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는 27일 창업지원·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팔을 걷어붙이는 등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의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한국마사회는 지난해 553개의 일자리창출에 기여했다. 마사회는 지난해 사회적 책임 강화 활동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 등을 추진했다. 이렇게 창출된 553개의 신규 일자리 실적은 3년 전에 비해 4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지난 23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는 청년 창업 지원 사업을 통해 선발된 청년 창업가 6명을 대상으로 총 6,500만원의 지원금을
크래프톤은 20일 글로벌 퍼블리셔로의 도약을 위해 새로운 신작 제안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크래프톤은 올해 초 ‘Scale-up the Creative’ 라는 전사 방향성을 설정하고, 다채로운 크리에이티브를 발굴하고 성장에 집중하는 글로벌 퍼블리셔로의 변환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크래프톤과 독립 스튜디오 내 신작 개발에 뜻을 가진 구성원들이 크리에이티브 발굴에 도전할 수 있도록 신작 제안 제도와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할 계획이다. 먼저 신작 제안을 희망하는 구성원 누구나 팀을 꾸려 도전할 수 있는 ‘더 크리에이티
대한민국 국회(국회의장 김진표)는 오는 19일 오전 9시 3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벤처·스타트업 활성화-입법과 정책과제'를 주제로 제6회 국가현안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하고 세계 각국은 기술패권 경쟁에 돌입하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대기업 중심 산업구조의 한계에 직면하고 있다. 국회는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벤처·스타트업의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대토론회를 마련했다.제6회 국가현안 대토론회 행사의 제1부 개회식은 김진표 국회의장의 개회사로
국회는 13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세계질서 대전환기, 국회는 무엇을 할 것인가?”를 주제로 제5회 국가현안 대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외교가 곧 경제이자 안보이며 외교력이 국가경쟁력인 시대에 가치외교와 실리외교는 외교의 두 축”이라며, “격랑의 파도가 높을수록 목숨줄을 지킨다는 생각으로 균형 있는 외교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기문 제8대 유엔 사무총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외교는 초당적으로 하되 가치를 기반으로 국익을 향해가야 한다”면서, “미국과는 가치기반의 동맹관계를, 중국과는 역사
김창기 국세청장은 11일 광주AI창업캠프 입주기업 간담회에서 창업기업의 세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국세청은 이날 광주AI창업캠프에서 인공지능(AI) 분야 창업기업 대표들을 만나 현장의 세무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주AI창업캠프는 인공지능 분야 기업의 집적화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한 예비 창업자·창업기업 지원 공간이다. 이날 간담회는 김창기 세청장을 비롯하여 광주지방국세청장 등이 참석했으며 업계에서는 인공지능기업협력센터장, 주식회사 감성텍, 넷츠프리 주식회사, 주식회사 블루캡슐, 주식회사 비투엔
윤석열 대통령은 "청년정책의 방향은 희망과 공정...정부가 앞장서서 카르텔 제거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6일 서울 서초구 플로팅아일랜드 컨벤션홀에서 열린 ‘청년정책 점검회의’에서 미래세대를 이끌어 나갈 청년들과 함께 대한민국 청년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이같이 말했다.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날 회의에는 중앙과 지방의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각 부처 청년보좌역 및 2030자문단원, 정부위원회 참여 청년위원, 청년인턴 등 총 650여 명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여했으며, 기획재정부·
국회는 오는 13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세계질서 대전환기, 국회는 무엇을 할 것인가?”를 주제로 제5회 국가현안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강대국 간 경쟁이 부활하고 지정학적 위기가 부상하는 가운데, 세계질서는 대전환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 국회는 이런 불확실성이 급격히 높아진 대전환 시대에 세계질서 재편으로 인한 도전과 기회를 분석하고 국회의 역할을 모색하고자 이번 대토론회를 마련했다. 제5회 국가현안 대토론회 행사는 김진표 국회의장의 개회사와 함께, 하태경 국회외교통일위원회 위원, 홍영표 한중의원연맹 회장,
농협은 5일 서울 중구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호텔에서 농산업 혁신기업 육성·지원을 위한 창업 및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애그테크 청년창업 캠퍼스」 발대식을 교육대상자 70여명 및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 안호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애그테크 청년창업 캠퍼스」는 고용노동부가 청년 취·창업 지원을 수행하는 ‘청년친화형 기업ESG 지원사업’에 선정된 농식품 분야 청년창업 및 육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농협중앙회·농협은행·NH투자증권과 청년재단이 공동으로 컨소시움을 구
윤석열 대통령은 “말도 안 되는 정치 보조금은 없애고, 경제 보조금은 살리고, 사회 보조금은 효율화·합리화 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한 "1,000조원을 넘어선 국가채무 관리를 위해 긴축재정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윤 대통령은 2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2023년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주재하고, 2023~2027년 중기재정운용 및 2024년도 예산 편성 방향에 대해서 논의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정부부처 장관, 그리고 김기현 대
농협중앙회는 22일 경기도 양평군 양평농협에서 제 3호 「스마트농업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한현수 양평농협 조합장, 전진선 양평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성 경과 설명 ▲시설 견학 ▲엽채류 모종 정식체험 ▲농협형 스마트팜 전략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연면적 4,488㎡의 양평농협 「스마트농업지원센터」는 국내 최초로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스마트 농업 모델로서 스마트팜 비닐온실 상부에 영농형 태양광을 설치해 냉난방 설비 가동과 사물인터넷 및 외부네트워크망 구축 등 농작물 재배에
서울대학교 스마트시티 혁신인재육성사업단-한국표준협회가 공동주최한 'ESG 스마트도시 창업해커톤'이 지난 17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ESG 스마트도시 창업 해커톤은 도시가 지닌 ESG Issue를 보다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해결해 낼 수 있는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에 필요한 아이디어 및 솔루션 도출을 목표로 한 대회다.이날 해커톤은 SKtelecom 이동주 부장의 ‘스타트업과의 ESG Open Collaboration’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참여 스타트업 ▲라온로드 ▲한국전기차인프라기술 ▲지니컵 ▲씨드앤 ▲멥스젠 의 소개 및 발제가 이
국민의힘 중소기업위원회는 15일 ‘재직자가 진단하는 중소기업 미스매칭 간담회’ 를 지난 1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한무경 위원장은 “취업포기 청년이 50만 명에 육박함에도, 중소기업의 인력난 현상이 여전히 심화되고 있다”며, “중소기업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 방안을 중소기업 재직자 입장에서 청취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간담회는 주요 내빈의 인사말씀과 강석구 대한상공회의소 조사본부장의 ‘청년 구직자 일자리 인식조사 결과’ 브리핑 그리고 중소기업 재직자 의견 청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