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벤처활성화실천연합(SVC)에서 주최하는 우수창업기업 발표회가 9일 서울 역삼동 새롬빌딩 다목적홀 D.CAMP에서 열렸다. 특히 이번 발표회에는 이 대회를 통해 투자유치에 성공한 ‘아쿠쿠’의 투자유치 성공기념 발표회를 비롯하여 10여 개의 스타트업이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우수기업을 선정된 기업에게는 창조경제타운과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하는 엔젤투자자가 참가하는 엔젤투자설명회에서 발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창업일보. 【창업일보】윤삼근 기자 = 창업벤처활성화실천연합(SVC)에서 주최하는 ‘SVC 스타트업 11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최근 전세계적으로 물품 및 재능을 공유해서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공유경제 모델이 증가하고 있다. 물품을 구입하기에는 비용 부담이 큰 것들을 단기간 사용하는 경우 저렴한 비용으로 공유해서 사용하는 것이다.개인의 유휴자원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공유장터 라쉐 www.lightshare365.com 는 이러한 흐름을 타고 지난 7월 만들어졌다. 라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기존 공유 사업을 온/오프라인 비즈니스와 접목시킨 기업으로 ‘온라인 마켓서버와 연동한 오프라인 마켓샵 시스템’ 실용신안 등록 및 특허를 보유하고 있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유망한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돕는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스파크랩(SparkLabs)’(www.sparklabs.co.kr)이 제5기 데모데이를 개최한다. 23일(화) 이태원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5기 데모데이에서는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동남아 등에서 활발히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14개의 SparkLabs 5기 투자사들을 만나볼 수 있다. * 스파크랩이 제5기 데모데이를 개최한다. 23일(화) 이태원 블루스퀘어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2015년도 하반기 환경정책자금 융자를 공고했다. 총 420억원 자금이 투입되는 환경정책자금은 환경관련 기술개발에서부터 환경산업육성, 해외수출지원과 친환경생활까지 환경관련 전 과정을 지원하는 정책자금이다. 세부적으로는 재활용산업육성자금 300억원, 천연가스공급시설설치자금 80억원, 환경산업육성자금 140억원 으로 나뉘며 지원규모 2배수 이내에서 접수 및 심사후 초과승인하며 평가시스템을 통하여 심사순위를 결정한다.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2015년도 하반기 환경정책자금 융자를 공고했다.&nbs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2015 대한민국 해외진출종합대전(KOIF 2015. Korea Overseas Investment Fair & Conference 2015)가 17일, 18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2015 대한민국 해외진출종합대전(KOIF 2015)가 17일, 18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사진은 콘퍼런스 일정표. KOTR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31개국 68여 개 외국투자자유치기관이 참여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국내 벤처 창업의 열풍이 뜨거운 가운데 전 세계 12개국의 주요 벤처캐피털 80개사가 대거 방한, 한국 스타트업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서울산업진흥원(대표이사 천정욱), KOTRA(사장 김재홍), 창조경제추진단(단장 고형권)의 주최로 3일(수) 코엑스(COEX) C홀에서 개막된 ‘2015 크리에이티브 스타트업 코리아(2015 Creative Startup Korea)’ 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3일부터 이틀간 COEX C홀에서 개최된 ‘2015 크리에이티브 스타트업 코리아(2015 C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스타트업 기업의 유럽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열린다. 독일 액셀러레이터 아포라벤처스는 한국 창업기업을 위한 맞춤형 육성 프로그램 ‘액셀러레이터 코리아-베를린'에 참여할 스타트업기업을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액셀러레이터 코리아-베를린(Accelerate Korea-Berlin)'는 네덜란드에 본부를 둔 초기 스타트업 투자전문회사 아포라 벤처스(Apora Ventures)가 주관하는 행사로 창업진흥원, 중소기업청 등 100% 전액 한국정부의 자금지원을 받아 치러지는 인큐베이터를 겸한
【창업일보】이태식 기자 = 한류를 통해 중소기업 제품의 일본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글로벌 문화행사가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 중소기업청과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안충영)은 CJ E&M과 공동으로 4월 20일(월)부터 22일(수)까지 일본 도쿄에서 ‘KCON JAPAN 동반진출 컨벤션’을 개최한다.2012년 개최이후 올해로 4회째를 맞는 KCON 행사는 콘서트, 콘텐츠, 컨벤션을 결합한 종합적인 한류 문화행사로써,이번 KCON JAPAN은 기존 개최지인 미국을 벗어나 아시아에서 처음 개최하는 행사로 중소기업의 일본시장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정부가 SW 연구개발 지원책을 본격 추진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세계적인 소프트웨어(SW)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K-ICT SW 글로벌 선도 전략'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이를 위해 정부는 2017년까지 미국 대비 국내 SW 기술력을 현 73%에서 80%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글로벌 공개 SW와 글로벌 SW 전문기업도 각각 5개와 50개로 늘릴 계획이다.우선 기초·원천 분야에서 운영체제(OS), 기계학습, 지능형 SW 등 'SW 기초기술 8대 분야'를 선정, 2017
