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기관이 한 스타트업 기업의 특허기술을 베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스타트업 기업인 유라이크코리아의 김희진 대표는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농진청이 최근 발표한 바이오캡슐이 유라이크코리아가 6년 동안 100억원을 들여 국내 최초로 개발한 '라이브케어'와 매우 유사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음을 밝혔다.소의 생체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할 수 있는 기술을 정부기관인 농촌진흥청이 모방해 독자적인 기술인 것처럼 발표하고 특허 등록까지 시도하고 있다는 것이다.그러나 농진
주식회사 화랑은 부위별 특수 기능성을 가미한 특수양말을 제조한다. 화랑은 마라톤전용양말, 부상방지 및 근피로도를 감소시켜 주고 발바닥 충격을 완화시켜 아킬레스 통증완화 등의 효과가 있는 맞춤형 스포츠양말을 개발했다. 화랑은 앞으로도 골프양말, 임신부전용양말 등 특수부위 전요 양말을 계속해서 개발할 예정이다.※ 위 기사는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을 엔젤이나 VC에 소개하여 원활한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위해 기획한 ‘창업일보 연간 기획특집’ [힘내라 스타트업~]의 일환으로 만든 무료 IR기사입니다.※ 우수한 기술과 시장성을 가진
(창업일보)박인옥 기자 = 금융감독원은 18일 '자동차보험 특약 100% 활용 노하우'를 소개했다우선 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특정 요일에만 자동차를 사용하는 운전자라면 마일리지나 승용차요일제 특약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마일리지 특약은 보험기간 동안 일정거리(1만~2만㎞) 이하를 운전하면 운행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최대 42% 할인해주는 상품이다. 운행거리가 짧을수록 할인율이 커지는 만큼 평소 운전을 적게 하는 가입자에게 유리하다.승용차요일제 특약은 평일 하루를 운전하지 않는 요일로 지정하고, 해당 요일에 특정 일수
(창업일보)박영은 기자 = 연말정산 시즌이 왔다.1800만 근로자와 140만 원천징수의무자는 지난해 근로소득이 발생한 근로자는 2월분 급여를 지급받을 때까지 연말정산을 해야 한다.회사는 31일까지 연말정산 신고 유형을 선택하고 근로자에게 일정 및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근로자는 이달 15일부터 2월 28일까지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에서 소득·세액공제 증명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근로자는 20일부터 2월 28일까지 간소화에서 제공하지 않는 영수증은 직접 수집하고, 소득·세액공제 신고서와 공제 증명자료를 함께 회사에 제출해야 한다.이 기간
(창업일보)박성호 기자= 신입 여직원 성폭행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한샘이 ‘여성이 가장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겠다’며 기업문화혁신을 위한 시행과제를 22일 발표했다.한샘은 지난 8일 대표이사 직속 기업문화실을 신설하고 성 평등 및 사내 폭언 중대 위반자에 대한 엄중 징계, 회의 및 업무지시 문화 개선 등 선결 시행과제를 발표한 바 있다. 이번 2차 시행과제는 임직원 제언, 고충을 접수하는 무기명 핫라인(Hot-Line)을 통해 접수된 내용을 바탕으로 외부자문단 및 임직원들의 의견을 안팎으로 수렴하여 결정되었다. ◇적극적인 모성보호
(창업일보) 박병현 기자 = 동국제약은 약국에서 구입하는 먹는 치질약인 '치센캡슐'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치센캡슐'은 유럽에서 개발된 식물성 플라보노이드 구조인 '디오스민' 성분의 치질 치료제로 혈관 탄력 개선 및 순환 정상화, 항염 작용을 통해 치질로 인한 통증, 부종, 출혈, 가려움증, 불편감 등 증상을 개선시켜 준다.임상연구 결과에 따르면 치센캡슐의 성분인 디오스민을 2주 복용 후 통증 및 출혈 등 대부분의 증상이 80% 이상 개선되는 것이 확인됐다. 또 임신 초기 3개월 이내
(창업일보) 박병조 기자 = 위메프는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새로운 개념의 육아 휴직 제도를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현재 위메프는 전체 직원 중 여성직원은 54%를 차지한다. 이들의 평균 연령은 29.7세로, 미혼 비율은 86%에 달한다.위메프는 앞으로 미혼 직원 특히 여성들의 결혼 및 임신 등 일신 상의 변화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돼,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한 새로운 육아 휴직제도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같은 육아 휴직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게 됐다.앞으로 위메프 임직원들은 육아 휴직 신청 시 회사 측이 제공하는 통상임금의 2
