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근로복지공단은 25일 태백지역 산재환자 및 지역주민 대상 맞춤 요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설치한 태백요양병원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원식에는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이철규 국회의원, 이상호 태백시장, 고재창 태백시 의장, 유관기관‧단체 임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태백요양병원은 지역의 노령 재가 진폐산재환자 및 지역주민에 대한 돌봄요양을 제공하기 위해 태백병원의 유휴시설을 활용하여 설립한 태백지역 첫 요양병원으로 총 11개 병실 55병상과 재활치료실을 갖추고 있다.특히 태백병원 건물 안(4층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계양구(갑) 유동수 예비후보는 지난 18일과 19일 양일에 걸쳐 선거 사무소에서 보육 현장의 관계자들과 정책제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인천광역시 어린이집 연합회,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인천지부와 함께 현장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효과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했다.유동수 예비후보는 인천광역시 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가 제시한 ▲민간어린이 집 운영난 해소를 위한 정책 자금 지원 ▲영아반 급·간식비 지원 ▲교사 대 아동비율 축소 등 현재 민간 어린이집이 직면하고 있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경청했다.지역아동센터협의회
[공정언론 창업일보] 최재형 국회의원은 15일 확실한 종로발전 6대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최재형(국민의힘·서울 종로구) 국회의원은 3대 중점 과제 시리즈 정책에 이어 6대 정책과제로 확실한 종로발전을 위한 분야별 경제 활성화 공약을 제시했다.최 의원은 공약 발표와 관련하여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 △질 높은 주거도시 종로 △종로교육 명문화 △문화관광 일자리 경제 △따뜻한 복지도시 종로 △청소년·장애인·다문화 지원 강화를 통해 확실한 종로발전 6대 정책 공약을 제시했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첫째, 교통분야에서 △GTX-E 노선(종로구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김주영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4일 김포 풍무동 히즈메디병원에서 유현수 병원장, 문종열 부원장, 김성이 간호원장, 이수정 간호사, 김포시의회 김계순 도시환경위원장, 오강현 부의장과 함께 저출생 종합대책 공약과 관련해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의 제22대 총선 대표공약 중 하나인 저출생 종합대책 공약과 관련해 소아과 의료진의 애로사항과 정책제안을 청취하고, 돌봄 어려움 해소와 아동 의료 접근성 증진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주영 예비후보는 “일선에서 아이들을 만나는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보건복지위·서울송파구병)은 29일 돌봄에 대한 국가 및 사회의 책임을 강화하여 노쇠, 장애, 질병, 사고 등으로 일상생활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에게 살던 지역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의료·요양 등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안(대안)」(약칭 ‘지역돌봄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본회의를 통과한 「지역돌봄법」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보건복지부장관은 통합지원에 관한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시행하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은 23일 ‘한부모가정·위기임산부 당당하게 아이키우기’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공약에는 ▶한부모가정 복지급여 인상 및 지급기준 완화, 아이돌봄서비스 정부지원 확대 ▶악질 채무자의 양육비 정부 先지급 後추징, 양육비 불이행 제재조치 절차 완화 등 자녀 양육비 이행 강화 ▶위기임산부 상담전화 1308 핫라인 구축, 보호출산제 정착 등 위기임산부 조기발견과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으로 맞춤형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 228호에서