【창업일보】경돈일 기자 = 존 리 구글코리아 사장은 13일 서울 역삼동 구글코리아 사무실에서 진행된 '구글과 함께 세계로 가는 중소기업' 프레스 행사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겠다고 말하며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한 구글의 온라인 도구를 소개했다. 바로 '구글 애드워즈', '구글 마이 비지니스', '구글 애널리틱스'. 구글 애드워즈는 구글 사이트와 전 세계 파트너 네트워크를 통해 공략하고 있는 국가·지역·도시 어디에나 광고를 노출할 수 있는 도구다. 텍
【창업일보】박인욱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5일 "노동, 금융, 교육, 공공기관 등 4대 핵심 분야 구조개혁을 통해 경제체질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한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정부는 올해가 경제 재도약의 마지막 기회라는 인식을 갖고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이행에 총력을 기울여 대한민국 30년 성장의 기틀을 다져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박근혜 대통령이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5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 내빈들과 담소하고
【창업일보】 윤삼근 기자 = ‘제39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내년 1. 15.(목)부터 17일(토) 3일 동안 세텍전시장(SETEC) 전관에서 열린다. 프랜차이즈 본사에게는 브랜드 홍보와 가맹점 확장의 기회를 주고, 창업 희망자에게 맞춤 정보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마련한 이번 박람회는 2015년도 국내 창업시장의 흐름을 진단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세텍(3혹선 학여울역)에서 창업박람회가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소자본 커피전문점, 편의
【창업일보】박인욱 기자 = SK그룹이 인텔 등 글로벌 기업과 손잡고 벤처기업 육성을 지원한다. SK그룹은 대전 창조경제 혁신센터와 공동으로 대전 지역 벤처 발굴을 위한 '국가 대표 벤처기업' 선발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달 10일 대전시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KAIST) 내에 위치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확대 출범식'에 참석, 축하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SK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벤처 기업 육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앱, 콘텐츠, 소프트웨어융합 등 지식서비스 분야 유망업종의 경우 정부로부터 특별 마케팅 지원사업을 받을 수 있다. 세부 지원 분야로는 번역, 홍보물 제작, 퍼블리싱, 현지 진출 투자유치를 위한 시장 개척단 파견 등이다. 2014년 총 20억원의 예산이 배정되어 있으며 창업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창업진흥원(02-6299-5503)으로 하면 된다. 작성 창업일보. 카카오톡 아이디 biznews, @창업일보.
창업 실패율이 50%를 훌쩍 뛰어넘을 정도로 창업환경이 녹록치 않은 현실에서 퇴직자,주부,청년실업자 등 ‘왕초보’ 창업희망자들이 선뜻 창업하기란 쉽지 않다. 그렇다고 특별한 대안이 없는 이들이 사정이 나아질 때까지 가만히 앉아서 기다릴 수도 없다. 그래서인지 왕초보자들의 창업시장 진출이 극심한 불황이 계속되고 있음에도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 창업환경 중 위협요소는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 급증한 창업수요로 시장의 과당경쟁, 장기불황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대형 유통업체 증가, 온라인 판매시장의 급성장 등을
올해 창업시장의 화두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불황’이었다. 소비심리가 좀처럼 살아나지 않으면서 기존 자영업자들과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매출은 급감하고, 신규 창업도 크게 늘지 않아 체인 본사들은 이중고에 시달려야만 했다. 급기야 정부가 영세 자영업자 대책을 발표하기에 이르렀지만 시장의 반응은 냉담하기만 했다. 하반기들어 경기가 다소나마 호전될 기미를 보이면서 그동안 상황을 관망해오던 예비 창업자들이 창업에 나서고 있지만 아직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다, 프랜차이즈 업계는 내실을 다지면서 내년을 기약하는 분위기다.
[특집] 2002년 소자본창업과 관련된 국내 10대 뉴스이다. 올해는 상가 임대차보호법 등 굵직한 뉴거거리가 많았다. 아래는 소자본창업관련 10대 뉴스 [편집자 주] 2002년 소자본 창업 10대 뉴스 1."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11월부터 시행 정부는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건전거래 관행을 확립하고 시장이 조기에 정착하도록 하기 위해 가맹사업 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을 제정했다. 이에 따라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는 본부의 주요 상황에 관해 서술한 정보공개서를 가맹 희망자에게 제공해야 한다.
국내 프랜차이즈의 글로벌 시대가 열리고 있다. 그동안 해외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일방적으로 수입하던 국내 프랜차이즈업계가 국산 브랜드를 해외시장에 속속 수출하고 있다. 대표적인 글로벌 프랜차이즈업체는 외식업체들이다. 퓨전치킨전문점인 ‘BHC’는 현재 미국·일본·호주·중국 등 8개국에 지사 11곳을 설립했다. 전통음식인 비빔밥을 패스트푸드로 개발한 ‘오리엔스FD’는 ‘한스비빔밥’이란 이름으로 지난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지사를 설립한 데 이어, 뉴욕·워싱턴 등 동부지역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꼬치구이 전문브랜드 ‘투다리’도 해외진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