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 교원그룹이 한방차 스타트업에 5억을 투자하는 등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전략적 투자에 나선다. 교원그룹은 지난 28일 최근 푸드테크 스타트업 메디프레소에 5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고 기술개발·판로연계 등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투자는 지난 6월 한국모태펀드 출자에 이은 행보다. 교원은 자회사 투자법인 교원인베스트를 통해 투자를 진행했다. 사내 스타트업육성팀을 통해 공동 사업모델을 추진하는 등 동반성장을 위한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메디프레소는 한방차(茶)를 캡슐형
현대자동차그룹이 운영하는 오픈이노베이션센터 제로원(ZER01NE)은 미디어 아티스트 및 스타트업 기업들이 어울려 창의력을 극대화하는 장소이다.제로원은 2018년 3월 출범한 창의인재들의 놀이터로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부터, AI(인공지능), 로봇, 신소재, 전기차와 사회적 스타트업을 선발해 '제로원 액셀러레이터 펀드'의 자금 지원과, 작업 공간을 제공한다. 현대차그룹은 미래 혁신을 주도할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해 협업, 공동 개발 등을 통해 신성장 동력에 필요한 기술 내재화를 도모한다는 전략이다. 거대한 설치작품 같기도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요즈마그룹이 국내 바이오산업에 이스라엘 바이오 새바람 불어넣는다.이스라엘 글로벌 벤처캐피탈 요즈마그룹은 한국법인 요즈마그룹코리아와 미래SCI가 세계적인 기초과학연구소이며 바이오신약으로 연간 기술이전 파생 매출 40조원을 기록하는 와이즈만 연구소와 함께 국내 바이오산업에 이스라엘 새바람을 불어넣는다고 10일 밝혔다.이원재 요즈마그룹 한국법인장과 박정수 미래SCI 대표이사는 모르데카이 셰브스 와이즈만연구소 부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6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에서 ‘국내 바이오 스타트업육성을 위한 기술이전사
(창업일보)이예찬 기자 = 서울대학교 공과대학는 영국의 케임브리지대학과 UCL(University College London)에서 4차산업 분야에 공동협력하기로 합의하였다고 17일 밝혔다.양교의 협력은 산업통상자원부 정만기 제1차관과 영국정부의 R&D 정책을 총괄하는 기업에너지산업전략부(BEIS)의 John Loughhead 수석과학자문관과의 면담에서 합의한 한-영 양국의 공동 R&D프로그램 추진으로 이루어진 것이다.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의 김태완 대외부학장은 케임브리지대학은 UCL 측에 ▲ 4차산업혁명 기반의 R&D 공동프로젝트 추진
↑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한국 정부의 스타트업 육성정책에 대해 의견을 피력,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타트업육성 전문기업 액셀러레이터코리아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이 기업 프리젠테이션을 하고 있다. ⓒ창업일보. 【창업일보】윤삼근 기자 = 포브스는 한국 정부의 스타트업 육성 정책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지난달 31일 스타트업육성전문기업 액셀러레이터코리아(Accelerate Korea)와 창업진흥원이 진행한 ‘글로벌 창업 활성화-독일 베를린’ 프로그램을 통해 보육했던 5개의 스타트업에 대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