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투자를 염두에 둔 기업이라면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우리 회사가 엔젤투자매칭 펀드의 자격요건을 갖추었는지 말이다. 따라서 스타트업은 반드시 구체적인 자격 조건을 따져봐야 한다. 엔젤투자매칭펀드 기업에 선정되면 최고 2.5배수의 자금을 추가로 지원받는다. 엔젤투자자로부터 1억 원을 투자받았을 경우 한국벤처투자(주)에서 추가로 최고 2억5,000만 원을 창업기업에 더 추가지원해 준다. 따라서 엔젤투자매칭펀드는 초기 창업기업의 자금을 마련하는데 더할 나위 없는 제도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엔젤투자매칭펀드는 아무기업이
이산화탄소의 배출이 세계적으로 급증하면서 지구온난화라는 심각한 상황에 빠져들자 국제연합의 주도로 각국이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감축하자는 합의했다.이러한 합의에 따라 지구 전체의 탄소배출에 대한 통제장치가 마련되었는데 이는 교토의정서에 근거하고 있으며 이산화탄소를 비롯해 메테인(CH₄), 아산화질소(N₂O), 과불화탄소(PFCs), 수소불화탄소(HFC), 육불화황(SF6) 등의 6대 지정 온실가스가 대상이다.탄소배출권(Certified Emissin Reductions)이란 일정 기간 동안 6대 지정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도록 국제
[창업일보 = 김지수 기자]'창업은 대세' 데모데이가 오는 26일 대전 창업허브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한밭대학교 세 개 기관의 대표 기업 총 9곳이 참여한다.이번에 참여하는 기업은 올해 예비창업패키지에 선정된 기업들로 창업 전선에 처음으로 뛰어든 기업들이 주축인 만큼 새로운 아이템으로 무장하였다. 지난 1개월 동안 페이스메이커스, 빅뱅엔젤스, 515, 와디즈 등의 업계 대표적인 액셀러레이터 멘토들을 통해 “fast 트레이닝” 과정을 거쳤다.이날 데모데이 심사에는 업계에서 활
지분율은 경영권 방어에 필수적인 요소이다. 자금이 막힐 때는 어떤 출처의 돈이라도, 또한 어떤 조건의 돈이라도 다 받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창업자들이 놓치고 있는 가장 큰 실수가 여기에서 나온다. 지금 당장 아쉽다고 아무 돈이나 마구 받았다가 나중에 뼈를 깎아 만든 회사를 떠나야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는 바로 주식회사가 가진 속성 때문이다. 주식회사는 지분율 싸움이다. 단 1%의 지분이라도 많은 사람이 주도권을 쥐기 때문이다. …… [ ※ 구독회원전용 기사입니다. 이하 자세한 내용은 구독회원만 열람가능합니다. ] 따라서 스타
'전문엔젤투자자'라는 것이 있다. (주)한국벤처투자에서 엔젤투자자의 등급 중의 하나이다. 그런데 이 ‘전문엔젤투자자’는 스타트업 투자에 있어 막강한 힘을 발휘한다. 전문엔젤투자자가 벤처기업에 투자를 실행할 경우 투자기업에게는 투자금액의 2배수에 해당하는 매칭펀드를 지원한다. 또한 투자받는 해당 기업은 벤처기업인증을 받게 되며, 만일 이 기업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통한 자금을 모집할 경우 전문엔젤투자자가 투자를 하게 되면 최대 2.5배수 매칭펀드를 지원받게 된다. 이들이 가진 힘과 혜택을 다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엔젤투자자에도 분류가 나뉜다. 개인형 엔젤인지 혹은 법인형 엔젤인지. 엔젤투자매칭펀드에서 엔젤투자자는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엔젤투자자의 등급에 따라 투자매칭 지원금액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가령 A스타트업에 B엔젤이 투자를 한다고 했을 때, B엔젤의 조건에 따라 매칭비율이 1.5배수에서 2.5배수로 차등지급되며, 투자한도 역시 연간 2억원에서 최고 20억원까지 10배이상 차이가 난다. 즉, …… [ ※ 구독회원전용 기사입니다. 이하 자세한 내용은 구독회원만 열람가능합니다. ] 다시말해, A스타트업 5000만원을 투자받았을 때, 엔
