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7일 최근 심각한 폭염 상황에 대응하여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을 포함한 범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근로자의 건강 보호에 각별히 힘써주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고용부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한달 동안 폭염에 따른 상황대응단계를 최고 수준으로 격상하고, 고용노동부, 안전공단, 민간전문기관 등 가용 가능한 전국의 산업안전예방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하여 현장 중심으로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러한 조치의 일환으로 고용부는 각 중앙부처의 산하기관 및 지자체·공공기관이 발주하는 건설공사 현장에서 물, 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오는 27일부터 이틀 동안 대한영양사협회가 주최하는 ‘제30회 식품․기기전시회’에 참가해 ‘공공급식통합플랫폼’의 식단관리 프로그램을 집중 홍보한다고 25일 밝혔다. 공공급식통합플랫폼 식단관리 프로그램은 단체급식 식재료를 구매할 때 필수적인 식단작성부터 식재료 소요량 산출, 품의서 작성, 식재료 구매, 정산에 이르는 모든 업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여 영양사의 급식 업무 전반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식단관리 프로그램은 성인·군인·유아·노인용 1223개 식단과 5521개 레시피를 제공한다. 식단 중에는 공사가 추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2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농수산식품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기 위해 ‘2023년 빅데이터 CEO 혁신자문위원회’를 열고 내외부 전문가와 함께 공사 디지털 혁신전략 추진현황 점검과 발전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빅데이터 CEO 혁신자문위원회’는 빅데이터, AI 등 각 분야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CEO 직속 자문기구로, 위원들이 가진 전문성과 학계와 산업 현장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공사 사업의 디지털 전환에 반영하고자 상호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공사의 디지털 혁신전략 이행
김영선 의원은 20일 청년고용 확대 및 청년실업률 개선을 위한 특단의 대책으로 공공부문 청년고용의무제의 시행기간을 2년 연장하는 ‘청년고용촉진 특별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청년고용의무제는 공공기관과 지방공기업이 매년 정원의 3%에 해당하는 인원을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으로 고용하도록 한 제도이다. 2013년부터 도입된 청년고용의무제를 통해 지난 5년간 12만 2,655명의 신규청년일자리가 창출되었으나, 특별법 일몰조항으로 도입되어 금년말(23.12) 종료될 예정이었다. 김영선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5일 중소기업DMC타워 DMC홀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환경대상 시상식에 참가해 ‘공공부문 탄소배출저감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환경대상은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와 미래는우리손안에ㆍ환경미디어가 주최하고 환경부ㆍ농림축산식품부ㆍ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환경분야 대표적인 상으로, 2005년부터 매년 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사회발전에 대한 기여도가 큰 기관, 기업, 개인 등을 선발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공사는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의 국내외 확산과 함께
고용노동부는 28일 공공부문(공무원·교원·공공기관)의 불법적인 136개 기관의 단체협약과 5개 노동조합 규약에 대해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에 따라 노동위원회에 의결을 요청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5월 17일 “공공부문의 불법·불합리한 단체협약 및 노조규약 실태확인 결과 발표”에 대한 후속조치로서, 고용노동부가 불법으로 판단한 단체협약 등에 대한 시정명령을 위해 노동위원회의 의결을 구하는 사전 절차이다. 한편, 이번 고용노동부의 노동위원회 의결요청에 앞서 5개 기관 노사가 자율적으로 단체협약을 시정하였고, 1개 노조도 스스로 규약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는 20일 열린 교섭단체대표 연설문을 통해 "이 시대는 보수가 이끄는 '결정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또한 "정치 쇄신의 3대과제를 통해 국회의원 정수 10%줄이기, 무노동 무임금 제도, 그리고 불체포특권 포기를 서약하자"고 야당에 촉구했다. 김 대표는 이를 위해 국민의힘부터 성찰하고 달라지겠다고 말하고 민주당의 정상화를 기다리겠다고 밝혔다.특히 김 대표는 어제 열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교섭단체대표연설에 대해서는 "동의하기 힘든 장황한 궤변이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민주당은 사법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4일 국회의원회관 제 3세미나실에서 ‘과학기술 강국 실현을 위한 공공부문 연구개발 체계 혁신-산·학·연의 협동융합촉진을 통한 연구성과 수준 향상 및 활용도 제고’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이번 토론회는 ‘과학기술 강국 실현을 위한 공공부문 연구개발 체계 혁신’이라는 핵심 주제로 4월과 5월 토론회에 과학기술 정책과 공공연구 현장의 선순환 구조 논의와 출연(연)역할 선진화를 위한 법제 지원방안’에 이어 3차 토론회로 대전환 시대의 R&D 패러다임 변화에 대해 고민해 보고자 마련됐다"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고용노동부가 지난 17일 발표한 에서 불법으로 드러난 교원노조와 기관 간 단체협약에 대해 정부의 강력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고용노동부는 올해 3월부터 공공부문(공무원‧교원‧공공기관) 단체협약과 노동조합 규약 실태를 확인했다. 그 결과, 교원노조와 단체협약을 맺은 42개의 기관 중 6개 기관이 법을 위반했으며, 1개 기관의 단체협약은 무효로 판단되는 내용이 포함됐다. 또 교원노조와 불합리한 단체협약을 맺은 기관도 14개나 되는 것으로 드러났다.불법 단체협약
