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삼성동 삼성역 COEX에서 열린다.㈜월드전람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창업 관련 100여개 유수의 브랜드가 300부스 가량의 규모로 참가해 창업 관심자와 관계자들이 2023년 상반기 국내 창업 핵심 트랜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이번 68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는 ‘프랜차이즈 가맹본사, 점포 설비, 서비스, 창업 컨설팅 업체 등’ 다양한 창업 관련 업체가 참가하여 예비 창업자 뿐만 아니라 기존에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 혹은 업종 전환을 희망하는
명지전문대학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26일 2022년 미디어커머스형 청년창업 프로그램 드림 엑스포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12월 20일 오전 명지전문대학에서 개최되었으며, 2022년 8월부터 12월까지 온라인 유통이 가능한 아이템을 가진 서울시 청년을 대상으로 한 진행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팀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드림 엑스포는 비즈니스 모델 컨설팅, 사업계획서 컨설팅, 촬영 및 편집, PT 발표 등의 멘토링 지원을 통해 총 3단계의 심사가 진행됐다.1단계 드림 스타트업에서는 사업계획서 심사,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이 전주시와 손잡고 제4회 전주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결선 수상팀에게는 총상금 5,000만 원이 수여되며, 오렌지플래닛 전주센터 입주 기회도 부여된다. 코로나 상황 이후 재개되는 첫 오프라인 행사인 만큼, ‘2023년 투자·창업 생태계 전망’ 토크 콘서트와 스타트업 홍보·체험 부스를 포함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재)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센터장 서상봉, 이하 ‘오렌지플래닛’)은 전주시와 손잡고 오는 12월 7일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제4회 전주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
청년창업의 블루칩 한국마사회가 말산업 창업경진대회를 연다. 한국마사회는 24일 말과 관련된 청년창업을 활성화하고 말산업 생태계를 확장하고자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 상금은 2천1백만 원 규모이며 상금 5백만 원과 한국마사회장 상이 주어지는 대상을 포함해 총 19인(또는 팀)에게 포상이 주어진다.올해는 대학생은 물론 일반인도 참여가 가능하도록 대상을 확대한다. 특히 스마트농업에 말 축종이 편입됨에 따라 기술창업 분야를 신설하여 관련 스마트 장비 정부등록 성공 시 250만원을 별도 지원하고 참여 활성화를 위해 총 상금을 2
summary농협중앙회가 사내벤처와 오픈이노베이션 등 혁신경영을 가속화하기로 했다. 이로써 미래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대내외적 혁신기술과 아이디어의 공유를 추진한다.농협중앙회는 16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제1차 범농협 혁신사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회의는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장과 기획실장, 금융, 유통, 교육지원 계열사의 신사업 담당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사업 운영방향 공유 ▲사내벤처 진행 상황 보고 ▲2023년 신사업 관련 사업계획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하였다.참석위원들은 농업의 위기와 대외
summary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농신보) 출범 50주년을 맞아 보증잔액 17조원을 달성했다. 이재식 이사장은 농어업인 지원에 앞장서고 국민과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이재식, 이하 '농신보')이 보증잔액 17조원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농신보는 올 10월말 기준 17조 1,582억원의 보증잔액을 달성하여 2021년 16조 3,585억원 대비 4.9%(6,582억원) 순증하였는데, 축산사료구매자금, 영농자금, 농지구입자금 등 농업인 중심의 신규 건전보증 지원과 농지은행과의 MOU
summary‘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준공식을 가졌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농촌의 고령화 맟 기후변화 대응에 혁신밸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전남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14일 준공식을 가졌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이날 전남 고흥 도덕면 소재 ‘전남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 준공식에 참석해 준공퍼포먼스와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농촌의 고령화 및 기후변화 대응 방안으로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했다.김 사장은 “농업의 생산성, 수익성 및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안전한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기술
명지전문대학 캠퍼스타운 사업단이 ‘2022년 캠퍼스타운 사업 청년창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명지전문대학 캠퍼스타운 사업단을 비롯한 서대문구 4개 대학(명지전문대학,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의 연합으로 개최되는 해당 포럼은 홍대입구역 인근에 위치한 팀플레이스에서 오는 11월 3일(목)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온·오프라인 동시에 개최된다.오프라인은 선착순 40명에 한해 참석할 수 있으며, 온라인의 경우는 유튜브를 통해 송출된다.이날 연사로는 매경이코노미 노승욱 기자가 ‘국내 창업 생태계 현황과 트렌드 분석’이
농협중앙회 창업농지원센터는 20일 농업정책보험금융원과 함께 서울 여의도에서 창업농들의 자금유치를 위한 '영파머스펀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파머스펀드는 유망 1차 농식품경영체의 발굴과 육성 및 1차 산업 분야 투자 촉진을 위해 정부가 조성한 펀드로 1차 농산업을 영위하는 만49세 이하의 청년창업농 또는 후계농업인을 투자 대상으로 한다.이날 투자설명회에는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 졸업생 및 농촌진흥청이 보육하는 농식품경영체 등 7개 농가가 참여했으며 농식품모태펀드 소개 및 상담,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컨설팅사업 상담
청년창업 스타트업으로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차량 애프터마켓 전문 엠케이(MK, 대표 변무영)가 팁스(TIPS) 운영사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추천을 받아 중기부와 민간 투자사가 함께 시장을 선도할 기술력과 사업성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정해 연구개발(R&D), 사업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인 팁스(TIPS)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전했다.엠케이측에 따르면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로부터 시드투자 유치와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팁스까지 선정되며 국내 모빌리티 애프터마켓 유망 스타트업으로 떠올랐다. 엠케이는
청년창업·벤처중소기업 등 지방세 감면 혜택 연장 및․확대를 추진하는 법안이 국회 발의됐다. 발의안에 따르면 지방세 ▷감면혜택기간인 2023년 12월 31일까지 일몰시한을 2년 연장하여 2025년 12월 31일까지로 하며 ▷취득세, 재산세 경감 기간역시 각각 1년씩 연장하며 ▷재산세 50% 경감 기간도 2년에서 3년(총 6년으로 조정, 3년+3년)으로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인선 의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창업·벤처중소기업 등에 대한 지방세 감면 혜택을 연장
고속도로 휴게소의 청년창업매장이 정착률이 낮고 지원자가 없어 실효성이 없는 정책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청년실업문제 해결을 위해 2014년부터 고속도로 휴게소 ‘청년창업, 창조경제 휴게소’(청년창업 매장)지원사업을 운영중이다. 2014년 사업 도입 후 361개 청년창업매장 중 절반도 안되는 174개(48.2%)만 계약기간을 간신히 채웠고 일반매장으로 전환한 것은 9개 매장 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13일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휴게소 청년창업매장 현황’자료에 따르면 이 사업은 ‘청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