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이번 총선결과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과 집권세력을 탄핵한 것으로 보아도 무방할 결과"라는 평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11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제22대 총선 평가 토론회를 개최하고 10일 치러진 총선에 대한 평가를 발표했다. 특히 이날 박상인 경실련 재벌개혁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과 집권세력을 탄핵한 것으로 보아도 무방할 결과"라고 총평했다. 그는 "대통령과 여당이 이 결과를 잘 새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날 오전 경실련 강당에서 열린 토론회의 좌장은 박경준 경실련 정책위원장(변호사)이 맡았으며
[공정언론 창업일보]홍영표 인천 부평구을 국회의원 후보(새로운미래)는 8일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저지하고, 국가 재정의 기능을 회복시킬 를 위한 6대 공약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홍 후보는 "먼저, 가칭 ‘시행령 통치 축소법’과 ‘검찰·전관예우 방지법’을 추진해 윤석열 검찰 공화국의 국정 농단에 제동을 걸겠다는 입장이다. 국회법 및 행정기본법 개정을 통해 법률의 위임 취지에서 벗어난 시행령(대통령령)에 대해 국회가 수정 및 변경을 요구하거나 실효(失效)할 수 있는 권한을 확립하고, 이를 통해 시행령 개정으로 행
[공정언론 창업일보]제22대 국회의원선거 분당갑·을 김병욱·이광재 후보가 합동 재건축 비전발표 기자회견을 했다.6일 오전 성남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분당을·이광재 분당갑 후보 합동 재건축 비전 발표에서 “이번 총선은 재건축 선거”라며 “말만하고 일 안하는 정치인을 몰아내는 여의도 정치 재건축 선거이자 대한민국 도시의 운영을 좌우하는 1기 신도시 재건축이 중요한 선거”라고 강조했다.김 후보는 “1기 신도시 특별법이 통과됐지만 공사비 상승으로 재건축사업이 차질을 빚어 재산권이 침해받고 있다”며 “김병욱과 이광재가
[공정언론 창업일보]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6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 공개발언을 통해 재건축 1+1입주권의 규제완화 및 교통 혼잡을 대비한 광역교통망 예비타당성 면제 필요성을 밝혔다.작년 국회를 통과한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법에 의해 인천은 연수지구를 비롯해 구월․계산택지, 만수․부평 일부지역이 법 적용대상에 포함됐다. 이에 따라 박 최고위원은 연수지구와 청학동․선학동․옥련동 등 인근 생활권을 포괄해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이날 현장 최고위 공개발언에서 박 최고위원은 “(인천
[공정언론 창업일보]새진보연합 국가혁신자문위원회는 오늘(16일)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22대 총선에서 시급하고 중대한 5대 개혁과제를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오준호 선대위원 겸 정책본부장이 사회를 맡고 이정우 국가혁신자문위원회 위원장(참여정부 초대 정책실장)과 용혜인 상임선대위원장이 참석하여 개혁과제 발표 취지를 알렸으며, 한창민 공동선대위원장과 김상균 공동선대위원장이 새진보연합 국가혁신자문위원회 5대 개혁과제를 발표했다. 이외에 강남훈 국가혁신자문위원회 부위원장, 전강수 국가혁신자문위원회 부위원장
[공정언론 창업일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5일 부동산시장 규제 완화 정책과 비 (非)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주택 공급 확대 정책을 펴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자는 국토부에서 건설정책관, 주택토지실장, 기획조정실장 등 요직을 거치고 박근혜 정부와 문재인 정부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으로 재직했었다. 박 후보자는 이날 "10년 만에 국토부에 다시 돌아와 감회가 새롭다. 과거 오랫동안 갖고 있던 아파트 중심의 사고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박 후보자는 "지난 30∼40년 동안 대한민국 국민들은 아
