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21대 국회 종료 한달여를 앞두고 민주당을 비롯한 범 야권이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의 처리를 촉구하고 나섰다.1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을 비롯한 주요 법안들을 21대 국회가 반드시 매듭지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가 말한 '주요법안'은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을 비롯하여 '채상병특별법' '이태원참사특별법' 등이 포함된다. 이 대표는 이날 "총선 민심을 받들겠다고 했던 국민과의 약속이 말만이 아닌 행동으로 지켜지기를 바란다"며 여당과 정부에 다시 한번 촉구했다.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한 야권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3일 창당했다. 더불어민주연합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 1소회의실에서 창당대회를 열어 민주당 윤영덕 의원과 민주당 총선 영입인재인 백승아 전 교사를 공동 대표로 선출했다.이날 창당대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새진보연합 용혜인 대표, 진보당 윤희숙 상임대표, 시민사회 대표인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장이 참석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경제폭망, 정확하게 현실을 말해주는 단어다. 사과 한 알 만 원, 우리가 언제 상상이나 했
[공정언론 창업일보]하태경 김기현 김은혜 조정훈 의원 등이 22대 총선에서 경선을 치러며 종로구의 최재형 의원과 중구성동구갑의 윤희숙 의원이 단수공천을, 장성호 前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장이 서울 은평구을에서 우선공천을 받았다.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는 19일 오후 단수추천 13명과 경선 17개지역구, 그리고 우선공천지역 1개소를 발표했다. 심사 결과에 따른 선거구 및 성명은 아래와 같다. ◆단수 추천 후보 총 13인: 서울(3), 부산(3), 경기(4), 전남(2), 경남(1)서울(3)▷종로구 최재형(56년
[공정언론 창업일보]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는 11일 84명의 총선 지역구 출마자(오늘 기준)들과 함께 “윤석열 정권 심판과 진보대단결로 ‘국민승리’ 총선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윤희숙 상임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진보당 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기자회견’에서 “진보당의 후보들은 오늘 윤석열 정권 심판의 최전선에서 싸우겠다는 각오로 총선 출마를 선언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윤 상임대표는 “정권은 지난 2년 동안 검찰독재로 정적을 제거하고 언론장악과 ‘거부권 통치’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가로막았다”며 “국민의
[공정언론 창업일보]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는 6일 이부영 자유언론실천재단 명예이사장, 조성우 (사)겨레하나 이사장 등 시민사회 원로들이 제안한 ‘진보정치연합 원탁회의’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윤 상임대표는 이날 오전 중앙당사에서 열린 원로들과의 간담회에서 “윤석열 정권의 폭정과 싸우라는 원로들의 충정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며 “노동과 민주주의를 위해 광장정치를 열고 진보정치연합 성사에 헌신하겠다”고 말했다.앞서 권영길 전 민주노총 위원장, 함세웅 신부 등 각계 원로 119명은 “윤석열 정권 1년 반 만에 검찰독재, 민생파탄, 전쟁위
[공정언론 창업일보] 진보 4당(노동당, 녹색당, 정의당, 진보당)은 20 국회 소통관에서 “노조법 2.3조 9월 국회 통과 촉구 진보 4당 공동 기자회견”을 진행했다.21일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진보 4당은 노조법 2.3조 개정안이 9월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기자회견에 참석한 진보당 윤희숙 상임대표는 “모든 정당들이 민생이 이야기하지만 노동 문제야말로 진짜 민생이다. 노조법 2.3조 개정에 대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다면 국민이 대통령을 거부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윤희숙 상임대표는 “노조법 2.
