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은 7일 8일 오전 단양과 제천에서 더불어민주당 이경용 후보(충북 제천시단양군) 지원유세를 이어갔다. 박 의원은 전날 7일에도 경남 남해에서 지원유세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단양구경시장을 시작으로 상가방문과 지원유세를 함께 했다. 이날 지원유세는 매포재래시장, 제천역전시장 등 점심시간까지 이어졌다.박 의원은 지원유세에서 “분위기가 심상찮다. 이번에야말로 제대로 사람 뽑고 권력자들에게 우리가 얼마나 위대하고 똑똑한지 보여주자, 유권자들이 똘똘 뭉친 게 눈에 보인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은 22일 조수진이 물러난 자리에 한민수 당 대변인을 22대 총선 후보로 결정했다. 조수진 후보는 아동성범죄자 변호 논란으로 사퇴의사를 밝혔다. 이재명 대표는 "조 변호사의 뜻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강민석 대변인은 이날 강북을 선거구 공천 관련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강 대변인은 "당대표 결정사항에 따라 위임받은 당무위원회와 최고위원회의 권한으로 서울 강북을 후보로 한민수 대변인을 의결 및 인준하였다"면서 한 후보의 후보공천을 공식화했다. 강 대변인은 "이재명 대표는 서울 강북을 선거구
[공정언론 창업일보]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서울강북을 박용진 의원의 경선결과를 이례적으로 공개했다. 이는 최근 일고 있는 '비명횡사' 혹은 '비명 찍어내기'로 확산되는 여론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처로 풀이된다. 이 대표는 19일 저녁 경기 성남 모란오거리 광장 형제들감자탕 성남점 앞에 가진 현장 기자회견에서 "강북을 선거결과를 차를 타고 오면서 보고 받았다. 가산 감산 없이 해당 지역 권리당원들은 53% 정도 투표를 했는데, 조수진 후보가 훨씬 많이 이겼다고 한다. 이게 워낙 관심사도 크고 해서 말씀드리면 강북을 권리당원 투
[공정언론 창업일보]'비명계'의 대표인사인 박용진 의원이 공천 최종 탈락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19일 저녁 정봉주 후보의 공천 취소로 재대결에 들어간 전략선거구(강북을) 경선 결과 박용진 의원이 노무현재단 조수진 이사에 밀려 최종 공천탈락했다고 밝혔다.박범계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 이날 저녁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서울 강북을 전략 경선 개표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이로써 '목발 경품' 발언 논란에 거짓 사과 논란을 빚은 정봉주 후보의 공천이 취소된 자리를 조 이사가 채우게 됐다. 박 의원은 경선 전 현역
[공정언론 창업일보]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치른 서울 강북구을 경선 결선 투표에서 정봉주 후보에 패해 공천 탈락했다. 청년전략선거구인 서울서대문갑에는 김동아 후보가 1등을 차지했다.세종시갑에는 이영선 후보가, 화성시정에는 전용기 후보가 승리했다.
