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추진한 온실가스 감축사업의 실적을 우리의 국가감축목표에 포함시키는 ‘국제감축’을 둘러싸고 치열한 논의의 장이 열렸다.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이 국민의힘 최형두 국회의원(창원 마산합포)과 공동주최한 ‘온실가스 국제감축 추진방안' 토론회가 4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토론회는 (재)기후변화센터, 대한상공회의소, (사)온실가스국제감축산업협회가 주관하고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기획재정부,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했으며, 각계각층의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양기대
유니콘팜이 21일 전문직 플랫폼 스타트업 토론회를 국회에서 갖고 “스타트업과 전문직의 윈윈(win-win)을 위한 가교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로톡·강남언니·삼쩜삼·닥터나우 등의 이용자들 직접 나섰으며 강훈식 의원은 “직역단체도 협상테이블에 앉아 합의점을 찾는 노력부터 해야한다”고 말했다. 김성원 의원은 “스타트업과 직역단체, 그리고 소비자의 목소리를 모아 정책으로 녹여낼 것”이라고 밝혔다. 국회 스타트업연구모임 유니콘팜(공동대표 : 국회의원 강훈식·김성원)이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스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연구소는 21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소병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과 공동으로 '농식품바우처 사업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협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는 취약계층 식생활 문제와 농식품바우처 추진의 필요성을 점검하고, 본 사업 진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이슈와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이날 토론에서는 먼저 주제발표에서는 취약계층 식생활 문제와 농식품바우처 추진 필요성, 운영 이슈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2명의 전문가가 발제했다.김용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전문연구원은 현재 운
최연숙 국민의힘 의원은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과 17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미래 감염병 대비 의료대응 체계 강화 토론회’를 개최하고 미래 감염병 대응체계를 위한 전문가와의 구체적인 논의 및 방향성 모색했다. 최 의원은“코로나19 긴 터널의 끝이 보이는 시점에 이제는 문제점들을 되돌아보고 다음 감염병 유행에 대비해야 할 때다.”며 “감염병 대응체계가 더욱 짜임새 있게 작동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분석과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날 토론회 좌장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건강보험연구센터 신영석 연구위
"곽상도 50억은 검찰의 선택적 면죄부이다”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4일 인권연대와 함께한 '곽상도 50억은 어떻게 무죄가 되었나-법조시스템을 활용한 사법정치의 대응방안'이라는 국회 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전석진 변호사의 발제와 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 윤동호 국민대 교수, 최영승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실행위원, 조상호 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의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와 박찬대 최고위원, 유정주 의원 등 내빈을 비롯해 5
'전세사기·깡통전세 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회'가 8일 국회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의 주요 발제는 주택가격 20% 하락하면, 갭투자 주택 40% 보증금 미반환으로 인한 위험 발생이었다. 그리고 이날 토론회에서는 전세사기와 관련한 관련 전문가들의 응답율을 발표했는데 소유권자·임대인 확인 58.0%, 선순위 권리 존재 확인 54.5%, 국세·지방세 체납 확인 35.7% 순으로 응답했다.이날 토론회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병욱 국회의원의 주관으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렸다. 토론회에는 약 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
충전인프라와 폐배터리 산업육성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세미나가 국회에서 열렸다. 23일 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김태년 위원장, 홍성국 간사)는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전기차 요람에서 무덤까지-충전인프라부터 폐배터리까지 산업육성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홍성국 의원의 사회로, 최웅철 국민대 자동차공학과 교수가 발제를 맡았고, 이기헌 산업통상자원부 사무관, 박재범 포스코경영연구원 수석연구원, 김경미 환경부 서기관, 황재곤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 김주홍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수석본부장이 토론자로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실과 여의도연구원, 바른사회시민회의가 공동 주최한 '시민단체 회계 투명성 확보'를 위한 토론회가 17일 국회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정의를 바로잡고 권력과 자본을 감시를 위한 '건전한 시민사회단체'를 위해서라도 회계 투명성을 개선하고 세부사항을 스스로 공개할 수 있는 제도적 방안을 찾자는 취지였다. 특히 이날 토론회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 운동을 벌인 '촛불 전환 행동'에 대해서 불투명한 회계와 불법 후원금 모금 의혹이 중점 제기됐다.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실과 여의도연구원, 바른사회시민회의는
