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이성희)은 농산업혁신기업을 육성·지원하기 위해 「NHarvestX」1기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NHarvestX」는 고용노동부가 청년 취·창업을 위해 수행하는‘청년친화형 기업ESG 지원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서 애그테크 분야 청년 스타트업 육성을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농협과 청년재단,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및 프로그램 운영 기관인 소풍벤처스가 함께 참여하여, 참가자별 맞춤형 액셀러레이팅을 제공함으로써 농식품 분야 스타트업의 창업 및 고속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프로그램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34세 미만 청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센터장 서상봉, 이하 ‘오렌지플래닛’)은 29일 전주센터에서 ‘개발자 A to Z’를 주제로 2023년 ‘스타트업 간담회’ 2회차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개발 직무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 마감일은 4월 27일 목요일이다.오렌지플래닛 전주센터는 전북 지역 개발자, 예비 개발자들의 성장과 커리어패스 설계를 돕는 동시에, 개발자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의 고민을 함께 해소해 보고자 간담회 주제를 개발 직무로 선정했다.이번 간담회에는 ‘디플에이치알(DeepleHR)’의 심민섭 CO
(재)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센터장 서상봉, 이하 ‘오렌지플래닛’)은 성균관대학교와 스타트업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오렌지플래닛과 성균관대학교는 4월 7일(금) 오후 1시 30분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제2공학관 1회의실에서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서상봉 오렌지플래닛 센터장, 최재붕 성균관대 부총장, 김경환 성균관대 창업지원단장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창업기업 발굴·육성, 투자 인프라 활성화 등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22년간 묶여있던 예금자보호한도 신속하게 1억원 이상으로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관련 자료를 통해 "SVB은행 파산, 크레디트 스위스의 파산에 이어 전세계적인 은행 파산에 대한 확산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물론 한국의 경우 미국 유럽과는 달리 핵심 5대 은행의 건전성은 나쁘지 않은 편이라 은행 파산이라는 최악의 사태는 벌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저축은행과 같은 제2금융권의 경우 1금융권과는 달리 부동산PF 부실이라는 잠재적 폭탄을 안고 있어 경각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유니콘팜이 21일 전문직 플랫폼 스타트업 토론회를 국회에서 갖고 “스타트업과 전문직의 윈윈(win-win)을 위한 가교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로톡·강남언니·삼쩜삼·닥터나우 등의 이용자들 직접 나섰으며 강훈식 의원은 “직역단체도 협상테이블에 앉아 합의점을 찾는 노력부터 해야한다”고 말했다. 김성원 의원은 “스타트업과 직역단체, 그리고 소비자의 목소리를 모아 정책으로 녹여낼 것”이라고 밝혔다. 국회 스타트업연구모임 유니콘팜(공동대표 : 국회의원 강훈식·김성원)이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스
국회 스타트업연구모임 유니콘팜은 20일 전문직 서비스 플랫폼에 대한 소비자 인식과 직역 단체 갈등 관련 인식조사 결과 전문직 서비스 플랫폼에 대한 소비자선택권이 보장돼야는 의견이 83.6%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유니콘팜’은 이날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스타트업얼라이언스와 함께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진행한 ‘전문직 서비스 플랫폼 스타트업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유니콘팜은 "이번 조사는 소위 로톡 이슈로 불거진 전문직 사업자단체와 플랫폼 스타트업 간 갈등에 대한 인식을 확인하기 위한 조사였다. 법률서비스 플랫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센터장 서상봉, 이하 ‘오렌지플래닛’)은 ‘2023년 상반기 정기모집’(이하 ‘정기모집’) 선발 결과를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정기모집에서는 ‘오렌지가든’에 12개 팀, ‘오렌지팜’에 4개 팀 등 총 16개 팀이 선발됐다. 오렌지가든과 오렌지팜은 오렌지플래닛이 스타트업의 사업화 진행 단계에 따라 스타트업을 구분하는 기준이다. 오렌지가든은 ‘예비창업자 및 초기 사업모델에 대한 점검이 필요한 팀’을, 오렌지팜은 ‘초기 투자를 통해 본격적인 사업 고도화가 필요한 초기 스타트업’을 모집 대상으로 삼는다.선발된
