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안상수 국민의힘 인천공동총괄선대위원장은 29일 “성남FC는 이재명 시장 시절 뇌물과 배임을 위한 수단이었을 뿐이라는 생각이 지워지지 않는다”며 성남FC 후원금 의혹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안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성남FC와 인천FC는 시민구단이라는 것 외에 모든 것이 다르다. 인천FC는 향토기업인 GM대우와 정당한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맺었고, 깨끗하고 투명하게 운영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인천FC는 안 위원장이 2003년 인천시장 재임시절 창단한 프로축구단이다.안 위원장은 “먼저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국민의힘 홍준표 예비후보와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17일 정권교체를 위한 세력연대, 가치동맹에 나서기로 했다고 선언했다.홍 후보와 최 전 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jp희망캠프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히면서 “원팀으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겠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jp희망캠프서 17일 洪-崔 공동기자회견 열고 정권교체 의지 다져洪 “‘청렴 공직자 표상’ 최 전 원장 참여로 비리캠프 맞설 클린캠프 완성”崔 “안정성·도덕성·확장성은 정권교체 선결조건, 이를 갖춘 洪 후보 지지”이날 공동기자회견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18일 낮 인천종합버스터미널을 찾아 귀성길에 오르는 인천 시민들에게 추석 인사를 건넸다.안 전 시장은 “시민들이 코로나19 이후 타지에 있는 가족을 자주 만나지 못했을 텐데 올 추석에라도 만나 기쁨을 누렸으면 좋겠다”며 버스에 오르는 시민들에게 인사했다.안 전 시장은 “즐거운 명절이지만 한편으로는 마음이 무겁다”며 “추석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장사 페스티벌이라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분들은 문재인 정부의 제멋대로 식 김영란법 상한액 지정으로 축제를 즐길 수도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안상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전 인천시장)는 18일 대한민국 소상공인·자영업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최근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코로나19로 생계유지가 어려워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이어지자 소상공인연합회와 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는 16일 밤 서울 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 앞에 합동분향소를 마련해 18일까지 운영한다.안 전 시장은 이날 오후 1시 이곳에 방문해 “문재인 정부의 잘못된 코로나 대책으로 대한민국 경제의 기둥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다 무너지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버티는 것이 죽는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홍준표 국민의힘 대선경선 예비후보는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창출"이라면서"기업혁신과 기업규제철폐를 바탕으로 민간일자리 대폭 확충하고, 공무원과 공공기관은 대폭 구조조정하겠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강서구 소재 ASSA 빌딩 방송 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선후보 1차 경선 정책공약 발표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특히 그는 ‘정권교체’, ‘정상국가’, ‘선진국시대’를 3대 정책공약으로 내세웠다.홍 후보는 프레젠테이션에서 “정권교체를 한 뒤에 정상국가를 만들고, 이를 토대로 대한민국 선진국시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안상수 국민의힘 대선경선 예비후보는 30일 더불어민주당이 언론중재법을 단독 강행 처리하는 것과 관련해 국회 반대 시위에 참여했다.안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 정문 앞에서 “언론중재법은 언론을 탄압해서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려는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의 시도”라며 “세계 언론계에서도 모두 반대하는 언론중재법의 국회 통과를 막아야 한다”고 외쳤다.이어 “우리나라가 70여 년간 죽음과 피와 눈물로 쟁취해 온 언론 자유를 위한 우리 국민들의 모든 열망을 짓밟는 것”이라며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은 그동안 언론의 도움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내년 대선 경선과정에 1차 컷오프에 당원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블라인드 정책서바이벌 대회를 개최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27일 국민의힘 대권경선 예비후보인 안상수 전 인천시장은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블라인드 정책 서바이벌 대회를 하자고 제안했다.안 전 시장은 “선거를 준비해야 할 당의 조직이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며 “지금부터라도 경선 과정이 공정하고 명확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몇 가지 제안을 하고자 한다”고 했다.