K-콘텐츠 확산에 따른 한국어 학습 열풍의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과 이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세계인의 한류, 세계인의 한국어, 세종학당의 도전과 미래’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김승수, 이병훈 의원이 주최하며 세종학당재단이 주관한다. 행사에는 홍익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이용호 국민의힘 문체위 간사 등 국회 문체위 소속 위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부에서도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이해영 세종학당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반복되는 강남역의 침수를 막기 위한 통합 도시침수대책법 마련 입법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렸다.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오전 2022년 여름 집중호우 등으로 발생한 도시침수와 관련하여 종합적인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박대수 국회의원, 환경부와 공동으로 ‘도시침수 대책 입법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국내에서 발생한 자연재해의 피해액 4조4,192억원 중 태풍과 호우 등 홍수로 인한 피해가 4조1,125억원으로 약 93%를 차지했으며, 같은 기간 인명피해는 290명으로 이 중 약 60%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13일 도산 안창호 선생에 대한 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 배 의원은 "오는 14일 오후 2시 가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고 말했다. 배 의원은 "미주도산기념관 설립에 대한 국내 관심을 환기하고자 미주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 미주도산기념관 건립위원회 등 미주 동포들과 함께 이번 토론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그는 "특별히 도산 안창호 선생님의 가르침을 직접 들은 김형석 연세대학교 명예교수가 “내가 만난 도산 안창호”를
141명 국회의원이 함께하는 초당적 정치개혁 의원모임이 시민사회와 함께 정치개혁 방향을 논의한다.국회 초당적 정치개혁 의원모임은 13일 오전 11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범시민사회단체연합, 2024정치개혁공동행동과 함께 '시민단체 초청, 정치개혁 국민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초당적 정치개혁 의원모임은 “무한정쟁, 대립과 혐오의 정치를 끝내고 국민을 닮은 국회로 바꾸자”는 기치 하에 지난 1월 30일 국민의힘 40명, 더불어민주당 69명, 정의당 6명, 기본소득당 1명, 시대전환 1명, 무소속 3명 등 여야 의원 120명이
더불어민주당 정보위‧법사위원 및 국정원감시네트워크는 1일 ‘국정원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김의겸 민주당 의원은 '국정원의 과거퇴행'에 대해 크게 우려하며 "입법을 통해 신원조사제도 규제 및 대공수사권 감시와 견제 방법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정보위원회 김의겸 의원이 주최한 '국정원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 대공수사권과 신원조사 문제를 중심으로' 토론회가 1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진행됐다.이날 토론회
장애인들의 이동권 문제의 사회적 해결을 위한 긴급 간담회가 30일 국회에서 열렸다. 국회의원 연구단체 '약자의 눈'은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와 함께 ‘장애인 이동권’ 사회적 해결을 위한 긴급간담회를 개최했다. '약자의 눈'은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해서 강득구 최혜영 의원 등이 책임 연구의원으로 있다. 또한 김예지 김철민 박병석 박성준 박수영 신정훈 이상헌 의원을 비롯한 40여명의 국회의원들이 함께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민석 '약자의 눈' 대표 의원은 "사회적 약자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서 열릴 예정이던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10.29참사 등을 풍자한
[요약]NH콕뱅크가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부총리상을 수상했다. NH콕뱅크는 사회공헌·지역발전 부문에 상호금융기관 중 유일하게 수상했다.농협회 상호금융의 모바일 플랫폼 NH콕뱅크는 지난 19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2년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에서 사회공헌/지역발전 부문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을 받으며 상호금융기관 중 유일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국회 및 교육부 등 정부부처가 후원하여 사회공헌 문화 확산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실현하고자 제정된 상으로 올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은 13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통합물관리를 위한 농업용수 관리 정책’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토론회는 변재일 국회의원(국회물포럼 회장)과 정희용 국회의원(국회물포럼 부회장)이 함께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와 (사)한국농공학회(회장 최경숙)가 공동으로 주관하였으며,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K-water, 한국수력원자력, 대한상하수도학회, 대한하천학회, 대한환경공학회, 한국막학회, 한국물순환협회, 한국물학술단체연합회, 한국물환경학회,
summary농식품바우처 확대 필요성과 정책효과 제고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렸다.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은 28일 ‘국민 먹거리 안정망 구축을 위한 농식품바우처’ 국회 토론회를 개최하고 농식품바우처 확대 필요성과 정책효과 제고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농식품바우처 확대 필요성과 정책효과 제고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 토론회가 국회에서 있었다.28일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국민 먹거리 안정망 구축을 위한 농식품바우처’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한중수교 30주년 및 한중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하기 위한 한중미술가들의 우정의 전시가 한국과 중국작가 40 여명이 모여 100여점의 작품을 전시하는 대규모 전시가 국회의원회관 3층에서 열렸다. 이번 국회전은 권칠승의원이 주도하여 한중미술협회 차홍규 회장과 뜻을 같이하였고, 주한 중국문화원이 함께하는 명실 공히 한중국제전으로 후원을 한 싱하이밍 중국대사 부부와 김상희 국회 한-중의회간 정기교류체제 회장, 홍익표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이원욱 3선 국회의원, 박정의원, 서정숙위원 등 여야 국회의원과 정명근 화성시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한
'일본식 문화재체제 60년, 국가유산체제로의 패러다임 전환' 정책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린다. 11일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은 국민의힘 정책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정책연구원이 주관, 문화재청이 후원하는 정책토론회 '일본식 문화재체제 60년, 국가유산체제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배 의원은 "이번 토론회는 2005년부터 논의가 시작된 유네스코 기준에 맞지 않는 오래된 일본식 문화재 분류체제의 개편작업이 17년 만에 본격 추진되는 것을 알리는 첫 신호탄이라고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