[공정언론 창업일보]용인병 부승찬 후보가 3선에 도전하는 정춘숙 의원을 꺾고 본선행을 결정했다. 비명계 강병원·윤영찬·박광온 의원이 모두 탈락했고 박용진 의원과 정봉주 후보가 결선을 갖는다. 김의겸 의원은 신영대 후보에 무릎을 꿇었다 더불어민주당이 6일 지역구 20곳의 4차, 5차, 6차 경선결과를 발표했다. 4차경선 결과 서울에에서는 용산구 강태웅 후보가 성장현 후보를 꺾고 1등을 차지했고 서울금천구에서는 최기상 후보가 조상호 후보를 제쳤다. 부산에서는 해운대구을 윤준호 후보가 윤용조 후보를 제쳤고 사상구에서는 배재정 후보가 김부
[공정언론 창업일보]박홍근 김영배 박주민 진성준 윤건영 등 다수의 현역 국회의원들이 단수공천됐다. ·임혁백 더불어민주당 공관위원장은 23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당원존에서 6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결과 서울에서는 ▷중랑구을 박홍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성북구갑 김영배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강북구갑 천준호 현 국회의원 ▷은평구갑 박주민 현 국회의원, 21대국회원내수석부대표 ▷강서구갑 강선우 현 국회의원 ▷강서구을 진성준 현 국회의원 ▷강서구병 한정애 현 국회의원 ▷구로구을 윤건영 현 국회의원 ▷영등
[공정언론 창업일보]김진표 국회의장은 18일 오전 의장접견실에서 탄질라 나르바예바 우즈베키스탄 상원의장과 회담을 가졌다. 2019년 6월 우즈베키스탄 최초의 여성 상원의장으로 취임한 나르바예바 의장은 지난 2019년 8월 최초 방한에 이어 내일(1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한-중앙아시아 국회의장회의를 계기로 우리나라를 2번째 공식방문했다.한-중앙아시아 국회의장회의는 한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을 대상으로 한 최초의 최고위급 회의로서 우리나라 주재로 올해 처음 출범한다. 김 의장은 18일 오전 나르바예바 우즈베키스탄 상원의장과의 회
[공정언론 창업일보] 15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울 성북갑 김영배 의원은 특별사법경찰이 병역면탈 교사·방조자 및 조장정보 게시자에 대해 수사할 수 있도록 하는 「사법경찰관리의 직무를 수행할 자와 그 직무범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검찰과 병무청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공동으로 병역면탈 수사를 벌여, 뇌전증(간질) 환자인 것처럼 속인 뒤 병역 면제를 받은 이들과 관련 브로커 등 137명을 적발해 재판에 넘긴 바 있다. 당시 이 중에는 유명 연예인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국민에게 큰 충
[공정언론 창업일보]체육시설이 휴업하거나 폐업할 경우, 이용자에게 그 사실 알리는 헬스장 먹튀 폐업 방지법이 발의됐다. 8일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은 체육시설이 3개월 이상 휴업하거나 폐업할 경우 그 사실을 휴·폐업 14일 전까지 이용자에게 알리도록 하는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현행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체육시설업자가 3개월 이상 휴업하거나 폐업한 경우, 휴업 또는 폐업한 날부터 30일 이내에 그 사실을 특별자치시장·특별자치도지사·시장·군수 또는 구청장에게
[공정언론 창업일보] 국세청은 5일 사무관 196명(세무189명, 전산6명, 공업1명)으로 최근 5년내 최다 승진인사를 실시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이번 승진인사는 승진연차 등이 짧더라도 역량과 품성이 검증된 우수인재를 엄격한 심사를 통해 과감하게 발탁하고, 역량있는 직원의 본청 근무유인을 높이기 위해 본청 승진 비중을 확대하여 이루어졌다"고 밝혔다.또한 "우수한 여성인재를 적극 발탁하여 여성 고위관리자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정년 등에 관계없이 성과와 역량이 뛰어난 직원은 관리자로 승진할 수 있는 분위기를 정착하고자 했다"
이혼가정의 친부 등이 범하는 아동학대범죄를 예방할 수 있도록 부양육자의 면접교섭을 정당한 사유없이 방해하거나 배제할 수 없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1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서울 강북구을)은 아동과 비양육부모의 면접교섭을 정당한 사유없이 방해하는 행위를 아동복지법상 금지행위로 명문화하는 「아동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올해 연초에 벌어진 인천 초등학생 아동학대 사망사건의 경우 계모와 친부에 의해 벌어진 사건이었고, 기타 아동학대 사망사건에서 대부분의 범죄자는 계모와 친부 또는 친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1일 ‘중소건설현장 피해 방지법(건설산업기본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정부와 지자체 등 공공에서 발주하는 중·소규모 건설공사를 수행하는 중에 발생한 피해도 손해배상이 가능하도록 사업자의 보험 가입을 의무화하고 정부가 가입 비용을 지원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법은 정부가 일정 규모 이상의 공공발주 건설공사(200억원 이상의 PQ공사 및 300억원 이상의 대형․특정공사)와 건설용역에 대해 손해배상보험 가입을 의무화하고 용역비에 보험료를 계상하도록 하고 있다. 반면 사고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6일 "저출산위가 저출산 대책 예산 중 헛발질 예산만 10년간 7조4000억원에 달한다"면서 "저출산문제를 책임지고 이끌어 갈 총사령관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로부터 2013~2022년 전 부처 저출산 대책 예산을 받아 전수조사한 결과, ‘무늬만 저출산 대책’에 10년간 7조4000억원이 소요된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5년 주기로 수립되는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에 저출산분야 예산 195조원을 분석한 결과, 고용노동부의 ‘해외취업 지원 사업’ 결산보고
