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김영선 국민의힘 의원은 24일 "지난 22일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행정 통계 집계를 목적으로 국세청의 과세정보를 제공하는 조달사업법 개정안에 대해 강하게 질책하자, 조달청은 개정안의 과세정보 제공 범위에서 조달기업에 관한 정보를 제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최근 조달청과 중소기업청 등 행정부는 행정 통계 집계를 목적으로 국세청 과세정보의 제공 및 연계를 추진하고 있었다. 조달통계 제공의 주요 내용은 대상확대, 시스템 연계, 조달기업 정보 제공 세 가지였는데 이 중 조달기업 정보 제공을 제외하기로 한 것이다.
[공정언론 창업일보] 8월 18일 ‘쌀의 날’을 아세요?농협중앙회와 농림축산식품부는18일‘쌀의 날’을 맞아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 국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올해로 9회를 맞이한‘쌀의 날(8.18.)’은 쌀 미(米)를 八十八로 풀이하여, 한 톨의 쌀을 얻기 위해서는 농부의 손길이 여든 여덟 번 필요하다는 의미로 2015년 농식품부와 농협이 함께 기념일로 제정했다.이날 행사 홍보관에는 개인의 식성을 입력하면 그에 맞는 쌀 품종을 추전해
[공정언론 창업일보] 강기윤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사회복지법인어린이집 해산 시 잔여 재산의 국고화를 막는 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시 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이 영유아수 감소로 불가피하게 해산하는 사회복지법인어린이집의 잔여재산 국고 귀속을 막는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을 17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현재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르면 사회복지법인을 해산하는 경우, 남은 재산은 국가나 지자체에 귀속하도록 규정돼있다. 그러나 불가항력적인 요인으로 어쩔 수 없이 해산하는 경우에 대한 특례가 필요
[공정언론 창업일보] 준법투쟁에 나선 간호사들이 해고당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계에 따르면 간호사에게 불법의료 행위를 강요한 전국 의료기관 81곳이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에 신고된지도 50일이 지났지만 발표가 기약 없이 차일피일 미뤄지면서 준법투쟁에 참여한 간호사들이 해고까지 당하는 사례까지 속출하고 있다는 것이다. 17일 대한간호협회는 "이에 따라 불법진료 신고센터에 신고한 회원 보호를 위해 ‘법·노무자문센터’를 운영하는 한편, 2차로 간호사에 불법의료 행위 강요한 의료기관을 신고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계획"
[공정언론 창업일보]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 e스포츠 진로 체험 페스티벌을 성료했다. 대전 이스포츠경기장을 뜨겁게 달군 페스티벌로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 및 교사 등 300여 명 참여했다. e 스포츠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은 진로를 체험 하고 e스포츠의 다양한 문화를 접했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하 ‘희망스튜디오’, 이사장 권혁빈)는 어제 대전 이스포츠경기장 ‘드림 아레나’에서 열린 ‘2023 유스 e-스포츠 페스티벌’(Youth e-Sports Festival, 이하 ‘e스포츠
[공정언론 창업일보] 김영선 국민의힘 의원은 11일 '여성 경력단절 예방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법안이 통과될 경우 ‘연령별 맞춤형 교육’ 통한 여성 경제활동참가율 제고를 꾀할 수 있게 된다. 국회 인구위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영선 의원(국민의힘, 경남 창원시의창구)은 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일·가정 양립의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정부가 연령별 맞춤형 직업교육을 제공하도록 하는 내용의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법(여성경력단절예방법)’ 일부개정안을 이날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현
[공정언론 창업일보] 김영선 국민의힘 의원은 9일 태풍 ‘카눈’을 대비하여 재난 대응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태풍 취약지역 현장을 방문해 태풍에 대비하고 주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총력대응체제 가동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올해 장마가 엘니뇨(수온 상승)의 영향으로 기록적 폭우가 쏟아지며 또한 예년보다 길게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며 9일부터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 전망이다.기상청은 11일 오전까지 전국에서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리고, 높은 파도가 예상되는 만큼 각별히 유의할