안 전 시장은 먼저 “우리는 단순히 프로듀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 “난리 칠 거면 당장 나가라”국민의힘 대권주자 안상수 전 시장이 23일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과 홍준표 의원의 공방을 놓고 최악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안 전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26년 동안 당과 함께하면서 산전수전 다 겪었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 본다”며 “서로 물어 뜯겨서 씩씩대더니 이번에는 홍준표, 김재원이냐”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김재원 최고위원은 지도부로서 당 대표와 함께 당내 분열을 중재하고 원팀을 향해 나아가려고 해야지, 당 대선주자를 공격해서 국힘을 다 찢어 놓겠다는 건지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국민의힘 대선경선 예비후보 안상수 전 인천시장은 이재명 경기지사에게 법적 대응하겠다고 말했다.안 전 시장은 17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허위 사실을 유포한 이재명 지사 측은 당장 답변하고 사과하라”면서 "공식 사과를 하지 않으면 검찰 고발 등 법적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안 전 시장은 "지난 10일, 이 지사 캠프 대변인은 방송에서 성남 FC 뇌물수수 의혹이 허위 사실이라고 했다. 이어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출마한 분이 과거에 인천시장으로 있을 때'라며 GM대우가 인천 FC를 후원한 사실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안상수 전 인천시장은 1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경기지사에게 "성남FC뇌물 의혹 사건과 관련해 모든 서류를 공개하고 검찰청에 함께 가자"고 말했다. 안 전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 중 "저와 인천FC, 그리고 스폰기업은 부정한 집단으로 몰려 명예훼손을 당했다"면서 이 지사를 향해 "성남 FC뇌물과 인천 FC 정식 스폰서 계약이 어떻게 같냐"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위 영상을 참고하면 된다.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안상수 전 인천시장은 12일 이재명 경기지사에게 "성남 FC 뇌물 의혹과 관련해 모든 서류를 공개하고 검찰청에 함께 가자"고 말했다.안 전 시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저와 인천 FC 그리고 스폰 기업은 부정한 집단으로 몰려 명예훼손을 당했다”며 이재명 지사를 향해 “성남 FC 뇌물과 인천 FC 정식 스폰서 계약이 어떻게 같냐”고 말했다.앞서 이지사 캠프 수석대변인 박찬대 의원은 지난 10일 MBC라디오에서 이 지사의 성남 FC 뇌물 의혹에 대해 허위
[기획영상_출사표]는 2022 대선출마를 선언한 후보들의 출마선언 및 출사표 당시의 육성을 모은 것이다. 이를 통해 출마자의 정책을 탐색하고 올바른 후보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편집자 주]안상수 국민의힘 대선경선후보가 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문을 평당 500만원짜리 주택 100만호를 건설해 공급하겠다고 주택정책을 밝혔다. 공약당시 장면 영상과 정책 내용 전문을 아래 첨부해 실었다. 안녕하십니까?국민의힘 대선경선후보 안상수입니다.문재인 정부 초기부터 노무현 정부의 실패한 부동산정책을 다시 꺼내 들며 부동산 가격 문제에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안상수 국민의힘 대선경선후보가 평당 500만원 대의 주택 100만호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안 후보는 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에서 ‘스마트메가시티 건설’, ‘수도권에서 지방 이전 시 양도세 면제’, ‘임대차3법 시행유예’라는 부동산정책을 공약했다.안 후보는 “국토 대개조를 통한 부동산 문제와 일자리 문제를 해결할 해법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박정희식 리더쉽으로 송도를 건설했던 제가 당선된다면 임기 내 전국 대도시 주변 전국 유휴농지 1억 평 규모를 개발하여 3000만 평은 평당 500만 원 하는 아파트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안상수 국민의힘 대선경선후보는 30일 "국가컨트롤타워가 부재하다"면서 ‘"국민대재앙 시대’를 끝내야 한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일어난 청와대의 청해부대 자화자찬 논란문제와 여당 당대표의 모더나社의 백신 공급계획 공개 논란, 그리고 경제부총리의 부동산대책 실패책임을 국민들에게 전가시키는 듯한 대국민담화 발표등 국가컨트롤타워 부재에 따른 잇따른 참사에 대해 강력하게 비난했다.안상수, 당․정․청 정신 못차리는 상황 더 이상은 안돼◆정권교체로 국가시스템 바로 세워야안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안상수 전 인천광역시장이 대선 출마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 대선행보에 나섰다.안 전시장은 충남 태안출신으로 민선 제3,4대 인천광역시장을 역임하고 제15, 19. 20대 국회의원을 지냈다.김영삼 총재시절 전문 경제인 출신으로 발탁되어 정계에 입문한 경제전문 행정가로 평가받고 있다.◆안상수 전 인천광역시장이 대선 출마민선 제3,4대 인천광역시장, 제15, 19. 20대 국회의원 역임"권력분산형 대통령제로의 개헌, 외교·안보·국방 등의 안건별 공약"안 전 시장은 1일 국회 소통관에서 20대 대통령 출마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