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엔씨소프트는 2일 PC·콘솔 신작 ‘TL’, 세계관 담은 ‘PLAY NOVEL’ 콘텐츠를 연재한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TL의 세계관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소설 ‘로엔’과 ‘칼란시아’ 이야기"이라고 말하고 "글로벌 이용자 위해 국·영문 버전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그는 "총 5개 에피소드, 10개의 챕터로 구성돼 있으며 ‘오픈형 R&D’의 일환으로 세계관, 아트, 사운드 등 각 분야를 다양한 콘텐츠로 선공개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창업일보 = 김지수 기자]

엔씨소프트는 개발 중인 PC•콘솔 신작 ‘TL'의 세계관을 담은 인터랙티브 소설 ‘PLAY NOVEL’을 2일부터 연재한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PLAY NOVEL’은 TL의 세계관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다. TL의 세계관에 등장하는 두 소녀 ‘로엔’과 ‘칼란시아’의 이야기를 다룬다. 비주얼과 인터랙티브 요소를 더해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고 밝혔다. 

그는 "엔씨(NC)는 2일부터 2주 간격으로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 순차적으로 연재할 예정이다. 총 5개의 에피소드, 10개의 세부 챕터로 구성된다. 글로벌 이용자를 위해 한국어와 영어 버전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또한 "엔씨(NC)는 ‘PLAY NOVEL’을 시작으로 ‘TL PLAY PROJECT’를 통해 TL의 세계관, 아트, 사운드 등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로 이용자들과 커뮤니케이션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엔씨(NC) 최문영 PDMO는 “’오픈형 R&D’의 일환으로 TL의 출시를 기다리는 글로벌 이용자들을 위해 새로운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TL의 독창적인 내러티브를 다양한 콘텐츠 형태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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