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들이 등 '정치 기본권'을 보장해달라고 나섰다. 21일 교육 관련 시민사회단체 및 교원노조 8개 단체는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교사정치시민권 회복 입법 촉구를 위한 5만 교사 서명운동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교사들도 학교 밖 공간에서 최소한의 시민적 권리를 누릴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이들은 "OECD 국가 중 교사 공무원의 정치 시민권을 인정하지 않는 유일한 나라가 대한민국"이라면서 "교사는 정당에 가입하기는커녕 지지
최종윤 의원은 16일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후보자의 식약처장 재직 당시 업무추진비를 제출 받아 분석한 결과, 약 1년 간 업무추진비의 일부인 약 600만 원을 홈페이지 공시에서 누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기관의 장은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은 모두 외부에 공개해야 한다.최 의원은 "김승희 장관후보자는 식약처장 재직 당시 약 1년 간 업무추진비의 일부인 약 600만 원을 홈페이지에 공시하지 않고, 누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이 중에는 자택 근처인 목동 음식점이나 백화점 등에서 사용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은 7일 "2024년 총선 승리를 담보하기 위해서 지금의 당으로서는 안된다"면서 "혁신위 출범을 잘한 것"이라고 말했다.조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겼을 때 혁신해야 진정성이 있다"고 말하고 "혁신이 성공하면 2년 뒤 총선 결과가 이번 지방선거의 재연이 될 것이지만, 실패하면 반대의 양상이 눈앞에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조 의원은 또한 "혁신위 성공의 관건은 혁신위원 구성에 있다. 혁신위원들이 평소에 정치개혁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깊이 고민해온 사람들이어야 한다. 문제를 정확하게 알고 있고
[창업일보 = 이진영 기자]밴드 자우림 보컬 김윤아가 자녀 용돈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재차 해명했다.김윤아는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 이야기를 한번 정정하고 싶었는데 마침 다시 기사화된 것을 발견했습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김윤아는 "온앤오프 방송 때 프로그램 측에서도 전혀 의도하지 않은 편집 때문에 이런 오해가 생긴 듯하다"라며 "편집으로 방영되지 못한 부분에는 이런 얘기를 했다"라고 설명했다.앞서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김윤아와 김형규 부부의 가정교육법이
(창업일보)박영은 기자 = 연말정산 시즌이 왔다.1800만 근로자와 140만 원천징수의무자는 지난해 근로소득이 발생한 근로자는 2월분 급여를 지급받을 때까지 연말정산을 해야 한다.회사는 31일까지 연말정산 신고 유형을 선택하고 근로자에게 일정 및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근로자는 이달 15일부터 2월 28일까지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에서 소득·세액공제 증명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근로자는 20일부터 2월 28일까지 간소화에서 제공하지 않는 영수증은 직접 수집하고, 소득·세액공제 신고서와 공제 증명자료를 함께 회사에 제출해야 한다.이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