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이이영 기자 = 안정적인 창업아이템 선택을 위한 고민은 누구나 하게 마련이다. 특히 새해가 시작되는 신년초면 퇴직자, 신규창업자를 막론하고 관심이 크다. 해마다 히트 창업 아이템이 생겨나고는 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과거의 결과를 두고 하는 말이며 미래에도 그렇다고 확언할 수 없기에 예비창업자들의 업종 선정은 언제나 어려운 과제이다. 여기서는 여러 아이템 중 특히 에 대해 그간의 트렌드 흐름과 2016년 및 앞으로의 전망 등을 살펴본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예비창업자들이 선호하는
【창업일보】이이영 기자 = 열매나눔재단이 창업자금 외 사업 정기점검, 전문컨설팅 등의 사후관리로 저소득 한부모 여성가장의 실질적인 홀로서기를 돕는 통합 자립지원사업인 ‘메리맘’ 3기의 주인공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방학동에 사는 김은혜(42세, 가명) 씨는 창업 3개월 만에 순익 400여만 원을 올리며 차근차근 자립의 기반을 마련해 가고 있다. 김 씨는 2015년 6월 열매나눔재단 ‘메리맘’ 창업지원금을 받아 현재 음식점을 운영 중이다. 전업주부였던 김씨가 홀로 아이들을 키우며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
【창업일보】이이영 기자 = 제 41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렸다. 셀렉토커피, 본도시락 등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대거 참가, 소자본창업아이템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영상]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현장스케치 [포토]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현장스케치
↑ 새해 첫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가 1월 7일~9일까지서울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린다. ⓒ창업일보. 【창업일보】이이영 기자 = 제 41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2016(World Franchise Expo 2016)’이 2016년 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울 대치동 세텍(SETEC : 3호선 학여울역)에서 열린다. 새해 들어 처음 열리는 이번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는 ‘순남시래기’ ‘두유케이크 하라롤’ ‘본도시락’ 등150여개의 프랜차이즈 가맹본사가 참여한다. 관람시간은 1월 7일(목)~9일(
【창업일보】이이영 기자 =열매나눔재단은 한부모 여성가장에게 최고 2천만원까지 창업비를 지원하는 창업지원 프로그램 ‘메리맘(Merrymom)’ 2기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이혼 후 세 아이를 힘들게 키우던 여성가장 김모 씨, 20년간 전업주부로만 살아온 김씨가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았다. 평소 음식 솜씨가 좋아 지인들 모임에 필요한 도시락 제작을 소일거리로 하던 중 아이들을 돌보며 일을 하고 싶어 본격적으로 소자본 창업을 고민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제도권 금융대출의 벽은 높았고 하나부터 열까지 모르는 것투성이였던 김씨에게 창업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SK텔레콤 ‘BROVO DAY 창업포럼’이 오는 4월 20일 오후 4시에서 9시까지 SK T-타워 Supex hall에서 펼쳐진다. 7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이란 주제로 △스타트업 기업들의 창업사례발표 △명사특강 △강연자와 참가자간 토크쇼 △참가자간 네트워크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break time에는 간단한 다과와 도시락도 준비되어 있다. 제 7회 SK텔레콤 브라보 데이 창업포럼이 4월 20일 SK T타워에서
