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이 내달 3일 원내대표를 선출하기로 했다. 또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주장하는 전 국민 25만원 지원금에 대해서는 '포퓰리즘'을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재옥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은 23일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 당선자총회를 열고 5월 3일에 차기 원내대표를 선출하기로 했으며, 비대위원장 선임 방식에 대해서도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윤 권한대행은 "그동안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로서 당의 수습을 위해 당선자총회를 비롯해 중진 당선자, 상임고문단, 초선 당선자 그리고 원외조직위원장들과 간담회
[공정언론 창업일보] 국민의힘 원외조직위원장들이 22일 중앙당에 "당 지도 체제를 혁신비대위로 전환할 것"과 "당대표 선거 방식을 국민50:당원50로 반영할 것"을 요청했다. 22대 총선에서 낙선한 국민의힘 원외조직위원장 임시대표단(김종혁ㆍ오신환ㆍ손범규)은 이날 오전 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과 배준영 사무총장 권한대행에게 당혁신을 위한 요청문을 전달했다. 원외 조직위원장들은 이날 요청문에서 "(총선패배와 관련)국민의 회초리를 겸허히 받겠다.우리는 통렬한 성찰과 쇄신이 없다면 미래가 없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재창당 수준의 혁신을 요청한
[공정언론 창업일보] 정의화 국민의힘 상임고문단 회장은 "이번 총선의 실패 이번 참패의 원인은 대통령의 불통, 그리고 당의 무능에 대한 국민적 심판"이라고 밝혔다. 또한 유준상 상임고문은 "5.4%의 차이로 70석 이상의 차이가 났다는 것은 소선거구제의 맹점이다. (그리고)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품고 있는 그런 잘못된 점이 있다. 여기에 대한 적절한 대책이 앞으로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17일 총선패배에 대해 당이 봉착한 문제에 대한 최선의 방안을 모색하는 국민의힘 상임고문단 간담회에서 두 고문은 이같이 말했다.정 회장은 이 자리에
[공정언론 창업일보]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월10일 이전과 이후의 국정은 완전히 달라져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특히 최근 정부의 인사개편과 관련해 "하마평에 오르는 인물들의 면면이 윤석열 대통령이 과연 이번 총선에서 나타난 민의를 반영한 것"인지 우려를 나타냈다. 이 대표는 15일 국회 본청 더불어민주당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내각과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과 관련한 많은 보도들이 있다. 잘 했으면 좋겠다. 정부는 이번 인사 개편을 그동안의 국정 실패를 반성하고, 국정 기조 전반을 전환하
[공정언론 창업일보]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제22대 총선 패배를 책임지고 비대위원장에서 물러났다. 한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민의힘 당사에서 제22대 총선 관련 입장발표를 통해 "민심은 언제나 옳다. 국민의 선택을 받기에 부족했던 우리 당을 대표해서 국민들께 사과드린다"며 이같은 뜻을 밝혔다. 한 비대위원장은 "국민의 뜻을 준엄하게 받아들이고 저부터 깊이 반성한다. 그래서 저는 선거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비상대책위원장직에서 물러난다. 야당을 포함하여 모든 당선자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국민의 뜻에 맞는 정치
[공정언론 창업일보]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하 비대위원장)이 8일 안성을 김학용 후보와 안성 발전을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한 비대위원장은 8일 오전 11시 45분 한경국립대학교 정문에서 열린 유세에서 “안성에서 경기도로 뻗어나갈 바람을 일으켜 달라”며 김학용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유세는 약 팔백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한경대 사거리를 가득 채웠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제가 안성의 명예시민이 될 수 있는 영광을 달라”고 연설을 시작했으며, 이어 ‘일하는 척’ 발언을 한 이재명 대표를 직격하며 “김학용은 일하는
[공정언론 창업일보]평택시민지역경제살리기비대위가 제22대 평택갑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한무경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6일 이종호 위원장을 비롯한 평택시민지역경제살리기비대위원 20여 명은 서정동 소재 한무경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지지선언문을 낭독했다.지지선언을 주관한 이종호 위원장은 “우리 63만 평택시민의 최대 염원이자 명령은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지원특별법의 상시화”라며, “한무경 후보는 여타 후보와 달리 평택지원특별법의 중요성을 분명히 알고 있고, 또 상시화를 분명히 약속했다”라고 말했다.이어 김 위원장은 “평택에
[공정언론 창업일보]자유통일당은 1일 한동훈은 함운경, 조해진, 정운천과 함께 사퇴하라고 주장했다. 황보승희 자유통일당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논평을 내고 "전쟁의 기본은 ‘피아식별’이다. 불행히도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피아식별에 실패했다. 4.10 총선이 다가오자 총구 방향을 아군에게 돌리는, 내부총질 인사들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황보승희 위원장은 "1일 국민의힘 함운경 서울 마포을 후보는 '거추장스러운 국민의힘 당원직을 이탈해 달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탈당을 요구했다. 함 후보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직접
[공정언론 창업일보]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하 비대위원장)이 31일 두번째로 안성을 찾아 김학용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11시 안성 공도지구대 사거리에서 열린 유세에서 “안성 철도를 비롯한 약속을 김학용 후보와 함께 지키겠다.”고 밝혔다. 이날 유세는 약 천오백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오전부터 열띤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안성이 보배같은 곳이고 희망같은 곳이다. 우리의 일꾼이자 우리의 희망 김학용이 있기 때문이다.”며 “김학용이 낸 공약들을 보고 저는 깜짝 놀랐다.
[공정언론 창업일보]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26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이날 배석에는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비서실장 김형동 의원, 유영하 변호사 등이 함께했다. 사진 국민의힘 제공.