온열 환자 급증및 시설 미비 등의 문제로 중단위기에 몰렸던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가 정부와 지방단체, 그리고 기업과 종교계가 지원에 총력전을 펼침으로써 점차 정상화의 물꼬를 트고 있는 형세다.정부와 대통령실은 6일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정상 진행을 위해 각종 긴급 대책을 내놓았다. 우선 냉방버스 104대를 추가로 배치했다. 이로써 냉동 탑차 16대를 비롯ㅎ여 총 334대의 냉방버스를 야영장에 배치 운용 중이다. 또한 폭염에 지친 대원들이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시설을 8곳에 설치하고 차가운 생수도 참가자 1인당
노동부는 6일 장관‧차관‧본부장 등이 주말에도 현장을 찾아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조치 점검했다고 밝혔다.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5일 10시 30분부터 산업안전 패트롤카를 타고 경기지역 중소규모 건설현장 4곳을 패트롤 점검했다. 특히,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조치(물, 그늘, 휴식) 준수 여부 및 비계‧사다리 등 중대재해 위험요인을 집중 점검했다. 패트롤 점검은 패트롤카를 이용하여 여러 현장을 불시 방문하여 점검하는 방식이다.또한, 이성희 차관은 6일 오후 5시 서울지역 물류센터를 방문하여 점검할 예정이고, 류경희 산업안전보건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과 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는 31일 ‘2023 지역특화 청년사업’을 공모하여 최종 23개의 청년센터 제안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역특화 청년사업’은 지역 청년지원 현장 일선에 있는 청년센터가 각 지역청년의 수요와 특성에 맞는 특화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행된다.이번 공모에는 전국 43개 청년센터가 응모하였으며, 1차 서면심사와 2차 인터뷰심사를 통해 최종 23개 센터가 선정됐다. 전국 청년들에게 균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총 6억원의 예산을 4개 권역(수도권, 강원·충청권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27일 충청남도 논산시 소재 빙그레 논산공장을 방문문, 집중호우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복구공사 및 제조시설 재가동 시 철저한 안전조치를 당부했다. 이 장관이 방문한 이 공장은 지난 집중호우 시 발생한 산사태로 ‘아이스크림 콘’ 제조공장 1층 외벽 일부가 파손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전창원 빙그레 대표이사와 황현연 논산공장장은 산사태 직후 근로자 산재로 이어지지 않도록 해당 공장에 대해 출입금지를 조치하고, 토사 제거 및 추가 유입방지 등 긴급 방재작업을 한 뒤, 건축물에 대한 안전진단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김영선 의원은 20일 청년고용 확대 및 청년실업률 개선을 위한 특단의 대책으로 공공부문 청년고용의무제의 시행기간을 2년 연장하는 ‘청년고용촉진 특별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청년고용의무제는 공공기관과 지방공기업이 매년 정원의 3%에 해당하는 인원을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으로 고용하도록 한 제도이다. 2013년부터 도입된 청년고용의무제를 통해 지난 5년간 12만 2,655명의 신규청년일자리가 창출되었으나, 특별법 일몰조항으로 도입되어 금년말(23.12) 종료될 예정이었다. 김영선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
강기윤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대표발의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의안번호: 2122072) 법안이 지난 7월 1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강 의원은 "이번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코로나19와 같이 감염병의 심각도와 전파력이 낮아진 경우에 법정 감염병 급수를 신속하고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1급부터 제3급까지의 감염병과 달리법정 감염병 급수를 조정하려면 법률 개정이
