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원 의원은 5일 첨단특위 제2차 전체회의에서 야당 간사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홍 의원이 첨단특위 간사로 선임됨에 따라 평택의 반도체 소재‧부품 전용 산업단지 조성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첨단특위는 「국회법」 제44조에 따라 반도체·이차전지·디스플레이 등 첨단전략산업의 육성·보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신설됐고 지난 2월 22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첨단특위는 5일 전체회의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국무조정실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반도체산업 조세특례 △첨단산업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은 5일 양곡법 거부권과 관련 "윤석열 대통령이 민주당 매표 포퓰리즘,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거부권, 재의요구권을 행사했다"고 말하고 "양곡법 대통령 거부권은 농민과 농업을 위해서도, 국가 재정과 식량안보를 위해서라도 불가피한 일이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날 논평을 통해 " 쌀 초과 생산량을 정부가 국민세금으로 전량 사들이는 것을 의무화하는 이번 양곡법은 내용과 처리 절차 모두 문제가 큰 법안"이라고 말했다. 그는 "쌀이 남아돌아 매년 10 여만 톤이 사료·주정용으로 처분되는데 이렇게 초과 생산된 쌀 매입에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4일 '민주당 전매특허 허위선동 ,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제하의 논평을 내고 민주당을 비판했다. 태 의원은 "민주당의 허위선동 정치의 이번 타켓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수산물 수입으로 정해진 듯하다 . 민주당의 지긋지긋한 괴담 유포는 하루 이틀 일이 아니다 . 2008년 광우병, 2010 년 천안함, 2011 FTA, 2013 철도민영화 등 다 말하자면 입이 아플 지경"이라고 밝혔다 .그는 "민주당의 비판은 정부가 일본의 오염수 방류에 찬성하고 후쿠시마산 농산물 수입 금지를 해제할 것이라는 전제를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 22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일 외교에 대해 야당이 을사오적이라고 평하며 굴욕외교라고 한 데 대해 "이재명 대표는 ‘공공의적’ 이고, 민주당은 국익을 저해하는 ‘국민의적’ 일 뿐"이라고 비판했다21일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일외교에 대해 “신(新)을사조약에 버금가는 대일 굴욕외교를 절대 용납하지 못한다. 국정조사 추진을 본격적으로 검토하겠다” 고 밝혔다. 이어 그는 “국민들이 윤석열 대통령, 박진 외교부 장관, 김성한 안보실장, 김태효 안보실 1 차장, 정진석 의원을 일컬어 신(新) 을사오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시절 언급했던 사드 추가 배치안을 다시 진지하게 검토해야한다고 밝혔다. 태 의원은 이날 "북한이 19일 동해 상공 800m 서 공중 핵폭발조종장치 , 기폭장치 실험에 성공했다고 오늘 공개했다. 김정은은 공중 핵폭발 실험을 지켜본 후 공격을 가할 수 있는 수단으로 , 언제든 신속 정확히 가동할 수 있는 핵공격 태세를 완비하라고 지시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태 의원은 "이에 앞서 김정은은 지난 11일 북한 당 전원회의에서 한미 프리덤실드 연합 훈련에 북한의 핵 타격 훈련으로 대응하라
장혜영 정의당 의원은 9일 반도체 재벌특혜 양당합의와 관련해 "최악의 입법 선례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 의원은 "엊그제부터 언론을 통해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기재위에서 심의중인 반도체 시설투자세액공제 15% 확대안에 야합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지속적으로 이 '묻지마 반도체 특혜법'에 반대해온 국회의원으로서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고 심경을 밝혔다. 그는 "지금 기재위에 상정돼있는 ‘묻지마 반도체 특혜법’은 작년말 통과시킨 8% 공제율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이를 15%로 상향하겠다는 막무가내 요청이다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6일 "북한과 ‘안중근 의사 유해' 발굴한다던 문재인 정부는 요청조차 하지 않았'"고 주장했다. 태 의원은 이날 관련 논평을 내고 굴종적 대북·대중 외교 하며 해외에서 순국한 독립유공자 유해를 방치한 문재인 정부를 강력 비판했다. 태 의원은 "지난 4일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이 국가보훈처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가 ‘안중근 의사 유해 발굴사업’을 남북공동 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했지만, 북한에 관련하여 협조 요청조차도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그는 "문재인 전 대통령은 2018년 8월