[공정언론 창업일보] 국세청은 ’2023년 귀속분 종합부동산세 납세의무자에게 납부고지서를 23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했다고 29일 밝혔다. 고지된 종합부동산세는 12월 15일까지 납부해야한다.올해 종합부동산세 고지인원 및 고지세액은 총 50만 명, 4조 7천억 원이다. 주택분은 41만 명, 1조 5천억 원이며, 토지분은 11만 명,3조 2천억 원이다. 주택분 기본공제금액 상향 및 공시가격 하락 등에 따라 ’22년 대비 인원은 78만 명, 세액은 2조 원 감소했다.종합부동산세 납부세액(농어촌특별세 포함)이 3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공정언론 창업일보] 국세청은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20명을 선발하여 10일 시상헸다고 밝혔다.국세청 관계자는 "대국민 온라인 소통창구인 ‘온국민소통’을 활용하여 국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우수사례(정책분야 12건, 현장분야 8건)를 선정하였고, 각 우수사례의 주된 기여자를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정책분야 우수사례(12건)는 다음과 같다.◆정책분야 최우수 : 2건▷납세자의 세금신고 부담을 경감하는 종합소득세 모두채움 서비스 확대 ▷성실납세 문화 확산을 위한 세금포인트 제도 홍보 다각화 및 혜택 확
[공정언론 창업일보]99상생연대 포럼의 "윤석열 정부의 조세정책, 이대로 괜찮은가?"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렸다 경제민주화·양극화해소를 위한 99%상생연대(이하 99상생연대)와 양경숙 국회의원은 지난 7일 오후 2시 ‘윤석열 정부의 조세정책, 이대로 괜찮은가?’ 포럼 토론회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유호림 강남대 교수(경실련 재정세제위원회 위원장)이 발제자로 참여했다.토론자로는 △권오현 숭의여대 교수 △김은정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 △이성원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이하 한상총련) △유동희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하 한
[공정언론 창업일보] 2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영선 의원(국민의힘, 경남 창원시 의창구)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국고채 이자로 20조1000억원을 지급했다. 이는 2021년(18조2000억원)보다 1조9000억원 늘어난 수준이다.지난해 국고채 투자자에게 지급한 이자가 처음으로 2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밝혀졌다. 문재인 정부 시기 국세가 예상보다 많이 걷혔는데도 국고채를 대량 발행해 나랏빚이 급증하고 이자 비용만 커진 것이다. 올해 지급한 국고채 이자는 3분기까지 18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공정언론 창업일보] 행정안전부는 올해 59조원 국세 결손에 맞춰 올해 지방교부세 예산안 75.3조원 중 15.4%에 해당하는 11조6000억원을 감액할 방침이다.행정안전부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에게 제출한‘ 행안부 지방재정 대응방향 보고’에 따르면, 올해 보통교부세는 10조6000억원(16%), 부동산교부세는 1조원(18.3%) 감액된다.교부세 감소분의 최종 정산은 내년 결산에 맞춰 이뤄지지만 감액분 대부분이 올해에 반영되어 지자체 재정을 압박할 것이 예상된다.용혜인 의원은 “지방교부세법상 올해 감액분을
[공정언론 창업일보] 김영선 국민의힘 의원이 20일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국고채 이자로 20조1000억원을 지급했다. 이는 2021년(18조2000억원)보다 1조9000억원 늘어난 수준이다.지난해 국고채 투자자에게 지급한 이자가 처음으로 2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밝혀졌다. 문재인 정부 시기 국세가 예상보다 많이 걷혔는데도 국고채를 대량 발행해 나랏빚이 급증하고 이자 비용만 커진 것이다. 올해 지급한 국고채 이자는 3분기까지 18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4분기까지 합할 경우 전년보다 더 늘어난 국고
[공정언론 창업일보]기획재정부는 지난달 18일 세수 재추계 결과를 발표하면서 59조원 국세 수입 감소에 따른 지방교부세 감소 등 지방 재정 결손을 지방자치단체의 여유 자금으로 충당하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하지만 지자체들은 지방교부세만이 아니라 지방세도 큰 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여유 자금으로 세수 결손을 충당할 수 있을지 우려된다.9일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243개 지자체 2020~2022 통합재정안정화기금, 결산 잉여금, 순세계 잉여금 현황’을 기초로 분석한 결과 지방세 수입이 10%