[공정언론 창업일보]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5일 암사종합시장을 방문해 전주혜 의원(22대 총선 강동갑 국민의힘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등 전격적인 지원에 나섰다.이날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강동(갑) 지역구 최대 전통시장인 암사종합시장을 방문해 지역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 거리인사를 하며 전주혜 의원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한동훈 위원장은 인사말에서“강동은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들의 도시”라며 “그 성실한 사람들을 위한 후보가 바로 전주혜”라고 소개했다.이어 한동훈 위원장은 “저희(국민의힘)가 여러분을 위해서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구자룡 후보는 23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양천구 토박이로서의 깊은 지역 사랑과 높은 지역 이해도를 앞세워 지난 8년, 발전 없는 양천갑에 새로운 바람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제1호 영입인재 구자룡 후보의 제22대 총선 양천구갑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3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나경원 전 원내대표가 축하 영상을 보내왔고, 이재식 양천구의회 의장, 이훈구 전 양천구청장, 추재엽 전 양천구청장, 유봉길 전 양천구의회의장이
[공정언론 창업일보]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하 비대위원장)이 “안성 철도 해낼 사람은 김학용 후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학용 국민의힘 안성시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2일 금요일 오후 4시경,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안성 서인사거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인사거리는 약 2천여 명의 시민들이 인산인해를 이루며,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방문을 환영했고,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김학용 후보의 연설마다 두 사람의 이름을 연호했다.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운명을 가를 정말 중요한 선거다. 김학용이 없는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장동혁 후보(보령시서천군)는 2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총괄선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300여 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축사에 나선 한 위원장은 장동혁의 친구 한동훈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장동혁 후보에 대한 굳은 신뢰감을 드러냈다.한 위원장은 또한 “장동혁 사무총장은 저의 힘이고, 보령서천, 서천보령의 힘이며 궁극적으로 국민의 힘”이라면서 “장동혁 사무총장은 대한민국의 향후 10년을 이끌어갈 대표 정치인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해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대구 달서을, 3선)가 2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제22대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동훈 비대위원장, 이인선·정희용·김형동·김영식 국회의원, 권영진 대구 달서병 국회의원 후보, 유영하 대구 달서갑 국회의원 후보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국민의힘 출정식을 방불케했다.또한 윤 원내대표를 지지하는 지역 주민과 당원들이 개소식 시작 1시간 전부터 인산인해를 이뤄 사무실 내부 진입조차 어려울 정도였다.인사에 나선 윤 원내대표는 “매번 개소식을 할 때마다 제가 처음에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국회의원 김효은 후보(경기 오산시)는 19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으로부터 경기 오산시 후보 추천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오산시 국민의힘 국회의원 김효은 후보는 4‧10 총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및 공천자대회에 참석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총선승리를 다짐했다.김효은 후보는 추천장을 수령한 후 “저를 믿고 경기 오산시 후보로 선택해 주신 국민의힘과 한동훈 비대위원장께 감사드린다”면서 “당의 공식적인 추천장을 받은 만큼 22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이끌어내고, ‘살고 싶은 도시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김효은 후보(경기오산시)가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단으로 임명돼 17일 첫 선거대책위원장 회의에 참석했다.이날 김효은 후보는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첫 선거대책위원장 회의에 대변인단 자격으로 참석하여 국민이 원하는 정치개혁, 미래지향선거를 위한 3대 선거합의 등을 논의했다.구체적으로 총선이 끝날 때까지 일체의 정쟁을 지양하고 각자의 공약에 집중하는 정책선거, 가짜뉴스와 여론조작에 의한 선거 공작을 선거판 밖으로 몰아내는 클린선거, 상대를 비방하는데 몰두함으로써 누가 더 못하나 경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마포을 함운경 후보는 16일 선거본부 개소식을 열고 운동권 특권세펵 타파, 쓰레기소각장 건설 재검토 등을 주장했다. 함 후보는 이날 "대한민국의 거대한 잠재력을 갉아먹는 세력들이 있다. 운동권 특권세력이 바로 그들"이라고 말했다. 함 후보는 "저들은 말끝마다 민주주의를 입에 달고 살지만 민주주의의 진짜 정신을 잃어버린 사람들입니다. 한때 민주화 했던 경력으로 20년 넘도록 완장을 차고 특권만을 누려왔다"고 비판다.함 후보는 "서울 서북권의 그 많은 쓰레기를 감당하느라 우리 마포 시민들은 얼마나 힘들었는가
[공정언론 창업일보]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22대 국회에서 ‘한동훈 특검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또한 "조국혁신당은 검찰 독재 조기 종식을 향한 쇄빙선이자 민주진보세력의 승리의 예인선이 되겠다. 3년은 너무 길다. 다시 국민이 승리하는 역사를 조국혁신당이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국 대표는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22대 국회 개원 즉시 ‘한동훈 특검법’을 조국혁신당 1호 특검법으로 발의하고 수사대상으로는 ▶고발사주 의혹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 징계취소소송 관련 의혹 ▶한동훈 비대위원장 자녀
[공정언론 창업일보]서울대 의대교수 비상대책위가 의사증원을 1년간 유예하고, 이를 논의하기 위한 전공의·의협(의사협회)·여야·국민이 참여하는 대화협의체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12일 방재승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의협이 대화협의체 구성에 동의하는 시점을 의대생과 전공의 복귀 시점으로 하고 의대 증원 결정을 1년 유예할 것"을 제안했다. 방 위원장은 또한 "서울대학교 병원 서울대 의대에서 교수협의회 총회에서는 87%가 단체 행동을 할 시점이 됐다. 정부가 18일까지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