[공정언론 창업일보]송병선 국민의힘 하남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어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을 만나, 지난 2월 5일 윤석열 대통령이 하남시 신우초등학교 ‘늘봄학교 수업’을 참관한 자리에서 돌봄서비스를 ‘부모 돌봄에서 국가 돌봄’으로 전환하겠다고 한 데 대해 지지입장을 표명하고, “저출생 시대를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국가돌봄 체제 확립에 힘써 달라”고 요청하였다.송 예비후보 예비후보와 돌봄서비스와는 인연이 깊다. 그는 2006년 6월 기획예산처 예산실 산업정보예산과장에서 청와대의 직접 지휘를 받는 사회서비스향상기획단의 기획총괄팀장으로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이 '간병비 부담 국가책임강화', '경로당 점심 7일 제공' 등 노인들을 위한 총선공약 6호를 발표했다. 6일 오전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는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공약을 국민택배로 배송 완료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이날 밝힌 공약의 주요 내용을 간추리면 ▶간병비 부담 국가 책임 강화 및 어르신 간병 학대 근절 대책 마련 ▶경로당·노인복지관 통한 점심 제공 주7일까지 단계적 확대 ▶가족돌봄청년 가족에 대한 방문간호·방문요양 서비스 확대 ▶재택 의료 도입 및 재택간호
[공정언론 창업일보]전국다함께돌봄센터협회(회장 양윤이)와 ㈜에듀올랩 크레용스쿨(대표 임종식)은 지난 1일 ‘사회공헌형 아동지원 돌봄서비스’를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사회 중심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아동돌봄 공동체 기반 조성에 힘쓰고 있는 전국다함께돌봄센터협회의 사업 목적과 교육을 통해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하는 ㈜에듀올랩 크레용스쿨의 방향성이 서로 잘 맞은 결과이다.전국다함께돌봄센터협회 양윤이 회장은 “이번 협약식은 다함께돌봄센터의 양적 확대에 따른 질적 제고의 실질적인 방안의
[공정언론 창업일보]고용노동부는「고용정책심의회」를 개최하여 2024년 고용영향평가 대상과제로 고령자 계속고용 및 신규고용 지원, 원하청 상생협력지원, 아이돌봄서비스사업 등 총 8개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는 고령자 일자리 참여 지원,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 여성의 출산·육아 부담경감 등 주요 정책이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평가할 계획이다. 2011년에 처음 시행한 고용영향평가는 매년 중앙부처·자치단체의 주요 정책을 선정하여 고용의 양과 질에 미치는 경로와 영향을 분석하고 해당 정책이 본래 목적을 달성하면서도 보다 고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정책위원회는 25일 아이돌봄과 관련한 공약2탄을 발표했다. 이에따르면 ▷아이돌봄서비스 정부 지원을 가족-민간 돌봄으로 전면 확대하고 ▷퀄리티를 최우선하는 늘봄학교의 전면 확대 및 단계적 전면무상을 시행한다. 그리고 ▷방학 중 늘봄학교 확대로 방학 중 초등돌봄 및 급식 문제 해결하며 ▷산단 등 지역에 공공형 교육・돌봄 통합시설 설치를 의무화한다. 아울러 ▷현금 지원 체계 재설계 및 통합관리 방식으로 단계적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는 25일 오전 공약시리즈 2탄을 국민
[공정언론 창업일보]여당은 저출생 문제를 전담할 '인구부'를 신설하고 저출생 재원마련을 위한 '저출생대응특별회계'도 새로 만들기로 했다.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는 18일 [1호 공약 일·가족 모두행복]을 발표하고 저출생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인구부'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인구부는 여성가족부 등 여러 부처에 흩어진 저출생 정책을 인구부에 통합해 부총리급으로 격상한다는 내용이다. 국민의힘은 또한 저출생 대응 재원 마련을 위한 '저출생대응특별회계'도 신설한다고 밝혔다. 여당, 저출생 1호공약 [일·가족 모두행복] 발표'인구부' 신설하고
[공정언론 창업일보] 새해에는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전면 확대 시행된다. 또한 2024년부터 '3+3 부모육아휴직제'를 확대개편한 '6+6 부모육아휴직제'가 시행된다. 자녀 생후 18개월 내 부모가 모두(동시에 또는 순차적으로) 육아휴직 사용 시, 첫 6개월에 대해 부모 각각의 육아휴직 급여를 상향하여 지급한다. 또한 2024년 1월부터 장시간 근로문화 개선을 위해 주 평균 실근로시간을 2시간 이상 단축한 사업주를 대상으로 워라밸 일자리 장려금(실근로시간 단축제)을 지원한다. 2024년부터 달라지는 고용노동부 소관 정책사항을 모아봤
