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넥슨은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FIFA 온라인 4’)’와 ‘EA SPORTS™ FIFA Mobile(이하 ‘FIFA 모바일’)’의 리브랜딩을 내달 21일과 22일 각각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리브랜딩 일정은 각 게임의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공개됐으며, 이로써 ‘FIFA 온라인 4’와 ‘FIFA 모바일’은 내달 21일과 22일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과 ‘EA SPORTS™
[공정언론 창업일보]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25.1 업데이트를 라이브 서버에 적용했다고 10일 밝혔다. 크래프톤에 따르면 배틀그라운드의 오래된 전장 중 하나인 미라마 맵에 고유 콘셉트와 하드코어함을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다양한 개선사항을 적용했다. 기존 레드존은 미라마를 가로지르는 강력한 모래바람 ‘모래 폭풍’으로 대체된다. 모래 폭풍 진입 시 체력이 점차 감소되고 이동 속도 및 시야가 줄어든다. 연막탄과 화염병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으며 전자 장비 사용도 불가
온열 환자 급증및 시설 미비 등의 문제로 중단위기에 몰렸던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가 정부와 지방단체, 그리고 기업과 종교계가 지원에 총력전을 펼침으로써 점차 정상화의 물꼬를 트고 있는 형세다.정부와 대통령실은 6일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정상 진행을 위해 각종 긴급 대책을 내놓았다. 우선 냉방버스 104대를 추가로 배치했다. 이로써 냉동 탑차 16대를 비롯ㅎ여 총 334대의 냉방버스를 야영장에 배치 운용 중이다. 또한 폭염에 지친 대원들이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시설을 8곳에 설치하고 차가운 생수도 참가자 1인당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4일 환경재단의 최열 이사장과 만나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기후 위기 선제적 대응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고 하나뿐인 지구를 지키기 위한 탄소중립(넷제로) 실천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공사에서 추진 중인 먹거리 차원의 저탄소 식생활 ESG실천 캠페인 동참으로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이에 최 이사장은 세계 3대 자연사박물관으로 꼽히는 영국 ‘런던자연사박물관’의 기후변화특별전시 ‘Our Broken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3일 영국의 대표 온라인 판매플랫폼인 아마존 UK를 통해 한국산 주류의 새로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영국에서는 한류 콘텐츠 열풍과 함께 한국식 주류 문화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따라 주류는 지난해 영국으로 186만 달러가 수출되며 2018년 54만 달러 대비 244% 증가하는 등 수출 유망품목으로 떠올랐다.또한, 영국은 서유럽 5개국 중 온라인 시장 규모가 가장 크고 성장세가 빠르다. 특히 아마존 UK는 온라인 브랜드 점유율 1위의 온라인 마켓으로 영국 전 지역 소비자로
국회도서관(관장 이명우)은 27일 '미국과 영국의 출생신고제도'를 다룬 '현안, 외국에선?'(2023-13호, 통권 제63호)을 발간했다고 밝혔다.영아들이 출생하고도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채 유기되거나 살해되는 범죄를 막기 위한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2023년 6월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개정 법률은 2024년 7월부터 시행될 예정으로, 우리나라도 의료기관이 아동의 출생정보를 국가기관에 통보하도록 하는 이른바 ‘출생통보제도’ 도입을 앞두게 됐다.지금까지 출생신고의 책임이 전적으로 부모와 친
크래프톤은 21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영국의 명품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따르면 이용자들은 21일 적용되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에서 특별한 색상으로 제작된 ‘애스턴마틴’의 대표적인 명품 차량 스킨 6종을 만나볼 수 있다.이번에 추가된 ‘애스턴마틴’ 차량 스킨은 ▲애스턴마틴 DBX707 네온 퍼플 ▲애스턴마틴 DBX707 코르사 블루 ▲애스턴마틴 발키리 레이싱 그린 ▲애스턴마틴 발키리 루미너스 다이아몬드 ▲애스턴마틴 DBS 볼란테 블랙-브론즈 사틴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0일 영국 환경식품농림부 식품환경연구청(FERA)이 주관하는 ‘2023 국제 분석 숙련도 평가(FAPAS)’에 참가해 농산물 잔류농약·중금속 분석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최고 수준의 우수성 인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FAPAS(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는 전 세계 농식품 화학분석 분야에서 권위를 자랑하는 숙련도 평가프로그램으로, 국제 인지도가 높아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연구소, 민간 분석기관 등이 참가해 분석 능력을 검증받고 있다. 올해 평가에는 전 세계 3
넥슨(대표 이정헌)은 지난 13일(현지시각)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FIFA 온라인 4’)’와 ‘EA SPORTS™ FIFA Mobile(이하 ‘FIFA 모바일)’의 신규 타이틀과 로고가 공개됐다고 14일 밝혔다.EA 스포츠는 지난 13일(현지시각) 암스테르담에서 개최한 ‘FC CLUB HOUSE’ 행사에서 ‘FIFA 온라인 4’와 ‘FIFA 모바일’의 새로운 이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3일 영국 현지시간 11일 런던 킹스턴어폰템스 왕립구(Royal Borough of Kingston Upon Thames)에서 11월 22일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이 의회를 통과해 유럽 최초로 ‘김치의 날’이 공식 제정됐다고 밝혔다.이번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은 올해 1월 킹스턴 왕립구의 안드레아스 커쉬(Andreas Kirsch) 시의회 의장이 발의했으며, 결의안에는 김치가 건강식품으로서 가진 우수성과 함께 한국이 김치의 종주국임을 명시하고 있다.‘김치의 날’ 제정에 함께한 그리젤디스 커쉬(Gris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일하는 국회’를 위한 여야간 대화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일하지 않는 의원에게는 수당을 주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오 의원은 이날 관련 보도자료를 내고 "국회 회의에 대한 국민의 예측가능성을 높이고, 법안의 심사에 숙의를 더할 필요가 있다. 입법청문회, 입법영향분석 등 다양한 대안을 위한 논의가 여야간 계속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 의원은 "곧 제헌절 75주년이다. 국회의원 선거법 논의 못지않게, ‘선출된 국회의원이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에 대한 논의도 중요하다"고 말하고 2