[공정언론 창업일보] 국세청은 2023년 종합부동산세 합산배제 및 과세특례를 적용받고자 하는 납세자는 일정한 요건을 갖추어 오는 16일부터 내달 4일까지 합산배제 및 과세특례를 신고(신청)해야한다고 11일 밝혔다.국세청에 따르면 임대주택, 사원용주택, 주택신축용 토지 등은 합산배제 신고 시 과세대상에서 제외되며, 일시적 2주택·상속주택·지방 저가주택 및 부부 공동명의 주택은 특례 신청 시 1세대 1주택자 계산방식의 혜택을 적용받는다.기존에 신고(신청)한 경우, 계속 적용되므로 다시 신고(신청)하지 않아도 되며, 국세청은 올해 종합부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은 26일 재산세 분할납부 기한을 현행 2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하는 「지방세법」 개정안을 오는 30일 대표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현행 지방세법은 재산세의 납부세액이 25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250만원은 납부기한까지 내고 나머지 세액은 납부기한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납부할 수 있는 분할납부제도를 허용하고 있다.하지만 동일하게 분할납부제도를 허용하고 있는 종합부동산세의 경우, 초과세액의 분할납부기한이 납부기한 경과 후 6개월로 규정되어 있어 재산세의 분할납부기한이 종합부동산세에 비해 지나치게 짧다는 지적이 꾸준히
국세청이 '2023 주택과 세금 책자 개정판'을 제작·발간했다.국세청은 17일 주택의 취득·보유·양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세금을 쉽게 설명하여 주택과 관련한 국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한다고 밝혔다. 그동안은 주택의 취득·보유 및 이전 등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세금의 소관 부처가 달라 납세자들이 궁금증을 한 번에 해결하기에 불편한 점이 많았다.이에 국세청은 행정안전부와 협업하여 주택과 관련된 세금을 한 권에 모두 담은 책자를 2021년 최초 발간 이후 매년 수정 발간하고 있다.이 책에는 취득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임대소득세·양도소득
김승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6일 “윤석열표 ‘쌀 대책’은 쌀값 정상화에 대한 의지가 없다는 것 보여줬다"면서 "양곡관리법 거부권을 철회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오늘 윤석열 정부가 발표한 ‘쌀 산업 및 농업농촌 발전방안’은 윤석열 정부가 쌀값 정상화와 농가소득 보장에 대한 아무런 대안도, 의지도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 66.5%가 찬성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한 거부권을 철회하는 것이 가장 명쾌한 해법”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김 의원은 "윤석열 정부는 이날
갭 투기로 수백 채의 임대주택을 사들인 임대 사업자가 보증금을 반환하지 못하는 깡통주택 전세 사기 피해 임대주택이 급증하고 있다.이는 최대 2만 채 이상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전세가율이 80%프로 이상인 깡통 전세 우려 공동주택은 10집 중에 4집이나 된다. 이들은 집값 하락세 지속과 전세 계약 만료일 도래로 그 피해가 더욱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무엇보다 심각한 것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전세 사기 피해는 주로 20대 30대 청년층이 가장 많다는 점이다. 이제 갓 사회에 나온 이들의 꿈과 희망이 전세사기사들
국세청은 17일 서기관 4명을 20일자로 부이사관으로 승진시키는 간부급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승진한 부이사관 명단은 다음과 같다. ▶국세청 혁신정책담당관 김대일 ▶국세청 빅데이터센터장 남우창 ▶국세청 부동산납세과장 강동훈 ▶국세청 조사1과장 김승민.국세청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지난 1월 고위직 승진으로 발생한 결원 등을 충원하여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 구현에 매진하기 위한 것으로 그동안의 업무성과와 노력도를 승진 인사 운영에 적극 반영하였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김대일 국세청 혁신정책담당관 부이사관은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9일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난 8일 국민의힘 최고위원에 선출된 태 의원은 이날 "당원분들의 위대한 선택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당원들의 선택을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빨리 실현시켜 달라는 명령으로 받아들이겠다"고 소회를 말했다. 태 의원은 "이번 전당대회를 계기로 국민의힘은 한라에서 백두까지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실천적으로 그려가는 정당이 되겠다. 그리고 현재 대한민국이 북핵 위기로 매우 엄중한 상황에 처해있다고 우려를 표하며 "지도부에서 제가 가진 역량을 다 해 윤석열 정부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