[공정언론 창업일보] 진보당 윤희숙 상임대표는 14일 신당역 스토킹 살해사건 1주기를 맞아 “구조적 성차별과 여성 혐오에 대한 인정과 대응 없이 여성살해는 끝나지 않는다”고 밝혔다.윤 상임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강서구 가양역에서 권혜인 강서구청장 후보와 추모행동을 진행하며 “여성 안전을 책임져야 할 정부여당은 성평등 용어삭제, 여성안전예산 삭감, 페미니즘 폄하를 이어가며 제 책임을 외면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윤 상임대표는 “지난해 9월 14일 신당역 스토킹 살해사건 이후 1년이 지났지만 현실은 달라지지 않았다”며, “반의사불
[공정언론 창업일보] 진보당 윤희숙 상임대표가 기시다 정부의 오염수 투기에 대해 “전세계 상대 핵테러 범죄로 기록될 것”이라며, 핵오염수 투기 중단을 촉구했다"고 24일 밝혔다. 윤 상임대표는 "일본 핵오염수 투기가 예고된 24일 오후1시,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야4당과 시민사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일본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및 투기용인 윤석열정부 규탄 기자회견’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고 말했다.윤 상임대표는 “이날은 일본 기시다 정부가 전 세계를 상대로 핵 테러를 벌인 시간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며, “오염수 탱크 여유분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와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15일 “일본 핵 오염수를 막기 위해 초당적 공동행동을 하자”고 뜻을 모았다. 윤 상임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핵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 단식 농성을 하던 이 대표를 연대 방문했습니다. 지난달 28일에 이어 두 번째 방문다.윤 상임대표는 먼저 이 대표의 건강 상태를 묻고 “얼굴이 많이 상했다”며 “이 대표가 그동안 핵오염수 투기를 막기 위해 잘 싸웠고, 이제는 단식을 중단하고 야당 공동행동으로 함께 싸우자”고 제안했다. 또 8월 12일로 예정된 ‘10만 촛불집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는 13일 “노점상도 사람”이라면서 노점탄압 중단과 노점상 생계보호특별법 제정 등을 촉구했다.윤 상임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시의회 앞에서 열린 ‘제36차 6.13 정신 계승 전국노점상대회’에 참석해 “정치인들에게 노점상은 여전히 단속의 대상, 배제의 대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윤 상임대표는 “정치인들은 선거 때만 되면 어묵과 떡볶이를 먹고 나물을 사고 서민 코스프레를 하지만, 당선된 이후로는 용역을 고용해 폭력적인 철거로 삶의 터전을 짓밟는 것을 반복해 왔다”며 “‘노점상도 사람이다. 생존권을 쟁취하자!’라는 구
지난 5일 치러진 전주을 국회의원 재보권선거에서 당선된 진보당 강성희 의원은 7일 “민주주의 회복과 정치개혁, 민생수호를 위해 분골쇄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강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광주 5·18 국립묘역 및 민족민주열사 묘역을 참배에서 “이번 선거는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 치하에서 쌓이고 쌓인 국민들의 분노의 폭발이었으며, 새로운 대안정당 출현을 통해 한국의 정치개혁을 바라는 뜨거운 민심의 반영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강 의원은 “진보당은 5‧18민중항쟁의 역사와 정신을 강령으로 아로새긴 정당”이라며 저와 진보당 10만 당원들은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는 18일 “한국정치의 거악인 친일매국세력을 청산하고 새로운 정치,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자”고 밝혔다.윤 상임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시청광장 동편에서 열린 에 참석해 “일제강점기 친일하고 군부독재에 부역한 자들이 지금껏 살아남아 보수를 참칭하며 이 나라의 권력을 잡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윤 상임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은 강제침략 전범국에 가서 스스로 모욕을 자처하여 국민들에게 씻을 수 없는 굴욕감을 안겼고, 일본은 성의 있는 호응은 커녕 2015년 한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에 '선당후사'를 촉구하고 윤석열 정부가 민생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길을 터 달라고 밝혔다. 지난 대선에서 국민의힘 선대본 청년본부장을 지낸 장 이사장은 18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준석 전 대표의 윤리위 징계 전후 대처, 그리고 당과 정부에 대한 일방적 비난은 국정 동력 상실의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장 이사장은 또한 "5년 만의 정권 교체는 대한민국을 정상화하고 피폐해진 민생을 살리며 사회 각 분야의 공정을 바로잡기 위한 것이었다. 하지만 새 정부