국민의힘 책임당원헙의회는 국민의힘 당 대표에 출마한 김기현 후보를 지지선언했다. 이들은 지난 1일 는 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 후보 지지선언을 공식화했다. 국민의힘 책임당원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난 2015년도에 발족해서 현재 전국에 23개의 광역 시도 본부와 그리고 중앙에 25개 위원회를 두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상에 약 4만 명의 회원을 가지고 활동을 하고 있다. ◆지지선언문 요약2년간 당을 이끌어갈 당 대표로 김기현 후보를 강력히 지지한다. 지난 문재인 정권 5년 동안 우리 당원들은 무너져가는 국가 경제 내로남불
김기현 김기현 당 대표 후보는 "국민의힘의 목표는 내년 총선의 압도적 승리"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당원 동지 여러분의 압도적 지지만이 하나 되는 국민의 힘 당당한 국민의 힘을 만든다. 일편당심 김기현 당원 동지 여러분들의 기대에 확실하게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김 후보는 또한 당 대표가 되면 여의도에 갇히지 않고 국민과 당원이 부르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겠다. 국민과 당원이 에너지를 모아서 윤석열 정부가 국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든든하게 협력하고 뒷받침
안철수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 없이 안철수의 정치적 미래는 없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또한 "국민의힘에 뼈를 묻고 총선 승리로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 힘 정권의 성공을 위해서 온몸을 바칠 것이다. 총선 승리로 완전한 정권 교체만 할 수 있다면 국민의 힘의 문지기가 되어도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히고 단일화 1주년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의 성공과 당의 총선 승리를 다시 한 번 다짐했다. 안 후보는 "1년 전 오늘은 윤석열 대통령 후보와 제가 단일화를
국민의힘 책임당원헙의회는 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힘 당 대표에 출마한 김기현 후보를 지지선언했다.국민의힘 책임당원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난 2015년도에 발족해서 현재 전국에 23개의 광역 시도 본부와 그리고 중앙에 25개 위원회를 두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상에 약 4만 명의 회원을 가지고 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지지선언문을 통해 향후 2년간 당을 이끌어갈 당 대표로 김기현 후보를 강력히 지지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지지선언문에서 "지난 문재인 정권 5년 동안 우리 당원들은 무너져가는 국가 경제 내로남불식
작금 국민의힘 당대표선출을 위한 토론회를 보면서 많은 당원들과 국민들은 같은 당 후보끼리 도를 넘은 이전투구의 모습에 많은 실망감과 허탈감에 빠져있다.지금 대한민국은 총체적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미국과 중국과의 관계악화, 코로나 후유증 등으로 인한 세계적 경기침체, 북한의 도발적 행동 등으로 외교, 안보, 수출 부진, 고금리, 물가고, 부동산 침체에 OECD 최저 수준의 저출산 문제와 고령화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거대 야당 민주당은 갖은 탈법과 몽니로 현 정부를 괴롭히고 있다.윤석열대통령의 취임
국민의힘은 20일 "지난 5년간 정부 지자체로부터 노조로 흘러들어간 지원금만 1500억 원이 넘는다는 사실이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다"면서 "사용처조차 불분명한 지원금 지급을 즉각 중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금희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반미투쟁하면서 자녀 영어 캠프에 1억, 해외 출장에 24억 원 등 지원금 1500억 삼키고 내역 공개 못하겠다는 양대 노조가 회계자료 제출을 거부한 가운데 지난 5년간 정부 지자체로부터 노조로 흘러들어간 지원금만 1500억 원이 넘는다는 사실이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다"고 말했다. 