김진표 국회의장은 19일 튀르키예·이탈리아·이스라엘 순방을 마무리하면서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호소했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지난 8일부터 18일까지 튀르키예, 이탈리아,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을 돌며 각국 의회 정상과 정치 수반들과 만나 △한반도 평화·안정을 위한 북핵·미사일 도발 국제사회 공동대처 △2030 부산세계엑스포 지지 요청 △스타트업 육성 및 기술교류 △각국 특성에 맞는 경제협력 방안 등에 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고 순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김 의장은 이번 순방을 통해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대
김진표 국회의장은 16일 오후(현지시간) 팔레스타인 총리실에서 모하메드 쉬타예 총리와 만나 과학기술 협력 및 스타트업 활성화, 투자 및 경제교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팔레스타인-이스라엘 문제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김 의장은 "한국은 2024∼25년 유엔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을 희망하고 있다"며 "평화 애호국이자 개도국과 선진국 간 가교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한국에 대한 지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에 쉬타예 총리는 "그것은 아주 쉬운 문제"라며 "팔레스타인은 한국과의 우정을 소중하게 생각한다"고 흔쾌히
김진표 국회의장은 15일 오전(현지시간) 예루살렘에 위치한 이스라엘 의회(크네셋)에서 아미르 오하나 국회의장과 만나 과학기술 협력 및 스타트업 활성화, 투자 및 경제교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한반도 비핵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김 의장은 "한-이스라엘 FTA가 양국 수교 60주년인 지난해 12월 공식 발효됐다"며 "이는 이스라엘이 아시아 국가와 체결한 최초의 FTA이자 한국이 중동 국가와 체결한 최초의 FTA로, 양국 간 우호·협력 관계를 매우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김 의장은 이어 "이미 올해 4월까지 이스라엘
윤석열 대통령은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CEO들과 오찬을 갖고 "일자리를 위해 노동·교육개혁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윤 대통령은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우리 사회에 기여한 100여개 기업 CEO를 격려하는 오찬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격려사에서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이며 양질의 일자리는 민간에서 나온다. 정부의 역할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민간기업에 방해되는 규제를 타파하고 미래 전략기술 분야에 선제적으로 투자하고 지원하는 것"이라며 민간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
김진표 국회의장이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 9박 11일간 튀르키예와 이탈리아, 이스라엘을 공식 방문한다. 김 의장은 먼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제8회 믹타(MIKTA) 국회의장회의’에 참석해 지속 가능한 개발, 경제통상, 민주주의 등 글로벌 주요 현안에 대한 각국 의회 차원의 공동 대응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믹타(MIKTA)는 멕시코 인도네시아 대한민국 튀르키예 호주를 포함한 5개국 간 협의체로, 국제사회의 공공이익 증대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2013년 9월 제68차 유엔총회 당시 출범했다. 매년 5개국이 돌아가면서 의장
산업교육연구소는 6일 '푸드테크 분야별 현재와 미래 전망 세미나'를 21일 구로동 산업교육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한다고 밝혔다.창발은 남이 하지 않은 일에 대해 도전하여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다. 현재는 소비자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유통플랫폼 시대로 전환 되고 있다.