스타트업과 오픈 이노베이션은 불가분의 관계이다. 오픈이노베이션은 외부 기술의 접목 및 도입으로 성과와 효율을 극대화하려는 경영 전략으로서 스타트업 생존을 위한 거부할 수 없는 전략이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기업 자체적으로 기업 내부의 자원을 총 동원하여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기업 혼자만의 기술과 능력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대세였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대부분의 기업과 스타트업들에 있어 '오픈 이노베이션'이 반드시 수용할 수밖에 없는 필수요소가 되었다. 관련 전문가의 글을 정리했다. [편집자 주]개방형 혁신 또는
스타트업 투자유치에도 단계가 있다. 일반적으로 투자시기별로 엔젤 등의 Seed Capital, 벤처캐피탈, IPO이후의 Public Markets의 대중투자자 등으로 나눌수 있다. 스타트업이 성공하려면 이들의 도움이 필수적이다. 특히 자금조달에 대한 주변의 지원은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이는 일반적으로 투자라는 형태로 이루어진다. 시간도 상당한 시일이 걸린다. 스타트업의 투자자들은 일반적으로 엔젤펀더(Angel Funders), 벤처캐피탈(Venture Capital), 대중투자시장(Public Markets)으로 나눌 수 있다. 이들
스타트업과 투자자만큼 좋은 궁합이 필요한 데가 또 있을까? 좋은 기업을 선별하는 눈이 투자자들에게 필요한 것이 당연한 일처럼 그들이 투자한 기업이 활개를 치며 거침없이 커 주는 것도 스타트업이 할 일이다. 오늘은 스타트업과 투자자에 대한 의미있는 지표가 하나 있어 소개할까한다. ‘한미중 스타트업생태계 비교’라는 보고서이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지난해 5월에 펴 낸 것으로 한국 스타트업 업계에겐 의미 있는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보고서를 통해서 척박하다고 하지만 우리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의 면면을 볼 수 있다.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일 ‘엔젤투자 촉진을 통한 벤처창업 활성화 정책 제안’ 등의 내용이 담긴 '2020국정감사 정책브리핑'을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2020국정감사 정책브리핑'은 제1호 ‘해외진출 기업의 국내복귀 유인을 위한 정책 제안’, 제2호 ‘엔젤투자 촉진을 통한 벤처창업 활성화 정책 제안’ 등 총 2권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정책브리핑에 대해 정 의원은 “국정과제, 상임위원회 이슈 등 중점과제를 선정하고, 여러 관점에서의 분석을 통해 정책 제안하겠다”면서 “국정감사부터 시리즈로 발간할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스타트업이 가장 목말라 하는 부분이 바로 자금조달이다. 최근에는 정부기관 등에서 다당한 프로젝트 등을 펼쳐 유망한 스타트업을에 자금을 지원하는 정부지원 사업자금도 많다. 하지만 그것은 한정적이며 또한 자금규모도 비교적 많지 않다. 투자는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리즈A, 시리즈B 와 같이 지속적으로 이뤄지며 단계가 진행될수록 자금규모나 투자기관도 달라진다. 따라서 스타트업CEO는 각 단계별 IR계획과 전략을 항상 고민해야 한다. 그러나 그 어떤 과정이 있더라고 IR의 본질은 하나이다. 그것은 아래와
스타트업이 공증된 인큐베이터에 입주했다는 것은 인정받았다는 증거가 될수도 있다. 우선 무료이거나 매우 저렴한 임대료와 각종 투자유치기회 및 다양한 교육과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산재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큐베이터들은 꽤 까다로운 선발과정을 거치기도 한다. 스타트업에 도움될만한 관련 전문가의 글을 싣는다 [편집자 주]‘스타트업에게 인큐베이터’란 한마디로 제대로 된 회사의 모습이 되도록 제품이나 서비스가 제 모양을 갖출 때까지 공간을 제공해주고 보육해주는 기관이다. 아직 ‘기업’의 형태를 갖추지 못한 아이디어만 있는 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