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은 유태인의 주식으로 밀가루를 끓는 물에 익힌 후 오븐에 구워낸다. 모양은 도너츠와 비슷하게 생겼으며 계란과 버터가 들어가지 않아 단백하고 구수하다. 최근에는 일본이나 미국 등에서 아침식사 대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산명푸드시스템에서 '토론토'라는 브랜드로 베이글전문점 프랜차이즈 사업을 펼치고 있다. 10평정도의 점포라면 '베이글 바' 형태로 운영되며 베이글, 샌드위치, 음료류, 베이커리 등을 취급한다. 20~30평은 베이글 카페, 40평 이상이면 베이글 카페와 주류를 취급하는 바(Bar)가 결합된 형태로 운영된다. 토론토의
호퍼가 1958년에 그린 '카페테리아의 해살' 새로운 소비 트렌드 ... [창업일보 이수진 기자] 솔로이코노미(Solo Economy) 시대가 열리고 있다. 솔로 이코노미란 싱글 혹은 1인 가구가 새로운 소비시장을 형성함으로써,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상품을 집중적으로 개발, 출시하는 것을 말한다. 해당 상품은 주택 식품 가전 서비스 등에서 전방위적인데, 싱글 가구가 점증하면서 이들의 소비트랜드가 생산과 소비구조 전체를 좌지우지할 정도의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제 30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 개최 서울 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5일까지 열려 200여개 브랜드 참여...비즈니스 마케팅의 장프랜차이즈창업시장의 트렌드 제시 [창업일보. 김기욱 기자] ‘2013 제30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가 10월3일(목)부터 5일(토)까지 3일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지하철3호선 학여울역) 1·2·3 전관에서 개최됐다.(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회장 조동민)가 주최․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중소기업청이 후원하는 이번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에는 총 150여개 업체의 200여
2002년 소자본 창업과 프랜차이즈 시장에서는 뜨거운 창업열기를 반영, 양적인 확대와 질적인 변화가 동시에 이뤄졌다. 최근 4~5년 동안 강도 높게 진행되고 있는 구조조정의 결과 많은 소자본 창업자가 배출됐다. 이들 가운데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제품 경쟁력을 갖춘 프랜차이즈 본사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치열한 경쟁국면으로 돌입했다.불과 2,3년 전만 해도 창업 아이템의 40% 이상을 차지하던 음식 관련업의 비중이 25% 선으로 떨어지고 가격 할인을 내세운 유통업과 사무지원 및 생활편의를 제공하는 서비스업이 주류로 떠올랐다. 특히 21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