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3일부터 ‘기업가형 소상공인(라이콘)’ 육성의 일환으로 「2023년 콘텐츠 기반 청년 장인학교」의 청년 예비창업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콘텐츠 기반 청년 장인학교」는 이론·온라인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콘텐츠 기반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실습·체험형 위주의 실전창업교육 지원을 통해 라이콘으로 성장할 창의인재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콘텐츠란 문화산업에서 사용하는 개념보다 광의의 개념으로 환경, 문화, 장소 등 지역자원이 가미된 다양한 유형의 생산물을 의미한다. 소진공은 올해 수도권·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교도소내 수형자를 대상으로 실전 창업 시범교육이 실시됐다.법무부는 지난 11월 9일부터 약 2달 동안 화성직업훈련교도소와 청주교도소에서「2020년 수형자 실전창업교육」을 시범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화성직업훈련교도소와 청주교도소에서 실시된 이번 교육은 푸드테크, 전기‧전자, 컴퓨터프로그래밍 등의 직업훈련을 받는 모범수형자 30명을 엄선하여 소수정예방식으로 진행됐다.실전창업교육은 교정본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창업전문지원 기관인 창업진흥원 간 협업사업으로 교정본부는 교육대상 수형자를 선발하여 교
[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 창업진흥원이 실전창업교육생 880명을 22일까지 모집한다. 창업진흥원은 예비창업자 및 기창업자 중 이종업종 창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모델 수립과 최소 요건 제품 제작, 시장검증을 지원하는 실전창업교육 3기 교육생 880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실전창업교육은 예비창업자의 창업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단계별 교육 및 멘토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지난해 신규로 운영돼 올해 1, 2기 교육을 통해 2000명을 지원했다. 3기 과정은 880명을 모집해 8월부터 약 4개월 간 운영할 예정이다.교육
위덕대는 12일 창업동아리 H&D팀이 개교 이래 처음으로 K-스타트업 본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K-스타트업은 일년에 한 번 개최되는 전국최대창업경진대회로 각 부처별(교육부, 중소벤처기업부, 국방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팀을 선발한다. 1등이 대통령상으로 상금이 5억원이며 6개월에 걸쳐 경연이 펼쳐지는 만큼 경쟁 또한 치열하다. H&D팀은 ‘시각장애인들 위한 스마트폰 점자 입출력기(SDOT 스닷)’라는 사업아이템으로 전국 1000여개 팀이 참가한 2018 대학 창업유망팀 300(교육부 주관)에서 1차 지역예선을
【창업일보】박인옥 기자= 성북구 시니어기술창업센터와 한성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5일 시니어창업자에 특화된 실전창업교육과정인 “2016 한성대학교 시니어기술창업스쿨”(이하 기술창업스쿨)의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진행하는 설명회는 시니어기술창업스쿨에 대한 설명회는 물론 시니어창업자를 위한 스타트업 투자 유치 전략과 창업맞춤형 사업에 대비한 사업계획서 작성법 특강도 함께 이루어진다. 현재 온오프믹스를 통해 28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http://onoffmix.com/event/76678)&n
사업공고일 기준으로 만 39세 이하라면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입교하는 것도 좋다. 예비창업자 및 3년 이내의 창업초기 대표자도 자격이 된다. 청년창업사관학교의 가장 큰 혜택은 뭐라해도 총사업비의 70% 이내에서 1년간 최대 1억원까지 정책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는 점일 것이다. 이 자금의 경우 정부 출연금 형태로 지원되는 것이기 때문에 목적에 맞게만 쓴다면 갚지 않아도 되는 돈이다. 총 사업비의 5% 정도는 현금으로 부담해야 한다. 25%는 현물로 부담하게 되는데, 이것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가 부
창업아카데미는 말 그대로 창업에 대해 가르쳐 주는 곳이다. 창업대학, 연구기관 등에서 운영한다. 일반인 창업아카데미, 대학생 창업아카데미로 나눌 수 있다. 일반인 창업아카데미는 실전창업교육과 성공한 ceo와의 멘토링 및 네트워킹을 통한 맞춤교육을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창업 1년 미만의 창업자와 예비 창업자이다. 대학생 창업아카데미는 대학 창업강좌 및 창업동아리를 지원, 청년 창업가를 육성한다. 특히 대학생 창업아카데미는 학점이 인정된다는 점이 특이사항이다. 한편, 창업
최근 KT 등 대규모 명예퇴직이 있었다. 대부분 40대 중반이상의 중년층으로서 새로이 무엇을 시작하기에는 어정쩡한 감이 없지 않다. 그러나 언제까지나 불안속에 살 수는 없다. 새롭게 마음을 다져먹고 제 살길은 스스로 찾아야 한다. 만일 새롭게 일자리를 찾는 것이 아니라면 창업밖에 없는데, 이 경우 매우 조심스런 접근이 필요하다. 우선 창업관련 프로그램을 찾아다니며 창업에 대한 내성부터 기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아래 표는 10월~11월 중에 있는 주요 창업강좌표이다. 작성/ 창업과 사업아이템 www.saupitem.com[표]소자
예비창업자의 필수코스 중의 하나가 창업박람회와 창업강좌이다. 특히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각종 창업강좌는 전반적인 창업계의 흐름과 창업절차적 지식, 그리고 최근의 사업아이템 트랜드를 가늠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반드시 들러야 할 곳 중의 하나이다. 이러한 예비지식을 바탕으로 창업박람회를 찾는다면 좀더 신중한 접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표 1]은 현재 진행중이거나 앞으로 있을 각종 창업강좌 및창업박람회 일정표이다. 창업을 준비중인 사람이라면 여유를 갖고 반드시 참석하길 바란다. 작성/ 창업과 사업아이템 www.sau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