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3세 최우수 암말을 선발을 위한 '트리플티아라' 시리즈 두번째 경주 ‘코리안오크스‘가 오는 4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제6경주로 오후 4시 10분 펼쳐진다.경주명 오크스(Oaks)는 참나무를 뜻하는 영어단어다. 경주는 18세기 참나무 숲이 있는 토지를 가진 영국귀족 ’더비경‘이 결혼기념으로 3세 암말 경주를 개최한 것에서 유래했다. 영국에서는 5대 경마 경기 중 하나로 꼽히며 일본, 호주 등 여러 국가에서 오크스 대회를 시행하고 있다. 한국은 2000년 3세 암말 경주로 ’코리안오크스‘가 창설됐다. 2020년 루나스테이크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브라질 상파울루시 김치의 날 제정안이 12일 시의회를 통과했으며, 6월 중 마지막 단계인 상파울루시장 서명만을 남겨놓은 상태라고 26일 밝혔다.브라질 김치의 날 제정에 힘써온 김춘진 사장은 지난 3월 브라질 상파울루 현지에서 ‘아우렐리오 노무라’ 의원을 직접 만나 김치의 날 결의안 발의와 한인 커뮤니티 발전 공로로 감사장을 전달하며 최종 기념일 제정까지 힘써줄 것을 당부했으며, 이후에도 상호 긴밀히 협력하며 제정안 통과를 지원해왔다.특히, 올해는 공식적인 브라질 한인 이민 60주년이 되는 해인 만큼 이번 브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0일 경기도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 앞 광장에서 개최된 ‘2023 험프리스 페어블로썸 스프링마켓(Humphreys Pear Blossom Spring Market)’ 행사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참석했다.김 사장은 양국 간 식문화 교류 협력 강화, 글로벌 ‘김치의 날’ 제정 확대를 통한 한식 세계화 및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확산 등에 기여한 공로로 윌러드 벌러슨(Willard M. Burleson) 주한 미8군 사령관과 세스 그레이브스(Seth C. Graves) 주한미군 캠프 험프리스 기지사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직무능력표준원은 11일 서울 그랜드센트럴에서 한국직업자격학회와 「해외 NCS 최신동향 공유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고용노동부, 한국직업자격학회 등 정부와 학계․연구 전문가 및 유관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영국과 호주의 NCS 주요 동향 조사 결과를 공유했다. 또한 전문가들은 최근 해외 NCS와 국내 NCS의 비교 및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포럼 주제는 ▲외국의 NCS 운영체계 ▲영국의 직업능력표준(NOS) 동향 ▲호주의 직무능력표준(훈련패키지) 동향 ▲외국과 우리나라 NCS 현황
한국마사회는 지난 29일 과천에 위치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2023년 상반기 신규마주(馬主)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신규 마주들의 경마에 대한 이해를 넓혀 원활한 마주활동을 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주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오리엔테이션에는 2021년부터 신규마주로 등록되어 활동한 약 20명의 마주들이 참석했다. 오리엔테이션은 경주계획 수립 절차 안내와 경주마 혈통 소개 등 경마 관련 주요 5개 분야 전문가 강의와 검량실과 순위판정실, 방송실 등 경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제천시는 2일 제천시청에서 저탄소 식생활과 김치의 날 글로벌 확산, 제천시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실천과 글로벌 확산 △세계 ‘김치의 날’ 제정 확산으로 김치 종주국 위상 강화 △제천시 우수 K-푸드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은 먹거리의 생산-가공-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농장에서 식탁까지 Net Zero(탄소중립)’를 실천하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5일 장정은 한영문화교류재단(KBCE, Korean British Cultural Exchange) 이사와 대한민국김치협회장인 이하연 김치명인을 만나 김치의 종주국은 한국임을 알리는 ‘김치의 날’이 영국 킹스턴구 법정기념일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이어, 김 사장은 김치를 포함한 한국식품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영국 런던 킹스턴구 ‘김치의 날’ 제정 추진 등에 기여한 공로로 한영문화교류재단 장정은 이사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현장에서 김 사장은 “K-Food 대표주자인 김
2년간 114조나 틀린 기재부의 대규모 세수부족이 경기전망이 부정적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세입예산을 재추계하지 않고 지나치게 낙관적인 세입규모를 고수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2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정의당 장혜영 의원은 "최근 불거지고 있는 정부의 세수부족 문제와 관련하여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발표했던 세수오차 개선 대책을 이행하지 않아 세입예산을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예측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장 의원은 "기재부는 지난 2년간 세수 추계 실패로 114조원의 거대한 세수오차를 발생시켰는데 올해는 예상보다 세금이 잘 걷히지
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대한민국 대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의 오프라인 콘서트 ‘Dear. Friends(디어 프렌즈)’ 현장의 감동을 담은 OST 앨범을 발매했다고 21일 밝혔다.로스트아크 ‘Dear. Friends’ 콘서트는 지난 2022년 6월 3일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되어 현장을 찾은 1,200여 명의 관람객들과 온라인을 통해 시청한 수백만 명의 모험가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이번 로스트아크 콘서트 OST 앨범은 당시 현장에서 연주된 25개의 곡들을 새롭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7일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런던 국제 프랜차이즈쇼(IFS London 2023)’에 참가해 총 119회 상담, 2327만 달러의 상담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관계자는 "영국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 박람회인 IFS London(International Franchise Show London)에서는 한국뿐 아니라 미국, 호주, 중동 등 50개국 250여 기업들이 참여해 다양한 브랜드와 특색있는 외식 메뉴들을 선보였다"고 말했다.그는 "공사가 운영한