진보당은 13일 서울시청에서 가진 진보당 8·15자주평화통일 대회에서 '민생과 평화를 위협하는 한미연합군사훈련의 중단'을 촉구했다.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시청역 8번 출구 앞에서 열린 에서 13일 “민생에도, 평화에도 도움 되지 않는 한미연합군사훈련 ‘을지프리덤실드’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그는 “지금은 국가역량을 총동원한 전쟁연습이 아니라 국가역량을 총동원해 재난에 대비할 때”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상임대표는 또한 “한미당국이 추진하려는 한미연합군사훈련과 한미일군
윤희숙 진보당 2기 상임대표 후보가 “10만 노동자 당원 시대를 열고 조기 총선체계에 돌입하여 2024년 총선에서 원내 진입하겠다”고 밝혔다.윤 후보는 전날 오후 6시30분 열린 ‘2기 전국동시당직선거 대표단 온라인 토론회’에서 총선에서 자력으로 원내 진출하기 위한 지역구 및 비례대표 당선 전략을 발표했다.10만 노동자 당원 시대는 노동중심 대표 진보정당으로 당의 정체성과 위상을 확고히 세워, 기득권 양당 체제를 극복하는 대안정당으로 등장하겠다는 취지이다.윤 후보는 “우리 국민 절반 이상인 노동자를 대변하는 정당이 반드시 필요하고,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가 1일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을 지지방문했다. 이날 진보당 대선 후보인 김재연 상임대표와 공동대표단이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을 방문해 전국노동자대회 개최 등의 이유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을 만나 지지를 표했다.현재 양 위원장은 구속영장이라는 신변의 제약 속에서도 불평등 해소를 위한 10월 20일 총파업을 준비하고 있다.이 자리에서 김 상임대표는 “노동자들이 변변한 집회 한번 가질 수 없는 시대에서 불평등 해소라는 자기 목소리를 내기 위해 총파업을 준비하는
[창업일보 = 이진영 기자]구독자 66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김용호가 방송중단을 선언했다.김용호는 27일 유튜브 채널 '김용호연예부장'에서 '연예부장 마지막 방송입니다'라는 제목의 생방송을 진행했다.이날 김용호는 "마지막 방송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최근 저를 저격하고, '연예부장은 떳떳한가'라는 댓글을 볼 때마다 당당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솔직하게 그러지 못했던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이어 부친의 부동산 관련 의혹을 받고 있는 국민의 힘 윤희숙 의원을 거론했다. 김용호는 "걱정하실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5일 윤희숙 의원의 사퇴를 만류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윤 의원의 사퇴 기자회견장에도 참석해 "윤 의원이 책임질 일이 없었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회견장을 나서며 기자의 질의에 "윤희숙이라는 잘 벼린 칼은 국회에 있을때 가장 큰 쓰임새가 있다고 확신한다"며 윤 의원의 사퇴를 만류했다. 한편 윤희숙 국민의힘 대선경선 예비후보은 이날 의원직을 사퇴하고 대선경선 행보도 멈추겠다고 밝혔다.앞서 윤 의원은 국민권익위원회 전수조사에서 부친의 농지법 위반 의혹이 제기됐다.권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윤희숙 의원의 사퇴를 만류하며 "권익위의 조사결과가 연좌적이고 야만적"이라고 비난했다. 이 대표는 25일 국회 소통관에서에서 가진 윤 의원의 사퇴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윤희숙 의원의 의원직 사퇴 및 대선 후보 중도 하차를 강하게 만류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윤 의원은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부친 부동산 의혹을 받고 의원직 사퇴 및 대선경선 후보 행보를 포기하겠다는 기자회견을 했다.윤 의원은 "독립관계로 살아온 지 26년이 지난 아버님을 엮은 무리수가 야당 의원의 평판을 흠집 내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윤희숙 국민의힘 대선경선 예비후보가 의원직을 사퇴하고 대선경선 행보도 멈추겠다고 밝혔다.윤 의원은 25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앞서 윤 의원은 국민권익위원회 전수조사에서 부친의 농지법 위반 의혹이 제기됐다.권익위는 윤 의원의 부친이 2016년 직접 농사를 짓겠다며 세종시 전의면 논을 샀지만 농사를 짓지 않았고, 권익위 현지 조사를 앞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는 서울 동대문구에서 현지 경작인의 집으로 잠시 주소를 옮겨 놓았던 것으로 파악했다윤 의원은 “아버님의 농지법 위반 의혹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