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연합 용혜인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28일 이낙연 새로운미래 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제안을 두고 “그 양반의 오랫 버릇”이라 평한 것에 대해 “국민의힘의 낡은 논리를 민주진보진영의 주요 정치인이란 분들이 답습”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용혜인 위원장은 28일 국회 소통관에서 민생회복지원금 도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용 위원장은 이낙연 대표를 향해 “4년 전, 긴급재난지원금 보편지급이라는 국민적 요구에 맞서 선별지급 신념을 굽히지 않았던 전 대선 경쟁자로서 몽니를
[공정언론 창업일보] 황보승희 의원과 석동현 변호사가 자유통일당 22대 총선 비례대표 남녀 1번을 각각 받았다. 자유통일당은 22일 20명 비례대표 명단을 발표했다.자유통일당은 21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최근 실시한 전국 조사에서 비례대표 원내진출 기준선 3%를 뛰어넘는 4.2%의 지지율을 기록하는 등 비례대표 당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면서 이같이 비례대표 순번을 발표했다. 비례대표 명단의 구체적인 내용으로, 현행법상 여성에게 할당되고 있는 비례 1번은 최연소 구의원 출신으로 자유통일당 공약개발위원장을 맡고있는 황보승희 의원이
[공정언론 창업일보]새로운미래 전병헌 전 청와대 정무수석(동작갑 예비후보)의 ‘필승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6일 열렸다. 이날 오후 2시부터 2시간가량 진행된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개소식에는 지지자와 동작갑 지역주민 외에도 새로운미래에서 조기숙 공천관리위원장,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 최종호 이낙연 대표 정무특보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신문식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갑봉 전 동작구의회 의장, 김두산 전 동작구의회 부의장, 류재환 전 동작구 부구청장 등도 참석했다.같은 날 광주 광산(을) 선거사무
[공정언론 창업일보] '새로운미래'가 22일 신연수 전동아일보 논설위원, 장하나 브릿지서치 담임목사, 강상훈 성일농장 대표 등 언론·종교·농업 분야 3명의 새로운 인재를 영입했다.특히 이날 장경동 자유통일당 대표의 딸 장하나(43) 목사가 새로운미래에 입당함으로써 부녀가 정치적으로 엇갈린 길을 가게 됐다. 장 목사는 브릿지처치 담임목사이다. 자유통일당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설립한 보수정당으로서 이낙연의 새로운미래와는 정치 성향이 완전히 다르다. 이날 오전 이낙연 새로운미래 대표는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장 목사이외에
[공정언론 창업일보] 이낙연 대표는 20일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와 결별을 선언했습니다.
[공정언론 창업일보]우리공화당이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이 새로운 미래 이낙연 대표의 통합 결렬 선언으로 분열된 것과 관련하여 강력히 비판했다.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20일 “개혁신당은 애초부터 개혁과는 거리가 멀었다는 것이 이번 분열사태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났다”면서 “말로만 개혁신당일 뿐 그냥 정치꾼들의 이합집산에 불과하다”고 말했다.조 대표는 “국민들이 깨끗한 정치, 책임있는 정치를 강력히 여망하는 것을 이용해 떳다방 같은 개혁신당을 만들었지만, 개혁도 없고 국민은 아예 없었다”면서 “말로는 청산유수인 이준석 대표는 지금이라도
[공정언론 창업일보]이낙연 개혁신당 공동대표가 이준석 공동대표와 결별함으로 다시 '새로운미래' 로 돌아갔다. 이낙연 대표는 "그들은 특정인을 낙인찍고 미리부터 배제하려 했다. 낙인과 혐오와 배제의 정치가 답습됐다"며 결별이유를 밝혔다.이 대표는 20일 오전 여의도 새로운미래 당사에서 “합의가 부서지고 민주주의 정신이 훼손되면서, 통합의 유지도 위협받게 됐다. 다시 새로운미래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이로써 개혁신당은 지난 9일 이낙연·이준석 공동대표 체제로 출범한 지 11일 만에 결별하고 각자의 길을 가겠됐다. .이 대표는 “부실한
[공정언론 창업일보]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와 이낙연 공동대표가 합당 11일만에 결별했다. 두 사람은 지난 9일 통합 개혁신당으로의 합당을 선언했지만, 선거 주도권 문제를 두고 양측이 갈등을 빚어오다 이준석 공동대표에 선거 지휘권을 위임하는 것으로 결정되면서 정면충돌로 비화해 파국을 맞았다.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2월 9일 제정당의 통합을 선언한 지 열흘 만에 이낙연 대표께서 이끄시는 새로운미래가 더 이상 함께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참담한 마음으로 국민들께 사과드린다"고 말해 이낙연 대표
[공정언론 창업일보] 기본소득당 용혜인 상임대표가 주도하는 ‘새진보연합’이 3일 출범했다.기본소득당·열린민주당·사회민주당(준)으로 구성된 새진보연합은 3일 오후 4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은 기본소득당 용혜인 상임대표의 개회사로 시작해 출범 경과 보고, 정당 이미지(PI; Party identity) 공개, 비전 발표 및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개회사에서 용혜인 상임대표는 “대한민국의 복합적 위기에도 윤석열 정권은 국가전략 없이 오직 김건희 여사 지키기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용 상임