한국마사회는 17일 지난 11일 과천에 위치한 본관 대회의실에서 제1차 내부통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내부통제위원회는 정기환 회장이 위원장을 역임하며 상임이사 및 주요 실·처장으로 구성된 12인의 내부위원과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지닌 외부위원 2인으로 구성됐다.지난해 금융권 및 공공부문에서 발생한 대규모 횡령사건으로 내부통제에 대한 경각심이 사회 전반에서 확대되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선제적으로 내부통제를 강화화기위해 지난 12월 중장기 전략체계를 수립했고, 이번 위원회를 통해 보다 구체적인 운영방안을 논의했다.특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26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개최된 ‘(사)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여성위원회 상임감사 워크숍’에 참석해 반부패․청렴업무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서약식에 함께했다고 27일 밝혔다.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산하조직인 여성위원회는 공공부문 여성감사인 상호 교류와 감사 협력 네트워트 구축을 위해 지난 2020년에 발족한 위원회다.이번 워크숍은 공공기관의 청렴도 향상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개최됐으며, 소속기관 간 반부패⋅청렴 서약과 현안 논의 등 감사업무 전반에 걸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한국농수산식품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운영하는 2022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는 공공기관의 주도적인 중소기업·소상공인과의 동반성장 노력을 통해 상생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평가제도로 중소벤처기업부는 134개 공공기관(공기업형 36社, 준정부·기타형 98社)을 대상으로 공정거래, 판로지원 등 51개 지표로 구분된 동반성장 활동 노력과 성과에 대해 평가를 진행했다.공사는 지난 2021년 공공부문에서 선도
국회는 김진표 국회의장이 18일 오전 의장집무실에서 브래드 스미스 마이크로소프트(MS) 부회장을 접견하고 이어 국회 제4회의장으로 옮겨 'AI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우리'를 주제로 한 스미스 부회장의 강연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는 스미스 부회장 방한을 계기로 ChatGPT 등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한 국회 이해도 및 정책역량 제고를 목적으로 이뤄졌다.김 의장은 접견에서 "한국은 인공지능 기술 후발주자로서 민간 및 공공부문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확산시키는 것에 관심이 많다"며 "인공지능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0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2년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빈틈없는 안전활동을 인정받아 동일 평가그룹 중 최고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는 고용노동부가 공공기관의 안전활동 수준 전반을 평가해 기관의 자율적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도모하고, 이를 통한 공공부문의 안전보건 수준 향상과 선도적 역할을 통해 민간에도 안전보건 문화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하고자 지난 2019년부터 실시하고 있다.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국가 공공연구개발 혁신은 공운법 개정으로 시작해야”고 밝혔다.이 의원은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회, 공공과학기술혁신협의회 주관으로, ‘과학기술강국 실현을 위한 공공부문 연구개발 체계 혁신-공공부문 연구개발 체계의 혁신촉진을 위한 법제화 개선방안 도출’ 토론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말했다.이날 토론회는 정부의 관리․감독 행정규제를 타파하여 연구개발의 핵심인 자율과 책임의 경영이 확대하고 이러한 규제혁신을 통해 공공연구개발 과학기술혁신 방안을 하고자 마련됐다. 김상선 前원장은
한국마사회는 14일 기관 최초로 근로자 대표 비상임이사(이하 노동이사)로 김영락 노동이사를 선임했더고 밝혔다. 노동이사제란 근로자 대표가 이사회 멤버로서 발언권과 의결권을 갖고 기관의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제도로, 지난해 8월부터 공공부문에 시행됐다.기획재정부는 한국마사회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2명의 후보 중 김영락 차장을 노동이사로 임명·통지했다. 김영락 이사의 임기는 2023년 2월 10일부터 2025년 2월 9일까지이며, 앞으로 2년 간 경영진의 한 일원으로서 근로자들의 의견을 대변하고 노사상생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일 2023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 참가했다고 밝혔다. 김춘진 유통공사 사장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 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3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공공기관으로서 투명한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고용시장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매년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 참여해 구직자들에게 채용 정보를 제공해 왔으며, 올해도 일반정규직, 무기계약직, 고졸채용 등 다양한 형태의 채용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기획재정부가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양대노총과 김주영,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의당 이은주 의원 등이 공무직위원회의 지속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특히 이 자리에서 김주영 의원은 '공무직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교육기관, 공공기관 등 공공부분에는 공무원이 아니면서도 필수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있다. 이들은 고용은 보장되지만 임금이나 처우 면에서 차별받고 있다.일명 무기계약 노동자, 혹은 자회사, 민간위탁 등의 이름으로 간접고용된 노동자들이다. 노동계에서는 이들을
'공무직위원회'가 내년 3월 훈령이 만기된다.공무직위원회는 공무직 노동자의 체계적인 인사관리와 차별 해소 등의 문제를 다루기 위해 지난 정부 때 국무총리 훈령으로 만든 것이다. 하지만 정권이 바뀌었으므로 '공무직위원회'의 존속 여부는 알 수 없다. 20일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양대노총과 김주영,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의당 이은주 의원 등이 공무직위원회의 지속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특히 이 자리에서 김주영 의원은 '공무직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교육기관, 공공기관
[요약]한국마사회가 2022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13일,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 환경부장관상 수상하고 2021년도 기준량 대비 48.7% 감축으로 동급 규모 중 최우수를 차지했다. 한국마사회가 지난 13일, 환경부에서 주최하고 환경관리공단이 주관하는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 운영성과 보고대회'에서 온실가스 감축실적 우수기관에 선정,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공공부문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종합적인 성과보고 및 교육행사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2021년 우수한 성과를 보인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