‘한국과 호주 함께 여는 미래’라는 제목으로 토론회가 19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한국과 호주 양국 정치인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대구 달서구을)와 최형두 의원(경남 창원시마산합포구), 전국경제인연합회, 경제사회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한국과 호주의 경제·안보 협력 증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윤 원내대표는 “호주는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인권 등 공동의 가치를 바탕으로 우호를 이어오고 있는 호주는 한국의 전통적 우방국이며 중요한 전략적 파트너”라며, “최근 급변하
김영선 의원은 12일 지난 11일 점차 증가하고 있는 사회적협동조합에 대한 감독수단을 합리적으로 강화하고, 이를 통해 최근 1조원 대의 부정·비리가 있는 것으로 드러난 민간단체 국고보조금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협동조합 기본법’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발의한 기본법 개정안에 따르면 회계장부 조작, 업무서류 제출 미이행 등 관계 법령을 위반한 사회적협동조합의 임원에 대해 ‘업무정지 명령’ 처분이 가능하게 된다. 현행법에는 협동조합 자체의 ‘설립인가 취소’만 규정되어 있어 수시 대응이 가능한 관리당국의 감독 수단이 전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2일 농산물의 온라인 판로개척과 제철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12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양재동 ‘aT 스마트 스튜디오’에서 네이버와 협업해 농업 마이스터(전문농업경영인)가 직접 기른 제철 농산물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라이브커머스는 농작물을 재배한 농업 마이스터가 직접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신뢰도를 높여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품질 좋은 제철 농산물을 선보일 계획이다.라이브 방송은 ‘네이버 쇼핑 라이브’와 ‘OK캐쉬백 라이브방송(오라방)’에서 동시 송출될 예정이며,
의료기관 내 환자안전사고 발생시 현장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환자안전법’이 국회 복지위를 통과했다. 10일 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은 대표발의한 환자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의안번호: 2117259) 법안이 지난 6월 2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국회 복지위를 통과한 환자안전법 개정안에는‘환자안전 전담인력 겸업금지 의무 명시 및 관리강화’와‘중대 환자안전사고 발생시 현장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환자안전법은 200병상 이상인 병원급 의료기관 또는 100병상 종합병원에 환자안전 및 의료 질 향상에
김영선 의원(창원시 의창구)은 지난 5일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에게 창원특례시의 도심 교통 혼잡 상황에 대해 설명하면서 혼잡도로 완화를 위한 국비 지원을 강력하게 요구해 적극 검토하겠다는 대답을 받아냈다고 밝혔다. 김영선 의원은 “창원은 인구 100만 이상의 특례시인데 주요 간선도로의 혼잡성이 심각하다”며, “창원이 최근 교통 혼잡성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김포처럼 수도권은 아니지만 중소도시인 창원특례시와 같은 지역도 혼잡도로를 완화해 주어야 한다”고 필요성을 강조했다. 창원특례시는 2010년 3개 도시 통합(창
국세청은 6일 팀장급 전보 인사를 단행하고 명단을 발표했다. 전보 발령 일자는 2023년 7월 10일자이다. 아래는 전보인사 명단이다.◎국세청 전보발령 인사 명단◆복수직서기관 전보▷국세청세정홍보과 이성일(서울청 조사3-2) ▷국세청세정홍보과 성혜진(서울청 조사1-2) ▷국세청세정홍보과 홍성미(서울청 조사1-3) ▷국세청세정홍보과 하신행(대전청 조사1-3)◆행정사무관 전보▷국세청 청장실 방종호(서울청 조사2-관리) ▷국세청 혁신정책담당관실 안형민(서울청 송무1)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실 조민성(서울청 국제조사2) ▷국세청 감사담당관실
넥슨재단이 다섯 번째 어린이 의료시설 건립을 후원한다.㈜넥슨(대표 이정헌)은 넥슨재단(이사장 김정욱)이 목포구암의료재단 목포중앙병원(이하 목포중앙병원, 병원장 이승택)과 ‘전남권 목포중앙병원·넥슨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50억 원의 기금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고 6일 밝혔다. 목포중앙병원은 지난 2021년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건립 공모사업’에 선정된 전남지역 거점병원으로, 총 72억 원(국비 36억 원, 도비 25억 원, 시비 11억 원 등)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했으나 최근 사업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