[공정언론 창업일보]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번 총선에서 인천 계양을에 출마할 뜻을 내비치면서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과의 대결, 이른바 '명룡대전'이 현실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 집무실에서 가덕도 현장 취재에 동행했던 기자들과 가진 비공개 차담회에서 올 총선에서 '지역구 그대로 나오는가' 라는 질문에 "지역구 의원이 지역구 그대로 나가지 어디가는가. 통상적 기준과 절차에 따라 생각해 달라"고 답함으로써 '계양을' 출마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풀이됐다. 한편 앞서 지난 16일 원희룡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은 17일 국회 본청 당대표 회의실에서 제 8차 인재영입식을 갖고 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자인 김용만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이사(37)를 영입했다. 이 자리에서 이재명 대표는 "제가 존경하는 김구 선생은 참으로 많은 말씀들을 남기셨다. 문화강국, 아름다운 나라, ‘내가 걸어가는 이 길이 후세 사람들에 이정표가 될 것이니, 함부로 걷지 마라’ 참으로 의미 있는 말씀들이었다. 통일된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 자주 독립 국가를 만드는 것, 김구 선생이 꿈꾸었던 나라인데, 목숨을 바쳐, 인생을 바쳐서 독립시킨
[공정언론 창업일보] 박시종 전 문재인정부 청와대 국정상황실 선임행정관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 (가)새로운미래에 합류하겠다 밝혔다.박 전 행정관은 17일 기자회견을 통해 “지금의 민주당은 우리가 사랑하던 민주당이 아니다”라며 “오염된 정치와 결별하겠다”라고 더불어민주당 탈당의 뜻을 밝혔다.박 전 행정관은 “저는 국민의힘보다 더 타락했다 평가받는 민주당을 상상해 본 적이 없다”라며 “숙청·색출 등 인민재판 분위기가 지배하는 민주당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이 만들고, 품고, 키워온 민주당이 아니다”라고 밝혔다.이어 “‘싸워도 안에서
[공정언론 창업일보] 남평오 전 국무총리실 민정실장이 17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강서갑 출마를 위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한다.남평오 예비후보는 “정의를 위한 투쟁, 책임 있는 정치를 기반으로 강서주민을 위해 헌신하겠다”며“풍부한 국정 경험과 경륜을 갖춘 강서의 변화를 일으킬 유일한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강서는 공동체 정신이 남아있는 곳이다”라며 “이러한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사회 불평등, 기후위기 등의 문제를 강서에서부터 해결해 나가겠다고”고 전했다.또한, 남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권의
[공정언론 창업일보]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제 정당에 민주진보진영 비례연합정당 추진을 제안했다. 용혜인 의원은 1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를 개혁정치로 이끌 수평적인 비례연합정당 결성을 공식적으로 제안한다”고 밝혔다.이날 기자회견은 신지혜 기본소득당 대변인이 사회를 맡았으며, 개혁연합신당 추진협의체에 동참하고 있는 오준호 기본소득당 공동대표, 김상균 열린민주당 대표, 한창민·정호진 사회민주당 창당준비위원회 공동운영위원장도 참석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용혜인 의원은 “이준석·이낙연 전직
[공정언론 창업일보]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선언했다.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129명 의원이 11일 이낙연 전 대표의 탈당을 반대했다.
[공정언론 창업일보]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민주당을 탈당했다.이 전 대표는 이날 국회소통관에서 "24년간 몸 담았던 민주당을 탈당하고 새로운 위치에서, 그리고 새로운 방식으로 대한민국에 봉사하는 '새로운 길'을 가려한다"고 말함으로써 더불어민주당 탈당을 공식 선언했다.이 전 대표는 "‘원칙과 상식’의 동지들과 협력하겠다. 어느 분야에서든 착하고 바르게 살아온 사람들이 그 길에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해 이 전 대표와 전날 탈당을 선언한 김종민, 이원욱, 조응천 의원 등 '원칙와 상식'을 중심으로 한 신당 창당이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의원 129명은 11일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의 탈당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명분없는 창당으로 민주당을 분열의 길로 이끌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기자회견문 "명분없는 창당으로 민주당을 분열의 길로 이끌어서는 안됩니다!"이낙연 전 대표가 결국 민주당 탈당을 예고했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피습으로 고통받고 있는 상황에서도 민주당을 떠난다고 합니다. 수많은 동지들이 만류했지만 끝내 신당을 창당한다고 합니다.심지어 이제는 '민주당 의원의 44%가 전과자' 라며 당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그 44
[공정언론 창업일보]이낙연 전 대표의 탈당을 반대하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이 전 대표의 탈당은 명분이 없으며, (탈당으로 인해)민주당을 분열로 길로 이끌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11일 강득구 의원 등 129명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낙연 전 대표 탈당 반대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특히 이들은 '지름길을 모르거든 큰길로 가라. 큰길도 모르겠거든 직진하라. 그것도 어렵거든 멈춰서서 생각해 보라'면서 2002년 노무현 후보를 흔들며 탈당하려 했던 움직임을 멈추게 하려 한 당시 이낙연 대변인의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민주전국혁신회의가 18일 최근 신당 창당을 추진하고 있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의 역사와 민주적 절차를 부정하고 있다"며 이 전 대표를 강력 규탄했다. 더민주혁신회의는 친이재명계(친명)의 원외 조직이다. 더민주전국혁신회의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의 이름으로 5선 국회의원, 전남도지사, 국무총리를 지내고 당의 대표까지 역임했던 분이 당의 역사와 민주적 절차를 부정하고 나섰다"면서 이 전 대표를 비판했다. 더민주전국혁신회의는 또한 "(신당창당의 이유)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