양 대변인은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체포안 표결 반대와 관련 민주당은 스톡홀롬 신드롬에서 벗어나 방탄 말고 민생방탄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이날 사회적 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오는 27일 국회 본회의를 개최해 이재명 민주당 대표 체포동의안을 표결하기로 했다. 이재명대표와 친이재명계 의원들은 민주당 의원들에 반대표를 압박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정 의원은 "민주당 중진이 직접 나서 체포 동의안에 찬성하는 의원은 역사의 죄인으로 낙인찍힐 것이라고까지 공개겁박한다. 개인 불법 피의자 체포 동의안에 찬성하는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실과 여의도연구원, 바른사회시민회의가 공동 주최한 '시민단체 회계 투명성 확보'를 위한 토론회가 17일 국회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정의를 바로잡고 권력과 자본을 감시를 위한 '건전한 시민사회단체'를 위해서라도 회계 투명성을 개선하고 세부사항을 스스로 공개할 수 있는 제도적 방안을 찾자는 취지였다. 특히 이날 토론회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 운동을 벌인 '촛불 전환 행동'에 대해서 불투명한 회계와 불법 후원금 모금 의혹이 중점 제기됐다.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실과 여의도연구원, 바른사회시민회의는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물귀신 작전이 점입가경이라고 밝혔다. 양금희 국민의힘 대변인은 14일 "지난 정권 내내 탈탈 털어도 먼지 한 톨 없고 기소도 못한 허위의 반대 없는 특검 판결이 마음에 들지 않으니 특검을 하겠다고 우기는 민주당 이미 도를 넘어도 한참 넘었다"고 말했다. 양 대변인은 "어제 박홍근 원내대표는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도이치모터스 관련 1심 판결에 대해 검찰 수사와 어정쩡한 재판부가 합작한 결과라며 대한민국 사법부 전체를 깔아뭉겠다. 압도적인 다수의석의 무소불위 권력으로 사사건건 국정운영의 발목을 잡아온 야당이 민생을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의 김건희 여사 특검 요구는 생사람 잡는 스토킹이라고 말했다. 김미애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14일 논평을 내고 "더불어민주당이 후안무치한 김건희 여사 특검 요구의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김 대변인은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가 주가 조작에 관여한 것이 전혀 없는 것으로 드러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 1심 판결의 실체적 진실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다. 문재인 정권 친문 검찰과 당시 추미애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년 이상 김건희 여사를 탈탈 털었지만 혐의점을 하나도 발견하지 못했고 기소조차 하지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은 14일 국회 과반의석 민주당의 몽니로 실적없이 국민혈세만 축내는 '좀비 위원회' 들이 정비되지 못하고 있다면서 좀비 위원회 정리가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문재인 정권말 정부 산하 위원회는 637 개, 투입 예산은 총 1058 억원. 1년간 회의 한 번 하지 않은 위원회가 수두룩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윤석열 국민의힘 정부는 이같은 비효율 좀비 위원회를 대거 정리하기 위해 노력중이지만, 민주당이 다수의석으로 각 위원회 정리 법안들을 방해하고 있어
배진교 정의당 의원은 14일 “실익은 없고 부작용은 무시무시한 차등의결권 도입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배 의원은 "주식 한 주에 하나의 의결권을 부여하는 원칙을 허물고, 한 주에 열 개의 의결권까지 부여할 수 있는 '차등의결권' 이 2월 국회에서 다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에서 시작된 '차등의결권'은 ‘벤처기업의 투자유치’라는 똑같은 논리로 문재인 행정부에 이어 윤석열 행정부에서도 또다시 등장한 것이다. 그러나 ‘재벌세습’에 대한 우려, ‘과도한 경영권 강화’라는 핵심 문제점은 전혀 해결하거나 보완하지 않
국민의힘은 13일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연설에 대해 공감하지만 이재명 대표의 방탄 국회를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여야가 합의한 2023년도 첫 임시회가 문을 열었다. 우리 정치에 대한 문제의식과 미래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의 연설에 공감하며 대한민국의 희망과 미래를 살리는 국회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 대변인은 "하지만 박홍근 원내대표의 연설을 들으며 과연 대한민국의 현실을 말하고 있는 것인지에 대한 의심이 들지 않을 수 없다. 5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