다.특위는 오는 6일 오후 6시30분, 고영인 국회의원(경기 안산시 단원구 갑, 세월호 특위 간사) 주관으로 국회의원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 다큐 영화 「장기자랑」을 상영한다고 5일 밝혔다.국회 영화상영회 보다 하루 앞서 개봉한 「장기자랑」은 세월호 참사를 겪은 엄마들로 구성된 4·16가족극단 이 세 번째 연극 ‘장기자랑’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꾸밈없이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다. 연극을 준비하는 엄마들을 통해 세월호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