【창업일보】윤삼근 대표= 연간 99만 명이 창업하고 85만 명이 폐업한다. 3년이 지나면 절반이상이 문을 닫고, 5년이 지나면 38%, 7년이 지나면 29%, 10년이 지나면 겨우 10% 내외만이 남아 있다. 10개중에 한 두 개가 명맥을 유지한다는 얘기다. 겸허한 마음으로 사업에 임해야 할 이유다. 특히 소자본창업에는 생사(生死)가 더 심하다. 10명이 창업하면 10년 후에는 1~2개만 살아남는다. 특히 소자본창업계는 더 그렇다. 조심, 또 조심해서 창업아이템을 고를 필요가 있고, 무엇보다 오래할 수 있는 것, 자신과의 궁합이 맞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경기가 좋지 않으면 사람들은 지갑을 열지 않는다. 소비심리가 위축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럴 때는 대형 외식사업이나 백화점 등 고가 유통센터 등이 애를 먹는다. 반면에 저가 할인점이나 소점포 특색 아이템을 갖춘 사업이 인기를 끈다. 대표적인 것으로 메이커제품 할인점이나 사무용품할인점, 중고용품전문점, 생활잡화할인점 등이다. 또한 도시락전문점이나 저가의 음식배달사업도 괜찮다. 이들 업종 역시 '엄청' 잘된다기보다는 그래도 여타 업종에 비해 '낫다'라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세븐일레븐이 출점한 도시락카페(1호점 KT강남점) 매출이 24.7%를 기록하며 일반 점포 4.1%보다 6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점포 대비 4배 가량 넒은 공간에 40석 규모의 테이블과 편의 시설까지 갖추자 간편하고 편안하게 식사 시간을 즐기려는 직장인들 이용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지난 달 26일 선보인 도시락카페 1호점(KT강남점)이 기존 편의점과는 달리 고객 이용 패턴이나 베스트 상품 등에서 차이를 보였다. 도시락 시간대별 매출 현황을 보면 일반적으로 도시
【창업일보】이시우 기자 = ‘1인 가구’가 급증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0년 말 기준 1인 가구는 414만 명으로 집계됐으며, 오는 2020년 588만 명, 2030년 709 만명에 달할 전망이다.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솔로 이코노미’, ‘싱글 슈머’라고 명명된 ‘1인 시장’ 또한 급부상하고 있다. 생산 유통 소비 레저 등 전 산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워야 할 트렌드이다. 창업역시 마찬가지다. *삼성전자가 1인 가구를 겨냥해 지난 8월 내놓은 ‘슬림스타일 냉장고’. 사진 제공=삼성전자 ◇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2014년이 저물어 간다. 다사다난이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 한 해였다. 유난히 사고가 많은 한 해였고, 특히 세월호 사건은 나라 전체를 집어삼키는 블랙홀이 되었다. 경제와 경기 전반에 영향을 주었고, 온 나라에 드리운 검은 구름을 자영업자들도 피해갈 수 없었다. KT의 대규모 명예퇴직으로 가시화된 베이비부머들. 만성적인 취업한파로 인해 직장유입이 실패된 젊은 창업자, 상시적인 구조조정으로 인한 젊은 퇴직자, 경력단절을 잇지 못한 여성창업자 등등. 창업자는 항상 넘치고 넘쳤다. 2014년의 소자본 창업
떠오르는 소자본창업아이템한국인의 입맛을 고려한 5가지의 특별메뉴일식돈부리전문점 일본식 돈부리 도시락 전문점이다. 브랜드는 . (주)퍼스트에이엔티가 운영한다. 이 회사는 수리야, 한우동, 존앤존pc방 등 굵직굵직한 브랜드를 탄생시킨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이다. 서울시 마포구 신수동에 본사가 있다. 가맹문의 1588-0672 서울 강남점 전경 는 일본식 덮밥인 '돈부리'를 비롯해서 '돈가스', '벤또', '커리', '누들' 등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일식 메뉴 5가지를 제공하는 일식전문점이다. 는
데케데케(teketeke)라는 일본의 술안주전문 회사의 아이템을 우리나라에 접목시켜 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테이크아웃으로 운영되는 술안주전문점은 술집이 아니라 집에서 술을 먹는 사람들을 위해 각종 술안주를 반조리 상태로 판매하는 것이다. 물론 일반 술집에 비해 가격은 싸야 할 것이고 마시는 주종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안주를 마련해야 할 것이다. 가령 소주 안주로는 제육볶음이나 홍합탕 등을, 맥주 안주로는 견과류나 소시지 볶음, 치킨볼 등을 마련하는 것이다. 막걸리라면 두부김치가 제격일 것이다. 집에서 술마시는