[공정언론 창업일보]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사)보건복지자원연구원·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는 오는 15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 “간병노동자의 건강실태조사 결과 발표 및 노동인권 보호 방안” 국회 토론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재 간병노동자들은 노동력 중개기구(무료, 유료 직업소개소 등)와 병원, 환자 등 다수가 관련되는 다면적 근로관계에 놓여있으면서 노동자성이 부정되며, 노동법ㆍ사회보장법이 전혀 적용되지 않는 대표적 비공식노동자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이런 특수한 상황의 간병 노동자들이 겪
[공정언론 창업일보] 집이 일터인 가구방문 돌봄노동자가 성희롱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8일 '가구방문 돌봄노동자의 성희롱 피해 실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남 의원은 "가구방문 돌봄노동자는 서비스 이용자의 가정을 방문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동자로 다수가 중장년 여성이며, 심각한 성희롱 피해 및 노동 단절 위기를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남 의원은 "성폭력 피해를 구제하기 위한 절차와 방법, 특히 및 제도적 개선안이 가시화되고 있지 않은 실정이며
[공정언론 창업일보]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일 국회 소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 사회서비스원 지우기' 정책의 중단을 촉구했다. 남 의원은 "내년 정부 예산안에 시도사회서비스원 설립·운영 예산이 전액 삭감된 것에 더 해, 사회서비스원 운영 지침을 대폭 개정하여, 그렇지 않아도 부족한 아동·노인·장애인에 대한 공적 돌봄이 앞으로 더 축소될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사회서비스원은 국가와 지자체가 양질의 돌봄을 직접 제공하겠다는 책임의 의지로 사회서비스를 공적인 영역에서 선도한다는 취지에서 설립된 공익 법인이다.이
[공정언론 창업일보] 최재형 의원은 13일 노령, 장애,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에게 보건의료와 요양 등 돌봄지원을 통합적으로 연계 제공하는 내용을 담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을 위한 특별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장기요양과 의료 및 지자체 돌봄이 각각 서비스 제공기관과 담당자가 달라,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 등 돌봄 대상자들이 보건소와 지자체 사무소를 각각 찾아가야 하는 등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이 많았다.정부도 ‘의료‧요양‧돌봄 연계를 통한 지역사회 계속 거주 환경 조성’을 국정과제로 삼고 이
[공정언론 창업일보]'노인장기요양보험법 개정을 위한 국회 토론회'가 5일 국회에서 열린다.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일 "초고령사회 대비 노인장기요양공공성 강화, 요양보호사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노인장기요양보험법 개정을 위한 국회 토론회'가 국회의원 남인순ㆍ최종윤ㆍ강은미, 저출생ㆍ인구절벽대응 국회포럼, 노인장기요양공공성강화 공동대책위원회의 공동주최로 오는 5일 오후 4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남 의원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장기요양서비스 수요 증대가 예측되며 요양보호사 수급 안정성이 중요하게 될 것
고용노동부는 2일 가사근로자의 새로운 명칭(호칭)으로 '가사관리사(관리사님)'를 사용해 줄 것을 국민들께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명칭(호칭) 선호도 조사결과, 1만,623명 중 42.5%가 '가사관리사(관리사님)'을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사근로자는 성별・연령・국적 등을 무관하게 가정 내에서 이루어지는 청소·세탁·주방일과 가구 구성원 보호·양육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근로자를 말한다.그동안 가사근로자는 현장에서 “아줌마”, “이모님” 등 다양한 형태로 불리면서 직업적으로 충분히 존중받지 못하고 있다는 인식이 있어, 업계를 중심으로
고용노동부가 외국인 가사근로자 시범사업 계획안 대국민 공청회를 개최했다. 고용노동부는 31일 오전 외국인 가사근로자 도입 시범사업 관련 공청회를 개최했다. 고용부는 지난 5월 25일 공개토론회에 이어 이번 공청회는 현재 검토 중인 시범사업 계획안에 대하여 가사‧돌봄서비스 수요자, 공급자, 전문가와 국민 의견을 듣는다고 밝혔다.시범사업 계획안에 따르면 대상은 서울시 전체 자치구이며, 외국인 가사근로자는 약 100명 규모로 구체적인 규모는 추후 확정된다. 기간은 6개월 이상이다. 이용자는 직장에 다니며 육아하는 20~40대 맞벌이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