지방소멸시대에 지속가능한 지역 정주를 위한 지역 청년일자리 정책의 해법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렸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일 청년유니온과 함께 국회 의원회관 제6 간담회의실에서 지방소멸시대, 지속가능한 지역 정주를 위한 지역 청년일자리 정책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지역 청년일자리 포럼, 지방소멸시대의 지역 청년일자리 정책, 해법은?' 토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청년유니온 김지현 정책팀장과 한국고용정보원 일자리사업평가센터 이상호 센터장이 각각 ‘지속가능한 지역 정주를 위한 청년일자리정책의 과제’
휴대폰 요금제의 약정변경 고지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통신서비스 소비자 보호법’이 국회 발의된다. 통과되면 통신사들의 복잡한 요금체계·어려운 약관 등을 악용하는 ‘배짱 영업’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9일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북구갑, 국토위)이 ‘통신서비스 소비자 권리보호법(전기통신사업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조 의원은 "이번 개정안은 전기통신사업자가 이용자에게 요금, 약정조건, 할인 등 중요한 사항을 최초 판매뿐만 아닌 서비스 변경시 고지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무료나 할인된 요금으로 전기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일 “공정위 계획처럼 대기업집단 지정기준을 7조원으로 높이거나 GDP와 연동해서 높이면 제2, 제3의 이수만 사태가 계속해서 터질 것”이라고 지적했다.박 의원은 이날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을 향한 질의를 통해 “하이브-SM 관련 사태의 시발점은 이수만 씨 개인회사인 라이크기획에 대한 일감몰아주기 때문이었다. 만약 지금 하이브가 SM과 기업결합이 된다면 공시대상 기업집단 지정을 통해 여러 공시의무를 준수하겠지만, 공정위 계획대로 자산총액 기준이 변경되면 공시대상 기업집단에서 하이브, SM이 여전히 제외될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15일 "윤석열 한동훈에 주눅들지 않고 깨끗한 사람이 민주당 대표돼야 압도적이 총선 승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전북 한옥마을에서 가진 시민 토크쇼에서 이같이 말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이재명 후보와 1대1 구도 이후 3일 간 호남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5시, 전북 전주 한옥마을 경기전 앞에서 란 제목의 토크콘서트를 통해 시민들과 만남을 갖고 “전북의 아들 박용진이 변화와 혁신으로 총선승리, 이기는 민주당 만들겠다
더불어민주당의 정당지지율 41.9%로 나타나 국민의힘 32.1%을 역전했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해서는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2배정도 낮으며 대통령실 지인의 자녀 채용에 대해서는 68.1%가 '부적절'하다고 표현해 대통령 지지율을 끌어내리는 요인이 됐다. 25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는 지난 7월 22일, 23일 TBS와 양일간 공동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조사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결과 긍정 32.2%로 나타나 부정 64.5%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보다 2배 정도 많았다
[창업일보 = 김희진 기자]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일 "청년들이 단독으로 나설 수 있는 기회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박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청년과미래정치위원회(이하 ‘청정위’) 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이 행사는 청정위의 #내가_민주당의_미래, #내가_미래의_이재명이다 캠페인의 4번째 연속 기획이다.청정위는 17개 시·도를 순회하며 청년들의 정치를 향한 열망을 확인하고, 청년이 정치를 하는데 걸림돌이 되고 있는 제도적 문제점들을 청취한 후 최종적으로 이재명 후보에게 청년 개