푸드테크 분야도 정보기술(IT), 인공지능(AI), 바이오기술(BT), 문화기술(CT) 등 융합하여 시너지가 확산, 급성장 하고 있으며 개인맞춤형 푸드테크가 서비스 신산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지난 CES 2022에서 신기술 트렌드로 선정된 푸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친환경 스마트양식 기술을 통해 지속 가능한 수산업 발전을 모색하고자 친환경 스마트양식 스타트업 기업인 스마트씨코리아, 농업회사법인㈜ 담음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공사와 스마트씨코리아, ㈜담음은 육상 김 스마트양식 기술을 활용한 안정적인 생산환경 조성, 푸드테크 산업 육성과 수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특히, 스마트씨코리아는 연중 육상 김 양식이 가능한 스마트 양식기술인 ‘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24일 '중소기업 수출 동향 및 대응전략'과 '창업‧벤처투자 동향 및 대응전략'를 주제로 조찬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조찬 세미나는 글로벌 산업경쟁 속에서 우리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들을 논의하고 위원들의 정책역량을 제고하기 위하여 지난 9월부터 매월 개최되고 있는 산자중기위원 공부모임의 여섯 번째 자리로 윤관석 위원장과 김한정·한무경 간사를 비롯한 여·야 위원 15인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이번 조찬 세미나에서는 김영한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정유신 서강대학교
알리바바창업자기금회(이하 AEF)가 ‘2023 점프스타터 글로벌 피치 창업경진대회(이하 점프스타터 2023)’의 참가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23일 발표했다.알리바바그룹(NYSE: BABA; HKEX: 9988) 산하 비영리 조직 ‘AEF’가 주최하는 ‘점프스타터’는 홍콩에서 꿈을 펼치고자 하는 모든 사업가와 청년들에게 발판을 제공하고자 만들어진 비영리 행사다. 우수한 스타트업을 소개하고 영향력 있는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업과 기업가, 투자자, 대중을 연결해 홍콩의 스타트업 생태계와 기업가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은 오는 27일 전주센터에서 ‘초기 고객사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2023년 ‘스타트업 간담회’ 1회차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스타트업 간담회란 오렌지플래닛 전주센터가 2020년부터 운영해온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으로, 지역 청년들의 창업과 성장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예비 스타트업 및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성장하고 있는 선배 스타트업’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데 주력하고 있다.이번 간담회에는 AI 기술 기반 동영상 맥락 분석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에이드’를 서비스하고 있는 ‘파
중소벤처기업부가 최근 5년간 창업기업과 맺은 계약은 고작 1%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2020년 4월 창업기업우선구매제도 도입 이후에도 여전히 1% 수준에 머물러 창업기관 주무부서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는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창업기업우선구매제도는 초기창업기업들의 판로를 개척하고 기업을 외부에 알릴 기회가 될 뿐 아니라, 초기단계 창업기업들이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게 돕는 역할을 한다. 이에 중기부가 제품뿐만 아니라 용역계약도 창업기업과의 계약비율을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9일 더불어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는 9일 2022년의 연간 투자 활동과 ESG 우수사례를 정리한 ‘2022 임팩트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회사는 고금리에 자금시장이 경색되고 투자심리가 위축된 속에서도 꺾이지 않았던 투자와 펀드레이징 등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의 2022년 연간 활동 면면을 이번 리포트에 담았다"고 말했다.이번 리포트는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가 투자가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를 찾고 그 영향력을 확산하겠다는 취지로 지난해 첫 임팩트 리포트를 선보인 이후 2번째다.리포트에 따르면 2022년 총 투자기업은
챗GPT가 한국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본다면 영어 2등급, 수학은 아직 낙제 수준을 받을 것이라는 흥미로운 분석결과가 나왔다. 8일 시험평가 전문기업 애나와 연세대학교 인공지능대학 김시호 교수 연구팀이 실제 수능 문제를 통해 실력을 가늠해 본 결과 영어에서 2등급 수준의 능력을 보였으나 수학에서는 상반된 결과가 나와 수학 능력은 아직 현저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최근 챗GPT가 미국 의사시험, 로스쿨과 MBA등 전문직 시험에 통과하였다는 결과가 세상을 놀라게 했다. 한국에서도 챗GPT가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 애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