김태호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은 11일 국회에서 타마라 모휘니 주한 캐나다 대사를 만나 양국간 교류‧협력 활성화 방안, 최근 국제질서 개편 등 주제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우선 캐나다가 6‧25 전쟁 시 미국‧영국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2만7,000명을 파병해 한국 국민들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싸워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또한, 지난 5월 트뤼도 총리 방한을 계기로 가평전투 기념비 인근에 기념로가 조성된 것을 언급하며 그 의미를 되새겼다.김 위원장은 한-캐 양국은 자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7일 서울에서 영국 런던 킹스턴어폰템스 왕립구 존 스위니시의원과 김동성 시의원을 만나 킹스턴 왕립구 ‘김치의 날’을 오는 7월 11일 제정 및 공포하겠다고 확답을 받았다. 또한, 하나뿐인 지구를 지키는 먹거리 차원의 저탄소 식생활 ESG실천과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김치는 한국인의 소울푸드이자 미국 건강전문지 ‘헬스(Health Magazine)’가 선정한 세계 5대 건강식품에 꼽히는 우수한 식품”이라며, “영국을 시작으로 유럽 전역에 ‘김치의 날’이 확산되어 더 많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7일 아르헨티나 현지시간 5일 한국이 김치 종주국임을 명시한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이 통과 됐다고 밝혔다.아르헨티나는 주 정부가 아닌 국가적 차원에서 11월 22일을 ‘김치의 날’을 공식기념일로 제정한 첫 번째 국가이다.이번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은 2021년 7월에 막달레나 솔라리 칸타나(Magdalena Solari Quintana) 상원의원이 처음 발의했으며, 지난 2021년 10월 연방 상원 본회의와 현지시간 지난 5일 연방 하원 본회의 모두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결의안은 김치의 역사 및 우수성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4일 김춘진 사장은 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에서 지난 6월 30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제6회 2023 파리 K-Food Fair’에 참석해 유럽 현지인 대상 한국식품 세일즈와 함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공사는 K-푸드 대표선수인 김치와 2030 부산세계박람회 홍보 캐릭터인 ‘부기(Boogi‧부산갈매기)’를 콜라보한 ‘부기 with Kimchi’캐릭터를 활용해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이번에 제작한 부기 캐릭터 조형물 등을 연내 개최하는 K-Food Fair 7개국 행사 전체에 활용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프랑스 현지시간 1일 파리에서 프랑스한인회, 월드옥타 파리지회와 함께 유럽지역 저탄소 식생활 확산과 글로벌 김치의 날 제정 협력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프랑스한인회는 1919년 재법한국민회를 뿌리로 1968년에 재결성돼 프랑스 현지 한인사회 발전과 양국 우호 증진에 힘쓰고 있으며,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인협회) 파리지회는 한국-프랑스 무역 증진과 경제발전에 앞장서고 있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향후 프랑스와 유럽 전역에서 ▲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동참과 글로벌 확산 ▲ 프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3일 킨텍스에서 주요 선진국의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국내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영국, 독일 등의 안전보건 전문가가 참여하여 각 국가의 위험성평가 제도에 대한 역사, 정착 과정을 공유하고, 국내 위험성평가 활성화 방안을 토론했다.영국 러프버러 대학교의 전규찬 교수는 영국 보건안전시스템의 역사적인 배경을 시작으로, 영국이 어떻게 ‘지시적 규제’ 방식에서 ‘목표기반 규제’ 즉, ‘자율규제 방식’으로 전환되었는지를 소개했다.독일 사회보험조합 중앙예방국의 스벤 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독일 현지시간 29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사단법인 재독한인총연합회(회장 정성규)와 함께 유럽지역 저탄소 식생활 확산과 글로벌 김치의 날 제정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재독한인총연합회는 1963년 설립돼 현재 5만여 재독 한인 동포사회를 대표하는 총연합 조직으로, 독일 각 지역 한인회를 비롯해 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광부), 재독한인간호협회, 재독한인대한체육회 등 다양한 한인 단체가 소속돼 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 저탄소 식생활 ‘글로벌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동참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은 3일 김춘진 사장은 한국 농수산식품 수출 135억 달성을 위해 영국과 네덜란드 방문에 이어 독일을 찾아 현장 세일즈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김 사장은 독일 현지시간 29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프랑크푸르트 지회(지회장 이은주) 및 유럽한인총연합회(회장 유제헌)와 연이어 간담회를 갖고, K-푸드 대표주자인 김치를 비롯한 한국식품의 유럽 내 수출시장 개척 방안을 모색했다.현장에서 김 사장은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김치의 종주국은 한국임을 알리는 글로벌 ‘김치의 날’ 제정 확대와 먹거리분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프랑스 현지시간 30일 파리 중심부에 있는 200년 전통의 시테섬(lle de la Cité) 꽃시장(Marché aux Fleurs)을 찾아 화훼류 유통 현황 및 현지 소비트렌드를 점검하고, 화훼 수출 주력 품목 개발과 일상 속 꽃 생활화 확산 등 대한민국 화훼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이어서 주프랑스 대한민국대사관을 방문해 최재철 대사를 만나를 만나 대(對)프랑스 K-푸드 수출 확대와 식문화 홍보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김치의 종주국은 한국임을 알리는 글로벌 ‘김치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