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1일 "3.1절 기념식에서 이승만 대통령도 함께 내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향후 3.1절 행사는 행정안전부가 아닌 보훈부가 주관해야한다"고 밝혔다. 태 의원은 이날 논평을 내고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오늘 대한민국으로 귀순하고 처음으로 3.1 절 기념식에 참가했다. 행사장으로 들어가면서 단상 옆에 붙어 있는 현수막에 나오는 독립운동가들의 사진을 보니 북한에서도 널리 알려진 분들이었다 .안중근, 김구, 안창호, 유관순, 윤봉길, 김규식, 이봉창, 신채호, 민영환, 박은식, 이회영 등...그런데 아쉽
박우영 기자
2023.03.01 [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