(창업일보)이석형기자 = SK텔레콤은 초등학교 입학 자녀 돌봄 휴직 제도 신설, 임신기 단축 근무 강화, 출산 축하금 확대 등 직원들의 균형 있는 직장과 가정 생활을 위한 근무환경 조성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입학 자녀 돌봄 휴직 제도'는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 시기에 직원들이 성별에 상관 없이 최장 90일간 무급 휴직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신설됐다. 기존 육아휴직과 별개로 사용 가능하며, 휴직 기간은 재직 기간으로 인정받는다.자녀의 초등학교 입학 시기는 자녀의 학교 생활 적응, 부모와 자녀의 원만한 관계 형성에 있어
(창업일보)손봄이 기자 = 매일유업의 유아식 전문 브랜드 앱솔루트가 지난 23일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공간성수’에서 출산 맘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앱솔루트 베이비스쿨’ 모유 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앱솔루트는 육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보 엄마들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 최근 실시한 영유아 수유실태 조사 및 매일아시아모유연구소의 모유 연구성과에 대해 소개했다. 아기의 성장발달을 위한 모유의 중요성과 수유부의 영양섭취 가이드, 모유 수유에 대해 평소 궁금했던 점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통해 확인하는
임신한 여성들이 입는 임부복 대여점사업이다. 브랜드는 맘마미아. 임부복은 임신 5~6 개월부터 출산 후 수유기간까지 입는 옷이다. 사용기간은 6~8개월 정도. 그래서 대부분의 여성들은 몇 달 입기 위해 비싼 옷을 구입하기를 꺼리는 실정. 그러나 최근 맞벌이 부부의 증가 등으로 옷차림에 신경을 써야 하는 직장 여성들이 많아짐으로써 그 수요가 점차 늘고 있다. 이들이 바로 임부복대여사업의 주요 타깃이 된다. 6개월 동안 24벌을 대여해 주는데 대여료는 8만원(세탁비 4000원은 별도) 정도이다. 동대문 의류상가 제품이 5
서울 여의도종합전시장에서 ‘제3회 소자본 신사업 창업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가 주관하고 매일경제신문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기간은 28일까지. 생활정보관, 인터넷통신관, 교육정보관, 여성창업관, 프랜차이즈관 등 다양한 부스가 있으며 신규사업아이템 등 70여개 업종, 85여개업체가 참여한다. 특히 이번 창업박람회'는 음식업ㆍ도소매업 등 기존업종을 30% 내외로 제한하고 신업종,신산업 분야의 업체가 대거 참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중소기업청이 주최한 소호비즈니스 공모전에서 수상한 업체가 참여한다.&nb
(주)한국그레이하운드파크가 주관하는 경주견사업이다. 우수 경주견인 그레이하운드와 모견 분양에서 사육, 그리고 경주견 훈련과 수출인프라가 주사업구조가 된다. 투자자가 분양만 받으면 이 업체의 경주견 전문 위탁사육장에서 전문사육사, 훈련사, 수의사가 책임지고 사육, 관리해주기 때문에 일반 농가는 물론 주부, 직장인, 소호사업자 등 누구나 할 수 있는 사업이다. 사진출처 (주)한국그레이하운드파크. 추진중인 사업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그레이하운드 모견 분양 사업 ▷경주견 자견 생산 및 수출 사업 ▷국내 경주견 사육 및 훈련 사업
프랜드리베이비는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온라인에서도 출산용품-유아용품을 판매한다. 특히 온라인에서는 물건판매 뿐 아니라 임신-출산-육아에 관련한 정보를 전해 네티즌 젊은 엄마들에게 인기가 높다. 지난 98년 IMF가 한창일 때 출산유아용품전문점으로 발립하여 99년 5월에 '프랜드리베이비'란 브랜드로 프랜차이즈 사업에 착수했다. 현재는 전국에 34개의 가맹점을 두고 있는 중견업체로 성장했다. 프랜드리베이비의 제품장점은 타 브랜드에 비해 가격이 싸다는 것. 그렇다고 품질이 떨어지지도 않는다. 이유는 경쟁력있는 협력업체를 발
케어캠프닷컴(www.carecamp.com)은 의료서비스와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의료포털 사이트다. 이 사이트의 '자가진단시스템' 서비스를 통해 병원에 가기전 미리 자신의 건강을 확인할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각종 의료정보와 함께 개원을 준비하는 의사들에게 금융 대행 및 의료장비, 소모품 구매 서비스, 인테리어 서비스, 기타 부가 서비스 등 개원시 필요한 모든 사항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기도 한다. 그밖에도 뉴스, 건강백과, 생활건강, 임신육아, 쇼핑몰, 건강상담 등의 다양한 정보가 등록돼있다. 문의 02-2056-9748.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서 출산유아용품 전문점(‘프랜드리베이비’ 청량리점)을 운영하고 있는 오용순(58)·양은미(33)씨는 모녀간의 사랑이라는 경쟁력으로 창업했다. “딸이 임신을 했을 때였어요. 출산 때가 가까워져 출산용품을 사러 이곳저곳을 돌아다닌 적이 있어요. 마땅한 물건을 찾기가 쉽지 않더군요. 물건이 괜찮다 싶으면 가격이 너무 비싸고요”. 이런 출산유아용품들을 싼 가격에 살 수 있다면 사람들이 많이 찾을 것이란 생각이 들어 딸과 함께 관련 정보를 찾아 봤다. 수익성과 함께 전망도 밝아 보였다. 지난해 8월 오픈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