노인 수발 서비스업 일본은 5명 중 1명이 65세를 넘긴 노인일 정도로 고령화사회다. 따라서 직접 자택을 방문해 노인들을 보살피는 ‘자택 개호(수발) 서비스업’이 커지고 있다. 전문 인력이 직접 방문해 건강을 체크하거나 활동이 부자연스러운 노인들의 수발을 드는 서비스다. 따로 시설을 설치하고 노인들이 이곳에 와서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다. 아침 9시 시설에 와서 건강 체크 및 기능훈련 등을 받고, 점심식사와 레크리에이션 등 여가를 즐긴 뒤 오후 4시쯤 귀가한다. 고령자 도시락 택배업 고령인구가 많은 일본
퓨전선술집 사업이다. 브랜드는 '탁사발'. 프랜차이즈 본사는 ㈜천상천하. 막걸리의 꾸준한 인기를 바탕으로, 저렴한 안주와 편안한 분위기가 사업 포인트다. 중장년층 손님들에게는 학창시절, 군대시절의 옛 추억에 흠뻑 잠길 수 있는 인테리어가 눈길을 끄며, 젊은 고객들은 작고 소소한 매장 분위기가 다른 주점과 차별화 되는 독특함으로 다가와 신선하다는 평을 얻고 있다. 특히 1만원 내외의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고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철제 도시락, 매콤한 칼국수 등을 이용한 메뉴
솔로이코노미 시대의 창업 키워드는 소형, 간편, 편의, 대여, 보안 등이 될 것이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1인 가구에 맞춤화한 창업아이템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간편도시락은 대표적인 1인 가구식 창업아이템이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국내 편의점 등에서 판매되는 간편도시락의 매출은 평균 연 40%가 넘는 고공 성장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세븐일레븐의 경우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도시락 매출이 무려 100%에 가까운 매출성장을 이뤘고, 국내 편의점 업계의 1위인 CU도 2011년 42.4%, 20
2013년 하반기 창업트랜드 "가격파괴 및 생활밀착형 아이템""한식의 신개념화""카페의 다양화, 복합화""소형점포 사업아이템 득세" [창업일보 기동취재부] 최근 창업박람회가 연이어 열리고 있다. 지난 3일~5일까지 세텍(SETEC)에서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 그리고 벡스코에서 부산창업박람회가 열렸고, 9일부터 12일까지는 일산 킨텍스에서 '대한민국 소상공인창업박람회'가 열린다. 창업박람회에 가 보면 댱대 창업의 흐름이 보인다. 이번 한국무역전시관에서 열린 제 30회 프랜차이즈 산업박람
맞춤형 도시락 배달사업이다. 브랜드는 "365케어" 유기농 재료와 천연조미료를 사용, 식이요법을 요하는 환자에게는 환자 맞춤용 재활치료식을, 노인들에겐 고령식을, 비만 해소를 위한 다이어트식, 청소년과 부부건강식 등 맞춤식단을 제공해 주는 사업이다. 지점장으로 구성된 간호사, 영양사, 물리치료사가 직접 고객을 방문해 건강에 대한 상담 및 관리를 제공하며, 고객의 체질에 맞게 영양과 칼로리를 계산해 조리된 건강식단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고객에게 배달해준다.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도 인기창업아이템으로 간호사(간
단순히 돈을 잘 벌 게 해주는 것이 유망아이템일까. 물론 이는 맞는 말일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 지금 당장은 잘 되지만 금방 숙지는 유행아이템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창업전문가들은 유망아이템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다소 복잡하게 정의한다. 먼저 성장성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자금회전율이 높은 대신 경쟁업체가 적어야 한다. 아이템이 일반적이어서 소비자가 특정 계층에 한정되기 보다는 모든 사람을 구매고객으로 삼을 수 있어야 한다. 유행 변동에 대한 기복이 적어야 하며, 필수재이면 더할 나위 없다. 이는 일반적인 유망아
"(주)요리24닷컴"은 전국 음식배달전문점사업으로 현재 가맹점을 모집중이다. 포탈시스템 및 1544-5224 콜센터에서 주문받은 음식을 가까운 가맹점에 연결, 조리즉시 배달해주는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야식, 중화요리, 치킨, 한식, 분식, 일식, 도시락, 패스트푸드, 출장요리 등 다양한 메뉴를 24시간 배달해준다. 서울, 경기, 전국 대도시 전지역에 본사와 체결된 협력체인점과 연계해 운영중이다. 본사에서 서비스.마케팅 교육 및 지침서를 제공해주며 사후관리와 지원을 책임진다. 점포개설비용은 10평 점포를 기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