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노대웅 기자 = 하이테라 커뮤니케이션즈 코퍼레이션이 세퓨라 그룹의 인수를 지난 24일자로 완료했다고 29일 발표했다.광둥성 선전을 본거지로 하는 하이테라의 설립자이자 회장 겸 사장인 첸 칭저우(Qingzhou Chen)는 “PMR 통신 산업은 지금 급격히 발전하고 있으며 하이테라는 보다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새로운 기술과 매력적인 사양을 접목시키는데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세퓨라 그룹 인수는 수준 높은 엔지니어링 인재와 경험이 풍부한 운영 팀을 보강하고 특히 TETRA를 통해 우리의 기술 혁신 강점을 보완하는
(창업일보) 이무한 기자 = U-20 월드컵에서 KT가 차세대 네트워크 5G 기술 기반의 미디어 서비스를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KT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코리아 2017에서 20일 한국-기니전에 이어 23일 한국-아르헨티나전에서 5G 시범망에 기반한 미디어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제공했다고 24일 밝혔다.KT는 이번 U-20 월드컵에서 IT 분야의 공식 후원사(National Supporter)로 참여하고 있다. 예선 및 본선 토너먼트 52경기가 열리는 6개 경기장 중에서 한국 대표팀의 예선경기와
(창업일보)윤삼근 기자 = 페녹스벤처캐피탈(대표 아니스 우자만)이 ‘2018 스타트업 월드컵’을 2018년 5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한다고 24일 공식 발표했다.스타트업 월드컵은 글로벌 투자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해 시작한 세계 최대의 스타트업 경진대회이자 등용 플랫폼이다.1등 우승자에게는 100만 달러(약 11억원)의 우승상금이 지급되며, 본선에 진출하는 스타트업들은 세계적인 VC의 투자참여와 멘토지원, 글로벌 진출에 대한 혜택의 기회가 주어진다.올해 3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2017 스타트업 월드컵’의 성료에
(창업일보)박성호 기자 = LG전자가 카타르에 LG 프리미엄 브랜드샵을 열며 중동 프리미엄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로 했다.LG전자는 최근 카타르 최대의 쇼핑센터 ‘몰 오브 카타르’에 300제곱미터(㎡) 규모의 프리미엄 브랜드샵을 오픈했다다고 27일 밝혔다.‘몰 오브 카타르’는 연면적 50만 제곱미터(m2)에 달하며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이 열릴 예정인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과 인접해 있다. LG전자는 매장 내에 초프리미엄 가전브랜드 ‘LG SIGNATURE (LG 시그니처)’ 체험존을 마련하고 고객들이 올레드 TV, 세탁기, 냉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산업기술 진흥에 공인 큰 기관 및 기술인을 포상하기 위한 ‘대한민국 기술대상’ 행사가 마련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2015년도 대한민국 기술대상 포상 신청공고’를 통해 우수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 기업이나 기관, 그리고 국내 산업기술 진흥에 공이 큰 기술인을 대상으로 ‘기술대상’을 포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포상은 ‘대한민국 기술대상’과 ‘산업기술진흥유공자’로 나뉘어 주어진다. 먼저 기술적 성과가 뛰어나고 국내 산업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큰 우수 신기술 및 제품을 개발한 기업, 연구소, 대학 등 기관에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산업기술 진흥에 공인 큰 기관 및 기술인을 포상하기 위한 ‘대한민국 기술대상’ 행사가 마련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2015년도 대한민국 기술대상 포상 신청공고’를 통해 우수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 기업이나 기관, 그리고 국내 산업기술 진흥에 공이 큰 기술인을 대상으로 ‘기술대상’을 포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기술대상' 행사가 치러진다. 기술적 성과가 뛰어나거나 산업기술 진흥에 공로가 큰 기관이나 개인이 신청가능하며 대상자에게는 대통령상 및 훈 포장이 수여된다.&nb
해외 창업시장을 둘러보면 좋은 아이템을 구할 수 있다. 창업 아이템의 경우 시차를 두고 유행을 탄다는 점을 감안할 때 한국적 문화에 어울리는 아이템만 발굴하면 큰 돈도 벌 수 있다. 지금까지는 미국과 일본이 벤치마킹 대상이었지만 최근 들어 동남아와 중국 쪽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국내에서 성공한 대표적인 케이스는 사업차 베트남을 드나들던 사업가가 ‘베트남 쌀 국수’를 들여와 국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해외창업 아이템을 성공적으로 벤치마킹 하는 노하우를 알아 보자. # 해외 벤치마킹 창업 주의점 1.
최근 몇년간 실업자들이 속출하면서 비대해진 창업시장. 예비 창업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창업 아이템인 외식업과 서비스업의 최근 3년여간 경향과 특징을 알아두면 앞으로의 최신 유행 아이템을 전망하는 데 도움이 된다. 월간 ‘창업&프랜차이즈’가 짚어본 업종별 창업시장 흐름을 소개한다. 외식업2001년부터 창업 아이템이 다양화되고 점포가 중대형화되기 시작했다. 실업자가 늘면서 먹고 살기 위한 가족·부부 위주의 ‘생계형 창업’도 급증했다. 찜닭 전문점의 출점 경쟁이 심화되다가 연말에는 폐점이 속출하기도 했다. 기존 김밥 가격의 절반
☞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경기지수가 최저수준으로 떨어졌다. 점포마다 매출이 20~30% 떨어지고 어떤 곳은 아예 파리조차 날리지 않는 곳도 많다. 상인들은 현재의 경기가 지난 IMF때보다도 더 못하다고 한다. 먹자골목은 썰렁하고 택시는 손님없이 방황하고 가계대출 연체는 늘어만 간다. 왼쪽 그림은 국민의 소비지출 정도를 그래픽한 것이다....[편집자 주] 얼어붙은 소비심리가계대출 연체율 높아져 현재의 생활형편에 대해 소비자들이 피부로 느끼는 체감경기 지수가 15개월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그동안 소비를 지탱해
2002년 소자본 창업과 프랜차이즈 시장에서는 뜨거운 창업열기를 반영, 양적인 확대와 질적인 변화가 동시에 이뤄졌다. 최근 4~5년 동안 강도 높게 진행되고 있는 구조조정의 결과 많은 소자본 창업자가 배출됐다. 이들 가운데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제품 경쟁력을 갖춘 프랜차이즈 본사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치열한 경쟁국면으로 돌입했다.불과 2,3년 전만 해도 창업 아이템의 40% 이상을 차지하던 음식 관련업의 비중이 25% 선으로 떨어지고 가격 할인을 내세운 유통업과 사무지원 및 생활편의를 제공하는 서비스업이 주류로 떠올랐다. 특히 21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