북한의 사이버 범죄를 주제로 영국, 일본, 한국 국회의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국제회의가 런던에서 열린다. 17일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을 단장으로 한 아시아인권의원연맹 대표단은 오는 20일 런던 웨스트민스터에서 영국, 일본 의원들과 공동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 의원은 "이번 회의에서는 북한인권문제와 함께 북한의 사이버 해킹에 대한 공동 대응방안을 집중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국회 아시아인권의원연맹 대표단(하태경, 양정숙, 윤창현 의원, 홍일표 명예회장)이 오는 20일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에서 영국 의회의 '북한에 관한 초당적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13일 "민주당은 김태효 제 1 차장 발언으로 새로운 정쟁몰이 하지 말라"고 밝혔다. 태 의원은 이날 논평을 내고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 1 차장이 우리에 대한 미국의 도·감청 정황에 대해 '우리에게 어떤 악의를 가지고 했다는 정황이 없다', '상당수가 위조된 것'이라고 발언한 것을 가지고 민주당이 '그럼 선의의 도청도 있나', '상당수가 위조라면 어느 부문이 사실인지 명백히 밝히라'고 새로운 정쟁몰이를 펴고 있다"고 주장했다.태 의원은 "미국의 내부조사를 거쳐 불법 도·감청이 정말로 있었다면 주권침해로 간주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가 11일 윤석열 대통령실의 미정부의 도감청 의혹에 대한 진상을 철저히 밝힐 것을 촉구했다. 조원진 당대표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지금 대통령실의 대응이 또 기름에 불을 질렀다. 도감청 얘기가 나오면, 그런 사실이 있으면 국가적으로 우리 한국 정부는 유감을 표명하고, 거기에 대한 진상을 명확히 밝여야 한다”면서 “도감청 의혹에 대해 미국에 강력히 요구를 해야 하는 것이 주권국가의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조 대표는 “다른 나라도 만약에 도감청 문제가 있으면 바로 반발할 것이다. 미국하고 제일 가까운 일본
국회의원 300명이 참여하는 전원위원회가 20년 만에 개최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국회의원(청주시 서원구)이 10일 발언자로 나서 ‘지방소멸 극복·책임성 강화’를 위한 선거제 개편을 주장했다. 전원위는 국회의원 전원이 참여해 합의안을 도출하는 토론 기구다. 지난 2004년 이라크 전쟁 파병 연장 동의안에 관한 토론 이후 20년 만에 처음으로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54명,국민의힘 38명 비교섭단체 8명 등 총 100명의 의원이 토론자로 나서, 13일까지 나흘간 2022년 총선에 적용할 선거제도 개선을 놓고 난상 토론을 벌인다.
홍정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바이오항공유 진흥 2법을 발의하고 바이오항공유 개발·생산·사용 시 지원근거 마련하고 세제혜택 부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탄소중립 위해 친환경 에너지 신산업 육성 필요하다”고 밝혔다. 6일 더불어민주당 홍정민 의원(경기 고양병)이 바이오항공유 개발과 사용을 장려 하는 ‘바이오항공유 진흥 2법’(「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석유사업법 개정안)」과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조특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바이오항공유란 기존 석유항공유를 대체하는 친환경 항공유를 뜻하며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하 ‘퓨처랩’)은 4일 온라인 창의학습 플랫폼 ‘퓨처랩 메타’ CBT(Closed Beta Test)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CBT 모집기간은 10일까지다. 개임 개발, 사운드,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영역에서 창작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CBT 기간 동안 어린이, 청소년 참가자들은 직접 퓨처랩 메타를 시연해 보면서 피드백을 전달할 예정이다. 퓨처랩은 참가자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수렴해 점차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퓨처랩 메타 CBT 는 4월 12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퓨처랩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8일 김진표 국회의장을 만나 미국 연방 ‘김치의 날’ 제정 추진 등 김치 종주국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 사장은 김진표 의장이 지난해 낸시 펠로시 미연방 하원의장과의 면담 당시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 통과 협조 등을 요청한 데 대해 감사인사를 전하고, 오는 4월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대표단 방한 시에도 연방 김치의 날 제정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김치의 날(11월 22일)은 김치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2020년 국내에서 제정된 법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K-푸드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농식품 청년해외개척단(아프로)’ 17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농식품 청년해외개척단 ‘아프로’(AFLO: Agrifood Frontier Leader Organization)는 2017년부터 정부와 공사가 K-푸드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수출업체의 현지 진출을 돕기 위해 우수한 외국어 능력과 열정을 가진 청년을 해외 곳곳에 파견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17기 단원 32명은 수출시장 다변화 최우선 전략국 중 6개 국가인
윤석열 대통령은 강제동원 문제 등 한일관계 해법은 국민께 약속한 공약 실천이자 미래를 위한 결단이라고 밝혔다. 12일 대통령실은 이같이 밝히고 10차 국무회의 때의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을 ‘쇼츠’와 함께 추가 공개하며 한일관계의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은 강제 동원 문제 해법은 대선 공약을 실천한 것이며 대선 때 외교 정책은 한미 경제·안보동맹을 통한 확장억제 강화, 김대중-오부치 정신의 계승과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글로벌 중추국가 지향이 핵심 방향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취임 초부터 외교부에 해결방안을 주문
메타휴먼 아티스트 YuA(한유아)가 신곡 ‘보라빛 향기’ 싱글을 6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원은 ‘I Like That’, ‘너의 외로움이 날 부를 때’에 이은 YuA의 세 번째 음원이다.신곡 ‘보라빛 향기’는 1990년 발매된 강수지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임영웅, 아이유, 이적, 러블리즈 등 음원의 작곡 및 편곡에 참여했던 실력파 뮤지션 양시온이 합류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YuA의 감성으로 재해석 된 ‘보라빛 향기’는 기존 시티팝 스타일을 기반으로 한층 더 대중적이고 경쾌한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첫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